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게임_네타] [네타/페르소나4] 리세치가 동료가 되었다! 쿠기밍이잖아!!! 우왕~!

본문

현재 진행 날짜는 7/24일 입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직전이죠. 그리고, 리세치를 드디어 입수 했습니다!

전에 글을 올렷지만, 그때는 게임이 어렵다고 했었지요.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어렵게 하고 있었더군요.

칸지 같은경우는 보통 물리 내성 또는 흡수 계를 만들어 가던데, 저는 그것도 없이 21렙에 무작정 덤볐으니

어려울 수 밖에 없더군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혼자 이유도 없이 마조 플레이 중이었습니다. OTL

레벨도 안올리고 페르소나도 아무거나 쓰고 하니 깰 수 가 없을 수 밖에 없어!

그래서 리세치는 렙좀 올리고 깨봤는데, 렙을 올리니 또 게임이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더군요.

칸지 깨고 나오는 간수 보스와 싸우면서 느낀건데, 게임을 재미있게 하려면 포켓몬스터 처럼 즐겨야 겠더군요.

저렙에 깨보려고 발악을 하다가, 간수에게 몇번이나 털리니 패턴이 보이더군요.

전격계열 공격을 쓰면 그다음은 무조건 브흐가로 반격을하고, 피가 30퍼 남으면 물리계를 퍼붓더군요.

결국 저는 22렙짜리 킹프로스트(얼음계열 흡수)에게 테트리칸(물반) 과 지온가를 붙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저렙임에도 불구하고 보스를 끔살! 혼자 잡아서 그런지 렙업도 엄청하더군요!

중반까지 진행하면서 느낀건데, 페르소나 합성으로 스킬 붙이는게 참 재미나더군요. 

렙이 그리 높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니 페르소나를 전략적으로 쓰지 못하면, 길가는 쟈코한테도 원킬이...OTL

아무튼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중입니다.

스토리는 뭐 3회차를 예상하고 플레이중이라 느긋하게 능력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뭐 갈피가 안잡히는군요. 분명 끝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범인이 잡혔다고 하니..

그리고 쿠마의 변신은 쇼크 앤 쇼크 였습니다.

너 그런캐릭 아니었잖아!!!!!!

그 나오토라던가, 코이시 동생 이라던가 몇몇이 분명 스토리에 연관이 되는거 같은데, 아직 분명하게 나오지는 않더군요.

이제 벌써7 월인데 만능력치 찍은게 지능이랑, 전달력 밖에 없습니다 ㅜㅜ 용기는 4랭이고

끈기는 2랭... 관용은 4랭이군요. 언제 다 찍으려나.. 아무튼 너무너무 재미있군요.

전투자체는 일본식 RPG인데 호감도 시스템과 커뮤 시스템 스토리가 궁금하고, 

기본 줄기가 되는 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아 범인 너무 궁금해!!!!

엔딩이 노멀, 배드, 진으로 나뉘는거 같은데 궁금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역시 네타를 안당하고 버텨오길 잘했던거 같아요.





PS. 아 혹시 회차 계승될때 무엇무엇 계승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대체 뭐가 계승되는거지

PS2. 리세치는 귀엽구나! ,리세치는 귀엽구나!!,리세치는 귀엽구나!!!

PS3. 허나, 나나코는 정의입니다. 




  • 3.9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
2007-04-01 12:00:24 (6473일째)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8

레존드달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회차 계승시 계승 되는 것은 지식, 용기, 전달력 같은 능력치, 페르소나 전서, 커뮤 맥스 아이템 이었을 겁니다.<br>

Dradnat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럼 아이템 같은거는 다 팔아서 돈으로 쟁여둬야 겠네요.&nbsp;<div><br></div><div><br></div>

레존드달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근데 사실 아이템 사는 것도 나중에 팔고보면 다 거기서 거긴지라 그냥 요시츠네 만드는데 투자하는 게 백만배 낫습니다.<br><br><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오오, 요시츠네 오오.</span><br>

강우주의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세치! 두부집 아이도오오오르!<br><br>하지만 정의는 나나코.<br>

치르코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근데 돈은 솔직히 2회차때부턴 하드아니면 부족할일이 없어요(올맥스라 알바만하면 돈이 술술)<BR><BR>음..나도 2회차 마저해야는데...

