[게임_네타] [네타/페르소타4] 여기를 나가겠어! 아니 문이 잠겨있잖아!!
2011.08.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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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4를 한정판 cd 만 가지고 있다가 우연치않게 ps2가 생겨 해보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3 psp 판으로 할때는 못느꼈던.. 불편함을 여기서 느끼는군요.
현재 칸지까지 왔습니다만, 갈수록 물반 마반이 절실히 느껴지고, 또 던전에 터미널이 없더군요.OTL
게임이 이리 어려웠나 생각도 듭니다. 아니 내가 어렵게 하고 있는건가...
터미널이 없어서 보스방에 요정있는걸 생각하고 보스방까지 기어올라가는 중입니다.
탈출 옥이 있는데 준비를 안했다죠...
1층부터 끝층까지 올라가는데, sp0 애들이 나가고 싶다고 징징징
몹 잡기 힘듬. 노리는건 셔플카드 인데 셔플에서 sp 채워주는 아르키나가 2번 역위치.. 이건 분명저주아!
난 여기를 나가겠어!! 제발 내보내줘요 ㅜㅜ
지금 저의 심정은 이상한 던전 시리즈 하는데, 아이템 쥐뿔도 없는 상태에서 몬스터 하우스에 걸려서
오도가도 빼도박도 못하는 느낌.. 그리고 손에 들린건 노가다로 얻은 40강짜리 카타나.. 죽으면 모든게 끝이다
이런 느낌이군요.
중보 잡고 9층까지 왔는데 칸지를 볼수가 없네요.. 아 몇층까지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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