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우리의 옵티머스 횽님이 말씀하셨지만

정작 대장님은 사람이 많은 빌딩은 정말 있는 대로

솔선수범하여 다 깨부시니 박력 넘치는 전투씬에도 살짝 피식피식

안전불감증에 걸린 미쿸 시민들은

싸움이 시작되면 도망치는 사람들 수두룩

싸움이 중반에 들어서도 도망치는 사람들 수두룩; 

심지어 후반에 들어서도 도망치는 사람들 수두룩;;

뭐 장난이 섞인 태클은 여기까지 하고 

역시 예고편에서 기대한 만큼 박력과 전율은 끝내줬습니다.

옵티머스 첫변신 장면에선 너무 멋져서 울 뻔했어요!

영화관에서 '반드시' 봐야할 목록에 꼭 들어가야 할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개그도 재밌었음

내용은 다소 유치하다고 하지만 전 무난하게 봤습니다.


범블비가 인기지만 개인적으로 재즈도 꽤나 맘에 들더군요.

근데 메가트론이랑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관광만 탔으니 안습~


후속작 얘기도 있던데 이왕이면 로드롤러 변신 장면도 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