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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나노하/마법소녀는 단념하지 않는다] 역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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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감상글에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2차창작물인 "마법소녀는 단념하지 않는다"의 누설이 매우 많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본 감상글에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2차창작물인 "마법소녀는 단념하지 않는다"의 누설이 매우 많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본 감상글에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2차창작물인 "마법소녀는 단념하지 않는다"의 누설이 매우 많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본 감상글의 대상이 되는 글은 성인 대상의 글은 아닙니다.]







일단 말합니다. 역하렘물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백합물입니다.







....................어?





성숙한 나노하아줌마가 아닌 아직 StS 는 커녕 아직 어린 집무관 나노하씨입니다.

집무관으로 어제도 오늘도 바쁜 그녀, 나노하!

그런 그녀가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가제트에게 피격을 당합니다. ㅠㅠ

쓰러진 그녀는 피를 흘리며,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한줄기 강한 소망을 품습니다.

그 때 가제트 내부에서 획득한 주얼 시드가 그 소망을 이루어주는데...



어머나 세상에, 나노하가 과거로 돌아왔습니다. 







그 나노하씨는 스즈카에게 헌혈하다가 둘 다 기절하고

메이드씨에게 업혀서 오게 된 대저택!

거기서 그녀는 시노부씨와의 이야기 후 사진 한장을 대가로 시노부네 집에서 길러집니다.(음?)

그녀는 과거의 이름을 버리고,

자신이 이상적으로 바라고 있던 자신의 열화카피라 하야테에게 불린, 슈텔의 이름으로 자칭합니다.

(이제부터는 과거 나노하씨와 이름을 구별하기 위해 슈텔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그이의 집에서 시작되는 동거 라이프~ 틀려!

어제밤도, 오늘밤도 그녀에게 매료된 스즈카!

매료되는 걸 거절하는 그 스즈카가 아니죠. 어제도 오늘도 같이 동침을...부,,불결해!

때때로 그녀가 다른 사람의 체향을 묻혀오는 것에 화가난 그이는,

매번 그녀에게 체벌과 함께 자신의 흔적을 목에 남깁니다!

그(♀)는 얀데레였어요....ㅠㅠ







마침내 시작된 무인편의 본편!

과거의 자신보다 더 강하고 의젓한 과거의 자신을 보며 그녀는 좌절감에 빠집니다.

그런 자신을 멀리서 보고 있던 그녀는 과거의 자신이 커버하지 못하거나, 주얼시드를 봉인하러 오지 않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뒤에서 준비하며 기다려줍니다.

신사에서 개의 주얼시드를 처리하는 나노하,

이제 처리를 완료하고 봉인을 하려던 순간,

자신을 과거로 날아오게 한 쥬얼시드 XXI번이 가제트의 모습으로 나노하를 습격합니다.

나노하는 자신만만하게 상대를 하려하지만, 가제트의 마법저해효과로 제대로 된 상대를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절체절명의 위기!

그 때, 모두의 히로인, 슈텔짱이 나노하를 지키러 나옵니다.

화려하게 가제트를 상대하는 굉장하고, 강하고, 멋지고, 쿨한 슈텔의 모습에,

나노하는 자신감을 잃고 자신은 평범한 소녀 A에 지나지 않는다고 슬퍼합니다.

하지만 슈텔은 그런 나노하에게 위로를 하며, 나노하라면 할 수 있다며 격려해줍니다.



그런 슈텔에게... 나노하는 동경심과 함께 몸에 열을 띠게 하는 그런 감각을 품습니다..



그 이후로, 나노하는 주얼시드를 봉인하러 올 때마다 자신과 비슷한, 자신을 멀리서 지켜봐주는듯한 슈텔의 기색을 느끼며 기뻐합니다.

주얼시드의 거대한 나무 사건 때, 그러한 감정이 쌓이고 또 쌓이며 그녀에게 칭찬을 받으러 갑니다.

