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_네타] [네타/페르소나4] 1회차 종료. 2회차를 시작합니다.
2011.08.24 22:08
4,877
9
0
본문
꽤나 다른게임 건들지도 못하고 페르소나4에 매달려서 게임을 했네요. 엄청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1회차 플레이타임 시간은 84시간 9분이군요. 의외로 주인공으로만 사냥을해서 60시간정도때에 끝낼수 있었는데
그놈에 팔척뛰기 한번 보자고 그레이트 킹 노가다를 했더니 마지막에 보스잡을때는
주인공이 이미 만렙이더랍니다..OTL 그리고 동료들은 쩌리가 되서 다 30대 후반..OTL 리세 얻고나서 동료들과
함께 던전에 들어간 기억이 없군요. 전부 보스든 2회보스든 주인공으로 올킬...
마지막으로 사냥때 쓴 페르소나가
요시츠네 84
이녀석은 만드는데 정말 고생했습니다. 돈이 문제가아니라 탑커뮤를 할 능력이 안되서 모르고 있다가
겨우겨우 관용 5찍고 시작해서 딱 3랭 찍은 시점이 12월 19일이더군요. 이때 안만들면 랜더마이져 하나 배우겠다고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날라가게 되는지라, 그냥 3랭으로 만들고 77에서 84까지 순수 렙업을 실시했습니다.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래도 팔척 83때 배우니 신세계! 오오오 뭐 불굴의 투지를 스킬에 넣었으면 좋겠었지만
지금도 상당히 화려하니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스킬이 6신 합체라 스킬띄우기가 엄청 힘들어서 버튼노가다를
상당히 오래했습니다. 한 2시간했나? 겨우겨우 물리반사랑 빠르기의 마음가짐 어드바이스 찰나베기 로 쓰고 보너스로
무도의 마음가짐 붙이고 랭업해서 77에 히트라이저 빠르기의 마음가짐이랑 바꾸고 찰나베기,차지,지오다인 이거로만
83까지 먹고 살았습니다.. 물리반사가 효자여서 참 다행이긴 했습니다만.. 아오 힘든만큼 보람은 있었네요.
아주 막강했습니다.
이녀석은 만드는데 정말 고생했습니다. 돈이 문제가아니라 탑커뮤를 할 능력이 안되서 모르고 있다가
겨우겨우 관용 5찍고 시작해서 딱 3랭 찍은 시점이 12월 19일이더군요. 이때 안만들면 랜더마이져 하나 배우겠다고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날라가게 되는지라, 그냥 3랭으로 만들고 77에서 84까지 순수 렙업을 실시했습니다.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래도 팔척 83때 배우니 신세계! 오오오 뭐 불굴의 투지를 스킬에 넣었으면 좋겠었지만
지금도 상당히 화려하니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스킬이 6신 합체라 스킬띄우기가 엄청 힘들어서 버튼노가다를
상당히 오래했습니다. 한 2시간했나? 겨우겨우 물리반사랑 빠르기의 마음가짐 어드바이스 찰나베기 로 쓰고 보너스로
무도의 마음가짐 붙이고 랭업해서 77에 히트라이저 빠르기의 마음가짐이랑 바꾸고 찰나베기,차지,지오다인 이거로만
83까지 먹고 살았습니다.. 물리반사가 효자여서 참 다행이긴 했습니다만.. 아오 힘든만큼 보람은 있었네요.
아주 막강했습니다.
어드바이스 붙이고, 히트라이져, 차지 팔척 하니 노멀 막 보스가 그냥 펑펑 녹더군요. 한 4번인가 5번쓰니 게임끝
무도의 마음가짐과 물반 붙여주니 완전 최고더군요. 팔척이 사기입니다. 팔척뛰기 슝슝슝슝 하면 보스 이미 DIE
트란페터 75
내성이 갑이라 만들었습니다. 렌더마이져(적 1명 모든 능력치 하락)도 있어서 썻지요.
이슈타르 83
얘는 키리사메 승천격쓰면 좋다던데 모션이 굿이라 그런데
만들기 귀찮아서 승리의 포효 붙여놓고 sp 채우기겸 힐용으로 썼어요.
물론 물리반사는 옵션
엘리스 84
어둠계 즉사 공격용으로 써습니다. 사냥 귀찮을때는 죽어줄래 한큐면 굿 뭐 이쁜것도 한몫 했지만
대천사의 가호(모든 공격 회피율 대폭 상승) 랑 빛무효 박아놓으니 뭐 공격을 다 피하네요. 거기에 마술소양(sp 절반소모)
붙여놓고 마지막 던전에서 나오는 회피링끼고 하니 컨센트레이트 메기도라 죽어줄래 3개 기술로 다 쓸어버립니다.
다이쇼우죠 68
빛계열 즉사 공격용으로 만들었죠. 얘는 그런데 잘 안쓰게 되더군요.
토르 70
번개 달고 있습니다. 물반 있고 뭐 특별히 쓰지는 않았군요.
