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나와 호랑이님 3.5권을 읽었습니다.
2011.10.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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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야하. 재밌었습니다. 한 장 한 장마다 빵빵 터트려주시는 카넬님의 그 입담이란 역시 따라올 사람이 없더군요.
일러스트도 쌈박하구요. 강명운 작가님의 특별단편도 잘 읽었습니다. 언제 꼬리를 찾아줘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호 볼때마다 매번 작가후기를 기대하고 보는데. 이번 작가후기는 여러가지로 흥했습니다.
근데 카넬님 지금 돌아가시면 제가 곤란한데요.
...제가 카넬님을 못 죽이잖습니까. 부관참시할수도 없고2권을 읽고 나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치이가 드뎌 재출연했습니다. 그냥 행복했습니다.
근데.
...어라. 치이가 노래방에서 데쓰메탈을 부르네요.
후후후후. 내 치이가. 나의 치이가. 데쓰메탈이라니. 후후후후. 겨우 동경탑(뭣)에 순결을 팔아치우다니. 후후후후후.
카넬님 이리 오세요 오늘 삼도천을 맨몸으로 도하해 봅시다.
우후후 카넬님 모에화를 한번 그려봐야지. 복장은 밴디지로 할까.... 액세서리는 개구기와 안대와 양초와 채찍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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