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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마마마/진짜 노리고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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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낚시와 복선와 우롱이 사방 팔방 깔려있는 느낌.

ㅇㅅㅇ

어제 애플에서 해 주길래 1, 2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저런 수단으로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상황.

아, 진짜 얘네가 노리고 이 애니를 만들었구나 하는 게 눈에 훤히 보이더군요.

장면 하나하나에서 낚을려고 준비를 하고, 미리미리 복선 다 깔고, 나중에 이게 뭔지 알고 열 좀 나보라고 우롱하기까지.

......

아, 진짜 보는 내내 여러가지 의미로 정신이 멍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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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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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가 각본가인지라...

후레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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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키말고&nbsp;다른 사이트에서 본게 있는데 신기하게도&nbsp;<STRONG><FONT size=3>색깔</FONT></STRONG>을 분석한게 있었어요. 이야기의 주체가 되는 인물의 색깔이 배경과 <BR><BR>화면의 분위기를 띄우다가 다른 인물이 엮이면서 그 색과 조화를 이루다가 퇴장(<STRIKE>마/미</STRIKE>)후 색이 완전히 사라지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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