엔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P>리세치는 연인이던가..?<BR><BR>뭐 2회차도 있으니까요, 2회차 하시면서 1회차때 못했던 것들을 해봐도 되니까~<BR><BR>느긋하게 하세요~ </P>

타이치님의 댓글

profile_image
1회차 칸지전에서 물리 흡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div>'물리 내성'과 '전격 흡수'를 말씀하신거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div><div><br></div><div>코니시 동생은 커뮤가 있으니 꼭 맥스까지 찍으셨으면 합니다.</div><div>아주 괜찮은 커뮤라서요.</div><div><br></div><div>7월에 지식 맥스라니 지식을 꽤 열심히 올리셨네요. 책 안읽고 공부만 하셨나!</div><div><br></div><div>보편적인 진행: 도지마 부녀의 전달력 콤보때문에 전달력이 쑥쑥 올라서 대부분 전달력이 가장 먼저 맥스.</div><div>지식은 낮이든 밤이든 따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수업에 크게 의존하면서, 기타 활동으로 오르는 것을 최대한 이용.</div><div>(독서로도 올라가고 비오는 날의 단골 코스 아이야에서도 올라가고. 뭣보다 후반부까지 계속 수업이 있는데다, 여름방학 막바지에도 바짝 올릴 수 있는 찬스까지 있는터라... 물론 시험 1등을 위해 랭크4까지는 올려둬야 하지만;)</div><div>용기는 초반부에 용기가 부족해서 고르지 못한 선택지가 마음에 걸려서 투자하게 되는 편이죠.</div><div>관용은 책과 아이야. 도지마 가 앞의 고양이의 귀여움에 혹하는 플레이어도 간혹 존재.</div><div>끈기는 뭐야 그거 먹는거? 죠.</div><div><br></div><div>2회차에는 레존드달묘님이 적어주신 것 외에도 소지금이 계승됩니다.</div>

피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1회차는 노멀에서 끝내시고, 2회차에 진엔딩 보시는거 추천. 배드는 그냥 보기만 하고 분기에서 다시 로드하세요.&nbsp;<div>3회차는 솔직히 시간낭비라고 생각...전서라도 채우지 않는 이상 필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div><div><br></div><div>계속 제목이 페르소<b>타</b>라고 적혀있던데, 오타죠?</div>

레존드달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근데 1회차 진엔딩보기도 의외로 할만 합니다. 초반이 유키코 공주의 성이 좀 힘들어서 그렇죠.<br>아, 그리고 아이템도 좀 문제던가.<br>

피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맘만 먹으면 1회차 진엔딩보고 끝내는 것도 괜찮죠.&nbsp;

DanteSparda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전 항상 던전 진행할 때 마다 최소 그 던전내에서 레벨 7~10 정도 올리고 사냥하기 때문에 칸지랑 싸울때 렙이 30인가 그랬죠.<BR><BR>그리고 쿠마랑 싸울 때가 38이였나... 그랬었네요(...)<BR><BR>거의 정줄을 놓고하다보니 돈이 몇백만엔(...)

Dradnat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음.. 제가 리세 던전 깰때가 렙을 올려서 깬게.. 34였는데 말이죠... 엄청난 노가다를 하셨군요...;;&nbsp;<div><br></div><div>둔 35짜리와 티타니아 27짜리에 타베시였나? 아무튼 황제 35짜리 들고 싸웠습니다.</div><div><br></div><div>운이 좋아서 물리계 중간 공격 2~4회 짜리 검배는 기술로 기술이 승격되서 그거랑&nbsp;</div><div><br></div><div>둔은 테트라칸으로 애들한테 다 물반 시켜주고&nbsp;</div><div><br></div><div>티타니아는 얼음 무효라 썼습니다.&nbsp;</div><div><br></div><div>나중에는 알아서 쿠마가 자기기술에 자기가 죽더군요..;;</div><div><br></div><div><br></div>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오호, 그렇게 깨셨나요. 전 레벨이 깡패라 그런거 없이 방업+공업+차지 걸고 오세니아였나 광대 페르소나로 죽어라 산산조각 베기만 날려서 이김(...)<BR><BR>그리고 그 다음 던전인지 쿠마한테 쓴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위 콤보에서 차지를 컨센트레이트로 바꿔넣고 아기다인만 줄창써서 이겼다죠(...) 이때 처음 쓴 칸지가 레벨 20이상 올라간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P>

스즈키의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칸지... 물리내성 하나믿고 덤빈 기억이 나네요....<div><br></div><div>그런데 페르소나는 1층부터 보스전까지 하루에 일직선으로가고 한번 깬 던전은 한번만 더 깨고 노가다는 안하는 게임이 아니였나요...?(먼산)</div>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가끔씩 저 처럼 <STRIKE>변태같이</STRIKE>꼭 모든 맵을 밝혀야지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 계시거든요.<BR><BR>특히 전 맵 하나를 밝힌 다음 거기서 최단거리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최단 리스폰 포인트를 찾아내서 거기서 모든 파티원 1업씩 하고 갑니다(...)<BR><BR>가끔씩 렙업을 했는데도 경헙치가 500 이상 들어오면 거기서 렙업 한번 더(...)</P>

