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크로스 블레이드 최신화 까지 감상후.. 타바네에 대해서?
2011.09.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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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대한 네타 요소가 들어가있습니다.보고 싶지 않은 분들은 뒤로가기를 해주세요.
그 원작의 민폐덩어리 타바네가 아니에요. 여기서부터, 어어어? 타바네가 이럴리가 없어! 이런 기특한 생각하는 타바네는 타바네가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타바네의 어린시절에는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고, 굉장히 세상을 시시하다고 여기고 있었죠. 뭐, 여기까지는 원작의 타바네입니다. 그런데 이때 우리 보석옹께서 타바네 앞에 나타나서 가라사대.
"너, 나 따라올거니? 재밌을거야." 식으로 타바네를 끌어들입니다.
그래서, 평행세계 이동으로 아틀라스 원으로 가게 되죠. 시온과 만나고, 거기서 2년인가 지내다가,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됩니다.(여기서 전생.. 즉, 에미야 시로랑 만났었습니다.)
이 팬픽에서는 IS코어를 타바네 혼자서 만든 셈인건 동일합니다만.. 정부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IS 개발 초기단계에선 정부 지원하에 다른 과학자들과 연구했었거든요. 단지, 점점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타바네 개인연구로 변화된거지만요.
여기서도 나옵니다만... IS는 우주활동복 목적으로 개발되었죠. 그런데 이것이 병기로 쓰일 조짐이 보이니, 이것이 싫었던 타바네는 일본정부와 스폰서랑 짝짝꿍해서, 백기사 사건을 벌입니다.
뭐, 여기까지는 원작흐름인데.. 여기서 큰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것은 바로, IS가 여자만 조종할수 있게 된겁니다. 이건 타바네가 전혀 의도한바가 아니었죠.(개발단계에선 전혀 안그랬다는 것.) 수상하게 여긴 타바네는 네트워크를 조사합니다. 그런데 왠걸 자기도 모르는 영역이 떡하니 있던거죠.
여기서 타바네는 자기가 벌인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터구니 없는 짓을 했다는걸 인지하게 되죠. 또한, 결과가 잘못하면 세계 파멸을 몰고 올 가능성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에 대해서 후회하게 되죠.
이 가능성에 대해서 정부나 스폰서에 알리려다가, 그게 세계멸망의 가능성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결국 조사를 위해서, 혼자 돌아댕깁니다. 원작으로 치자면, 돌연 없어진 시점이랑 동일하죠. 즉, 타바네는 자신이 벌인 일에 대해서 책임지기 위해서 이러고 다닌거죠. 아무한테도 안 알리고요.
그러고 다니면서, 아카츠바키를 제작해서, 임해학교 시기에 맞춰서 나타납니다. 그런데 원작이랑 아카츠바키를 만든 이유가 전혀 다릅니다. 원작에선 호키를 세계에 데뷔시킨다 였으면, 여기선 호키를 지키기 위해서 제작했죠.
그렇기 때문에.. 원작과 달리, 복음 폭주때, 호키가 작전에 참여하는걸 반대합니다. 겨우 이제 한번 타본거 가지고, 전투하기에는 위험하다고요. (애초에 작전입안자도 타바네가 아니라, 치휴유입니다.)
뭐, 그 다음 사건들은 타바네랑 그렇게 크게 관련이 없고, 정체가 드러난 에미야(마술사용자라는걸 들킵니다.)를 숨기기 위해서, IS 교사로 입적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학생들의 평가 : 좀 괴짜이지만, 상냥하고 착한 호인. 이랍니다.
여기까지 말해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하나입니다. 어릴때 인성교육은 정말 중요하다. 라는거죠. 사람이 확 달라졌어요
p.s 그런데.... 덕분에 호키는 아침에 일어나면, 2명의 민폐쟁이들이 찰싹 붙어있습니다. [........게다가 마음까지 잘 맞아요.]
그 원작의 민폐덩어리 타바네가 아니에요. 여기서부터, 어어어? 타바네가 이럴리가 없어! 이런 기특한 생각하는 타바네는 타바네가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타바네의 어린시절에는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고, 굉장히 세상을 시시하다고 여기고 있었죠. 뭐, 여기까지는 원작의 타바네입니다. 그런데 이때 우리 보석옹께서 타바네 앞에 나타나서 가라사대.
"너, 나 따라올거니? 재밌을거야." 식으로 타바네를 끌어들입니다.
그래서, 평행세계 이동으로 아틀라스 원으로 가게 되죠. 시온과 만나고, 거기서 2년인가 지내다가,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됩니다.(여기서 전생.. 즉, 에미야 시로랑 만났었습니다.)
이 팬픽에서는 IS코어를 타바네 혼자서 만든 셈인건 동일합니다만.. 정부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IS 개발 초기단계에선 정부 지원하에 다른 과학자들과 연구했었거든요. 단지, 점점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타바네 개인연구로 변화된거지만요.
여기서도 나옵니다만... IS는 우주활동복 목적으로 개발되었죠. 그런데 이것이 병기로 쓰일 조짐이 보이니, 이것이 싫었던 타바네는 일본정부와 스폰서랑 짝짝꿍해서, 백기사 사건을 벌입니다.
뭐, 여기까지는 원작흐름인데.. 여기서 큰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것은 바로, IS가 여자만 조종할수 있게 된겁니다. 이건 타바네가 전혀 의도한바가 아니었죠.(개발단계에선 전혀 안그랬다는 것.) 수상하게 여긴 타바네는 네트워크를 조사합니다. 그런데 왠걸 자기도 모르는 영역이 떡하니 있던거죠.
여기서 타바네는 자기가 벌인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터구니 없는 짓을 했다는걸 인지하게 되죠. 또한, 결과가 잘못하면 세계 파멸을 몰고 올 가능성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에 대해서 후회하게 되죠.
이 가능성에 대해서 정부나 스폰서에 알리려다가, 그게 세계멸망의 가능성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결국 조사를 위해서, 혼자 돌아댕깁니다. 원작으로 치자면, 돌연 없어진 시점이랑 동일하죠. 즉, 타바네는 자신이 벌인 일에 대해서 책임지기 위해서 이러고 다닌거죠. 아무한테도 안 알리고요.
그러고 다니면서, 아카츠바키를 제작해서, 임해학교 시기에 맞춰서 나타납니다. 그런데 원작이랑 아카츠바키를 만든 이유가 전혀 다릅니다. 원작에선 호키를 세계에 데뷔시킨다 였으면, 여기선 호키를 지키기 위해서 제작했죠.
그렇기 때문에.. 원작과 달리, 복음 폭주때, 호키가 작전에 참여하는걸 반대합니다. 겨우 이제 한번 타본거 가지고, 전투하기에는 위험하다고요. (애초에 작전입안자도 타바네가 아니라, 치휴유입니다.)
뭐, 그 다음 사건들은 타바네랑 그렇게 크게 관련이 없고, 정체가 드러난 에미야(마술사용자라는걸 들킵니다.)를 숨기기 위해서, IS 교사로 입적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학생들의 평가 : 좀 괴짜이지만, 상냥하고 착한 호인. 이랍니다.
여기까지 말해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하나입니다. 어릴때 인성교육은 정말 중요하다. 라는거죠. 사람이 확 달라졌어요
p.s 그런데.... 덕분에 호키는 아침에 일어나면, 2명의 민폐쟁이들이 찰싹 붙어있습니다. [........게다가 마음까지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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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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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14:40:23 (692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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