토우테츠 84
이자나기 59
둘은 참 ... 할말이 없습니다. 토우테츠 같은경우는 기본레벨 35이고 이자나기는 레벨 1인데
역순 합체로 이자나기에게 그로우 계열(전투없이 경험치 획득) 물리무효 박아놓고 토우테츠는 탑 커뮤때문에
들고다니다가 미들그로우 가지고 있는걸 그냥 들고 다녔는데 레벨35 , 1 에서 시작했는데
노가다를 마치고 나니 저 레벨이 되어 있더군요... 물론 한번도 전투용으로 쓴적은 없습니다. 뭐 2회차하면서
나중에 이자나기 오오카미 만들려면 레벨90 넘어야 된다니까 그거나 노려봐야죠.
나머지는 다 쩌리였습니다. 위에 엘리스가 특히 많이 썻네요. 죽어줄래 할때 그 포즈가 너무 좋아요.
참로고 팔척뛰기로 잡았다고 했는데, 아이템을 무사시의 죽도를 들고가서 공격력이 완전 형편없었습니다.
그냥 가이아소드 이런거만 차고 갔어도 원킬 혹은 투킬 낼 수 있었을지도.
만렙되도 피맥 sp맥이 안되더군요. 아이템을 차야하나 페르소나3때는 됬던거 같은데말이죠.
뭐 전투이야기는 이쯤하고, 12월 3일날 부터 급전개가 진행되더군요. 가끔 강가나 이런곳에서 보던 아저씨와
아다치가 주인공과 같은 능력을 갖고 시작했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은 정도를 걸었고 아다치는 욕망대로걸었고
타로 아저씨는 엉뚱하게 머리를 굴려서 노력은 했으나 실패한 케이스더군요. 인생의 모든걸 다 보여주다니!
진엔딩은 볼까 하다가 올커뮤보고 해야 재미있다길래 올커뮤로 가려고 그냥 안봤습니다.
대충 내용이 궁금해서 커뮤 맥스 찍은애들 다 이야기하고 추리해 가니 주유소 직원이 진보스... 이자식!
생각지도 못한 떡밥이라 좀 쇼크더군요. 보스이름이 역시 주인공꺼답게 이자나미더군요. 이건 예상했습니다.
근데 이자나미인데 왜 여캐가 아닌거니!!! ㅜㅜ
뭐 스토리가 궁금하지만 2회차는 지금 벌써 5월 진행중인데 그냥저냥 기계처럼 올커뮤 노리고 하고 있습니다.
1회차에는 커뮤를 하도 신경을 안썼더니
자동 랭업되는거 빼고는 동료들 중에서는 칸지 풀랭 못하고, 도지마가 에서 도지마 형사 풀랭 못하고
그외의 동료들말고 마을 사람들과 친구들 중에서는 풀랭시킨걸 손으로 꼽을정도로 적더군요.
풀랭 시킨 애들이 악마 / 태양/ 은둔자/ 사형수 이렇게 4명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열지도 못한게 수두룩 1랭만 띄운것도 별로 없고
힘/ 달/ 이쪽은 아예 보지도 못했죠...OTL (공략을 하나도 안보고 했더니 이런 결과가...)
대신 여캐는 거의다 섭렵한거 같습니다. 던전에서의 그 무거운 공기란...
그리고 2회차하면서 느낀건데 익스퍼트진행중인데 전서가격이 2배로 뛴다더니 모르겠군요.
보스도 걍 다 팔척한방에 원킬이고... 뭐 노가다를 하도해서 돈이 300만 근처가 가버리니 전서 뜨자마자
전서로 애들 떡도배해놓고 진행중입니다. 이 속도면 한 20시간 안에 진엔딩 루트 타겠네요.
2회차때 진엔딩을 보면 그때 다시 스토리를 총 정리해서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참 재미있어요!
ps. 아 페르소나 전서 퍼센트도 하도 신경안써서 69퍼에서 정지했다는건 안비밀..
ps2. 은둔자는 9월에 무조건 풀랭을 해봅시다. 수호신 때문에 피보고 옷을 못구했네요. 경험치 50퍼인데!
ps3. 집에 진여신전생3 매니악스도 있길래 해보는중인데,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네요. 재미있습니다!
ps4. 이러다가 나 아틀라스 빠돌이가 될지도 모르겠어..OTL
- 9.71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전체 17 건 - 1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Dradnats 2,044 0 2012.06.08 | ||||||
Dradnats 4,878 0 2011.08.24 | ||||||
Dradnats 2,415 0 2011.08.23 | ||||||
Dradnats 3,835 0 2011.08.16 | ||||||
Dradnats 3,435 0 2011.08.11 | ||||||
Dradnats 1,975 0 2011.06.30 | ||||||
Dradnats 2,236 0 2011.06.24 | ||||||
Dradnats 2,764 0 2011.02.28 | ||||||
Dradnats 3,283 0 2011.02.09 | ||||||
Dradnats 3,300 0 2011.01.06 | ||||||
Dradnats 2,761 0 2010.12.04 | ||||||
Dradnats 3,091 0 2010.11.29 | ||||||
Dradnats 2,539 0 2008.10.25 | ||||||
Dradnats 2,496 0 2008.10.23 | ||||||
Dradnats 2,688 0 2008.07.31 |
댓글목록 9
치르코님의 댓글
Dradnats님의 댓글의 댓글
치르코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발할님의 댓글
Dradnats님의 댓글의 댓글
Despair님의 댓글
DanteSparda님의 댓글
A.A.L.님의 댓글
뭉고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