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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즈카의 압도적인 리드 아래


페이트와 나노하가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슈텔 쟁탈전이 수라장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19화에서 스즈카가 게임은 이제 끝났다고!! 승자는 나 스즈카다고! 


라는 무지막지하게 위험한 분위기를 만들며 끝낸 느낌이지만 .......



20화에서 시점이 급 변경 되기 시작하면서


슈텔이 알고지내던 페이트의 과거 회상시점으로 바뀌게 되는데


그쪽 세계의 페이트도 성격이 슈텔과 같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쪽세계 나노하가 이 나노하 + 성광 을 반으로 나눈 느낌이라면


페이트 + 뇌인을 반으로 나눈느낌 


사실 나노하가 페이트를 헤롱헤롱 하게 만들어서 페이트의 호감도가 원작보다


무지막지하게 높은느낌.... 페이트의 나노하 바보화가 엄청 빨랐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깬 페이트는 나노하가 사실상 사망처리된 실종건 3개월후 시기인데  



하야테나 주변사람들은 꾸준히 탐색하고 있는 상황이더군요


페이트는 쇼크가 커서 대충 1개월간 방에서 폐인처럼 지내고 있다가 


꿈에서 나노하와의 첫만남을 생각하고 각성 


무슨일이 있어도 나노하를 찾겠다고 결심후
 

나오는 독백이 대충 요약하면


다른사람들이 나노하를 찾는것을 단념하더라도  


페이트 테스탈롯사 만은 절대 단념하지 않는다.


나노하를 찾기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라도 해보이겠어


나에겐 대마도사 프레시아 테스탈롯사의 피가 흐르고있으니까...





예 압니다 본처 강림 플래그에 제목 플래그까지 보정받았군요


지금 슈텔 찾게되면 주변에 있는 스즈카나 페이트나 나노하 다 털고 데려갈기세


무진장 흥미진진해 졌습니다. 설마 이렇게 까지 해놓고 참전 못하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