스즈키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렇군요.... 저같은경우는 절대 노가다는 안하는 사람이라.... 보스를 못잡아도 그냥 도전하거나 템으로 버티죠...<br><br>덕분에 칸지때와 나오토때는....................<br>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솔직히 페르소나에서는 노가다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BR><BR>왜냐구요? 셔플 찬스 때 처음 나오는 페르소나가 있는데 자기 페르소나칸이 전부 꽉차있는 고통을 맛봐야하기 때문이죠(...)</P>

Dradnat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음?? 저는 노가다는 안하는데, 그냥 우선 처음 보는 던전은 물욕때문에 전맵다 돌고 갑니다.<BR><BR>리세같은 경우는 귀찮아서 직으로 갔지만, 칸지까지는 우선 내눈앞에 쉐도우가 보이면 몸통박치기 했죠.<BR><BR>물론 한번 싸운 쉐도우와는 다시 싸우지 않습니다. 맵다 밝혀놓으면 윗층으로 다 무시하고 고고! </P>

피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처럼 편집증있어서 퀘스트 다 깨야지라고 생각하면 좀 노가다합니다.&nbsp;<div>재돌입시에 특정몹 아템모으기 하는데 이게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좀 빡쳐요...</div>

Dradnat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퀘스트가 저도 열심히 깨고는 있는데 지금 17퀘스트 까지인가 깼습니다. 아직 리세 던전꺼는 안깼는데 애들한테 말 걸고 다녀도 이제 별로 안주는 느낌이네요. 2개인가 3개인가 받았지요.

Dradnat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는 칸지랑 싸울때 물리내성 띄우고 싸우는지도 몰라서 잭 프로스트 대리고 가서 싸웠는데 무지 털렸었죠...<BR><BR>나중에는 락샤샤라는 아주 좋은 물리내성가진 녀석이 있다는걸 알아서 락샤샤로 잡았지만 말이죠.

슈팅수탉님의 댓글

profile_image
페르소나4 군대 가는바람에 2년정도 손 놨는데... 하고싶지만 시도하기가 힘드네요

버틸수가없다님의 댓글

profile_image
<P>초반에는 마법가지고 노는 것이 약점 찌르고 재미나지만 후반 가서 마법은 왠만하면 쓰지마세요.....<BR><BR>3에서는 마법이 정말 강했지만 4에서는 그저 한숨만 나오는 데미지입니다....아니 물리가 너무 10사기 기술이 많아서 그럴지도..</P>

타이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특히 고유마법의 시궁창이 ㅠㅠ<div>소비 SP는 뭐같이 많으면서 효율은 떡.</div><div>하지만 결국은 이펙트 하나를 바라보고 사용하게 되는 슬픈 플레이어죠.</div><div>뒤로 갈수록 'SP따위 아무래도 좋아'가 되는 것도 원인 중 하나고...</div>

치르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진)보스까지 마법가지고 싸운사람 여기있습니다(...)

레존드달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솔직히 나중가면 속성마법 안 쓰고 적 능력치 다운 후에 팔척뛰기만 뛰고 있죠.[...]<br>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히트마이저! 렌더마이저! 차지! 팔척뛰기!(...)</P>

inn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음? 최종던전에서 요스케 풍계열이 상당히 쓸만했습니다만...<BR>요스케 커뮤를 맥스까지 찍었다면 반사고 흡수고 뭐고 그냥 마법난사로 잡몹 싹 쓸어먹는 재미가 쏠쏠했습죠.<BR>...물론 팔척뛰기를 배운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먼산]
전체 17 건 - 1 페이지
제목
Dradnats 2,044 0 2012.06.08
Dradnats 4,875 0 2011.08.24
Dradnats 2,414 0 2011.08.23
Dradnats 3,832 0 2011.08.16
Dradnats 3,434 0 2011.08.11
Dradnats 1,973 0 2011.06.30
Dradnats 2,236 0 2011.06.24
Dradnats 2,764 0 2011.02.28
Dradnats 3,283 0 2011.02.09
Dradnats 3,299 0 2011.01.06
Dradnats 2,760 0 2010.12.04
Dradnats 3,091 0 2010.11.29
Dradnats 2,534 0 2008.10.25
Dradnats 2,496 0 2008.10.23
Dradnats 2,687 0 200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