포옹을 해주며 칭찬했기때문에 얀데레 그이 스즈카씨에게 또 체벌...

원작에서는 주얼시드를 새끼고양이가 발동한 사건!

이번에는 스즈카가 발동을 합니다.

슈텔+나노하는 최고! 라는 생각과, 슈텔에게 최우선이 되고 싶다는 그녀의 생각은 거대한 안개와 그 속에 흡혈귀로 발동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사건...

흡혈귀가 된 스즈카의 모습을 나노하에게 보여주기 싫은 그녀, 슈텔은

나노하에게 이번  사건은 자신이 해결한다고,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고 합니다.

그러며 습격자인 페이트를 미리 알려주며 그녀를 금족해주라 합니다.

스즈카의 주얼시드를 봉인하고 오는데.... 나노하씨는 데헷em12.gif 이겨버렸네요.

뭐,,뭣이! (여기서 글이 짤렸...ㅠㅠ)

어찌어찌 금족하리라고는 생각했지만 이겨버린 나노하씨에게 슈텔짱은 놀랍니다.
그리고 슈텔짱은 나노하에게 바라는 것이 뭔가 묻습니다.
전투민족타카마치 나노하가 싸움같은 을 바랄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나노하는 슈텔에게 껴안아주기를 바랍니다.
슈텔짱은 그런 나노하씨를 껴안아주는데..
어머나 세상에, 슈텔짱의 목에 작은 홈이 난 것처럼 상처자국이 있네요.
손가락에 난 상처를 햝는 것처럼 그 목의 상처를 햝습니다.
스즈카의 조교 효과로 인해 슈텔의 몸이 반응을 합니다.
나노하에게 보여주던 슈텔짱의 쿨한 평소의 모습과 갭이 너무 귀여운 나머지, 나노하는 애무를 계속하고...
슈텔짱은 도망가려고 하지만 나노하는 퇴로를 차단하며 계속해서 능욕을 합니다 ㅠㅠ
나노하는 나중에는 후회를 했지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또 하겠죠..



그리고 시작되는 온천 이야기.
스즈카가족과, 나노하, 아리사는 온천여행을 옵니다. 스즈카는 슈텔짱을 집에 두고 온 것을 아쉽게 여기죠. 슈텔짱은 애완동물 포지션이었던가 ㅠㅠ
하지만 사실, 슈텔은 주얼시드 사건을 대비하기 위해 몰래 따라와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다시 온천에 들어가려는 순간...
너무 오랫동안 온천에 있었던 것이었던걸까요, 페이트가 쓰러집니다.
그 페이트를 이끌고 방에 들어간 슈텔은 페이트를 간호합니다.
슈텔은 자신의 기억속의 페이트를 떠올립니다.
페이트는 어느새인가 정신이 반쯤 돌아온 상태에서 그런 슈텔찡의 손길을 기쁘게 여깁니다.
기억속에 흐릿하게 남아있는, 어머니와의 추억과 닮은 슈텔의 손길...
완벽히 깨어난 페이트는 그 손길의 주인이 자신을 분쇄! 옥쇄! 대갈채! 한 그 소녀와 같다는 것을 알아채며 공포합니다.
하지만 슈텔은 나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니야, 라며 자신은 그 사람이 아니라고 잘 보라고 합니다.
비슷하다는 것까지는 알겠지만 확실히 다른 사람인지 의심을 품는 페이트에게 슈텔은 슬픈 표정으로 다가가 껴안으며 사과합니다.
그제서야 긴장을 푼 페이트. 그런 페이트를 무릎배게해주며 슈텔과 페이트는 대화를 시작합니다.
페이트는 슈텔에게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토해내듯이 이야기를 하고, 슈텔은 그런 페이트를 맞장구를 쳐주며 계속해서 들어줍니다...
그러면서 어느새 지친 페이트는 잠에 들게 되고, 슈텔은 다시 페이트를 돌봐줍니다.
자신의 기억속의 페이트를 떠올리며, 잠자고 있는 페이트를 격려합니다.
페이트, 당신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 앞으로도 강한 당신으로 있어주세요.. 라며..
자신의 레이하에 있는 스즈카의 주얼시드를 꺼내서 바르디슈에게 넘겨줍니다.
어쩌다보니 귀여운 페이트의 모습에... 그만 이마에 쪽!

