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정도가 딱 좋았다는 느낌입니다. 아니, 퀄리티 쩔었어요; 사실, 이 이상 대사나 설명을 생략했다간, 정말로 소설을 읽은 사람이 아니면, 같은 타입문팬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불친절한 작품이 되버려요.<br>

아니 애니가 더 빨라져야 한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보기에 그렇게 보였다는 평범한 감상입니다. 인물들이.<div>원작부터 이런 작품이긴 했죠.</div>

화가 나오면 나올수록 스튜딘의 확인사살로 이어지는 유포테이블.....

부관참시도 끝냈는데 여기서 뭘 더 하려는지 궁금할 따름.

페제 끝날 때 쯤, 페스나도 우리가 다시 만들겠음~이라고 해야 진정한 보구 부관참시!

버서커는 주위에 둘러진 검은 안개 효과 덕분에 3D 특유의 이질감이 많이 순화되었더군요.<br>

<P>그리고 이제 세이버의 만전 타령이 시작되죠.<BR>'내 상태만 만전이었다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