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네타/fate zero] 4편을 본다음의 감상
2011.10.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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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방금 이번 4화를 보고왔습니다.
전투신 하나에 1화를 투자해 주시는 고퀄의 전투신은 역시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페스나의 전투신?을 만들고 연계기의 스타일리쉬 단테형을 일도양단, 일격필살의캐릭터로 만든 제작사가 너무하기도 했지만). 하지만 보다보면 뭔가 오글오글하는건 저뿐일까요? 두세번 칼 휘두르고 '대단하다', '영광이다', '비밀은 ~~~였군'등등 말하는 시간이 검휘두르는 시간보다 긴걸보니 책에서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던게 엄청 신경쓰이네요... 무슨 무협에서 명문정파의 제자들이 비무라도 하는느낌이랄까?
거기에 죽은걸로 위장한 어새신이 너무 대놓고 정찰하다가(죽은걸로 했으면 적어도 건물의 그림자정도에는 숨어있으라고!!! 달밝은밤 건물옥상에서 그러고 있으면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잖아!!!) 들킨것도 쇼해가며 죽은걸로 연출한걸 생각하면 허무하고...
이거이거... 쓰다보니 무슨 비평글처럼 되어버렸는데, 몇가지 신경쓰이는 부분을 말한것뿐 매화마다 기대하며 보고있습니다(급수습).
페이트 제로의 개그와 간지를 동시에 책임지시는 이스칸달형님의 등장씬도 멋졌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하지만 만들기는 어려운 전투신에 이렇게 투자하는 제작사측의 성의도 기쁘게 생각합니다(웃음)
이러쿵저러쿵 해대고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제 글의 결론은! 페이트 제로의 眞주인공은 이스칸달형님이다~!!!라는걸로 이해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어떻게 그런결론이 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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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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