하지만 페이트는 계속 자고 있던건 아니었습니다.
바르디슈에게 주얼시드를 넘기고 있었을 때 쯤에는 이미 일어나있었죠.
이마에 남는 그 따스한 부끄러움과,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그 호의를 느끼며...
페이트는 슈텔찡에게 fall in love!



그.리.고.

스즈카는 아리사, 나노하와 동침을 하려고 누워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슈텔이 온천에 온것을 알게 되는데.........
후후후,, 슈텔짱, 전화를 받지 그러니?




ㅠㅠ 원래 내용 잔뜩 써놨는데 날라간 슬픈 상황 ㅠㅠ
기력이 다해서 감상은 짧게 씁니다..
단순한 나노하물인줄 알았건만 역행한 나노하의 총수라는 엄청난 포지션...
사회경험도 많고, 나이도 많은 역행나노하가 왜 총수 ㅠㅠ
그런데 그 나노하의 번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근데 15금이라그런지 자주 야릇한 분위기가 풍깁니다. 주로 백합적인 모습으로.

문장도 괜찮고 내용도 좋고 분량도 많은데.. 단점은 신음이라거나 (!!) 말에서의 여운을 남기는 쉼표가 있어서인지,
번역기가 가끔 제대로 안먹힙니다.


ps. 아리사는 공기가 아니에요!
단지 아리사는 중간중간 나와서 보여주는 치유계 히로인이라
아리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기가 힘들었다고요! ㅠㅠ
특히나 반절이란 엄청난 분량이 날라간 시점에서는.......
em4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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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활공하는곰곰님의 댓글

타이란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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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끊겼다....?<BR><BR>몰입하면서 감상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끊겨서 난감하네요 <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76.gif">

활공하는곰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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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ㅠㅠ<BR>크롬의 폐해 ㅠㅠ<BR>지금 잔뜩 쓴 글이 반절 이상&nbsp;날라가서....ㅠㅠ</P>

타이란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과연.. 로리백합 팬픽이였나..<BR><BR>안 보고 미뤄두고 있었는데 어서가서 봐야겠네요!!<STRIKE>임마과제는</STRIKE>

활공하는곰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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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틀뒤부터 일주일동안&nbsp;거의&nbsp;매일&nbsp;시험인데 다 읽어버렸지말입니다.

타이란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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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게 바로 시험버프입니다!<BR><BR>제가 그랬죠. 시험을 앞두고 소설을 읽으면 그냥 20시간 읽어도 기운이 쌩쌩하고,<BR><BR>어떤 게임을 하든 득템운이 막 틔여서 친구들이 넌 무슨 시험기간 한정 행운이 A+랭크냐고 <BR><BR>그랬죠.<STRIKE>근데시험에는안먹히는엉엉</STRIKE></P>

광시곡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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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시험버프의 효과를 너무 과하게 받아서 현재 밤을 새고있는 사람 여기있습니다<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1.gif"><BR>내일 아니 약 12시간 뒤부터 당장 시험이 있고 앞으로 약 2일간 시험이 3개간 줄창 몰아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잘도 문넷에 접속을 합디다<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7.gif"><BR><BR>나란 사람 정말 바보...!</P>

절삭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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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슈텔에게 어리광부리기 위해 휴일만 기다리며 열심히 일하다가 대량의 혈흔만 남기고 실종되었다는 소식에 목놓아 통곡, 추적 단서도 없어 이내 몸져누워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을 듯한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백치소녀</span>페이트에게 묵념.<br>

RedLeafClo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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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번역하시는 분덕분에 잘보고 있는 팬픽이죠. 최곱니다.(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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