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총몽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이고 전권 구매하였지만 너무 늦게 나오는게 단점 이더군요, 일본에서는 총몽 라스트오더 16권이 나왔는데 한국에는 언제 나올지,,,,,,</P>

<P>호랑이씨는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어떤의미로는 이런천재가 따로 없죠. 정말 제로에서 전설을 만들어낸 남자. 200년이 넘게지난 후에도 무적이라 불릴정도로</P>

<P>근데 타이거가 맨몸이라는 말도 없고(갓난아기인 티거 자엘을 카밀라가 구한게 191년. 지금이 591년, 400년 전이니 사이보그가 있었겠냐만은 애초에 이 기술,&nbsp;대 사이보그용 무술입니다. 무술이라는 것은 상대가 있어야 상대에 맞추어서 발전하는 법이니까요. 하물며 실전용이라면 더더욱.) 티거 자엘이&nbsp;혼자서 뚝딱 뚝딱 만든것도 아니고&nbsp;제자들과 함께 칩거하면서 점점 발전시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무슨무슨 파 같은 분파도 제법 있는 것 같고, 확인 된 것은 슈나이더파, 아우더파, 마우지파, 고센파) 물론 초석은 이 양반과 초대 제자들이 쌓았겠지만. 주파충권은 상급오의의 기본기이니 나름 초창기에 창시되었겠지만.... <BR><BR>근데 만약 진짜로 맨몸으로 이거 만들어낸 거면 이양반 육체구조는 대체...</P>

<P>초기 주파충권은 파문(죠죠)과 비슷한 원리가 아닐까 생각중...</P>

뭐 그때까지살아남은 무술도 꽤 있었으니 의외로 발경법으로 어찌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게다가 기갑술은 그양반이 만든걸 토대로 유파별로 각자 발전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화성전쟁때 대부분의 유파가 몰살..........<br><br>화성은 지옥이야!<br>

<P>이렇게 나가면 원작 게임의 최종 보스격인 '뇌수 여왕'이나 '즈오'는 어떻게 묘사할 작정인지 상상이 안가네요.</P>

라스트 오더에서 도룡의 기와 육호의 술이라고 하는게 있죠? 육호의 술은 아마 저 기갑술 창시자를 도륙낼 수 있는 기술을 창시, 연마하라는게 분명합니다!(뭐, 뻥입니다만...)

아니 저거 초창기에는 의외로 별거없엇을지도 몰라요?!<br>수백년이 흐르며 수많은 기갑술 투사가 나름대로 끝없이 발전시킨게 지금의 결과일지도...........<br>

그런데 그게 그렇지만도 않은게... 티거 자웰은 300년전, 요코는 200년전 사람입니다. 즉 100년만에 폭발적인 발전을 한셈인데 그럴려면 토대가 어지간히 튼튼하지 않으면 안되죠. 그리고 기갑술이 200년이 지난 현재도 최상위급인걸 감안하면...(후덜덜)<BR>게다가 분파가 그정도로 많다는건 제반기술이 튼튼하지 않은 이상 무리죠. 게다가 현재까지 나온 분파기술들도 보면 빌마씨나 초전자 공수의 달인들 정도 제하면 쉽사리 막기 난감한것들 투성이..

<P>이제 조낸 적수가 없을것만 같았던 갈리가 기갑술을 전부 익힌게 아니라니 정말 무섭군요<IMG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6.gif" border=0></P>

뭐랄까 파타모르가나로 파워업 없었으면 저지양 못살릴뻔했죠. 프라우X의 경우 1만발의 솔리톤파를 1개월동안 난반사시키며 잠복시키는 터무니 없는 짓거리를 하기도...

얼마나 먼닭인거냐 기갑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