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이주한 시기가 운석충돌 직전인가요?<br><br>'백악기'라는게 워낙 긴 기간이니.. 백악기 말에 이주했다고 해도 1000년은 우습게 버티지 않을까요?..<br><br>그 1000년쯤 흐르고 난 뒤의 기술력이라면 '운석따윈 무다무다!' 가&nbsp; 되어있을지도요<br>

운석의 위력으로 죽은게 아니라 후폭풍(?) 때문에 얼어죽은거니, 지하 난방 대피소라도 지어놓고 버티면 되겠죠 뭐.

&nbsp;일어날 사건을 뻔히 알고 있는데 그 시대로 갔으니 대책이 있겠죠...<br>

<P>실제로 인류가 문명을 이루고 살아온 기간은 지구 전체에서 매우 극소한 시간이지만, <BR>그 영향력은 엄청나서 인류세라고 분류됩니다. 백악기로 갔다면, 운석충돌 예상시간까지 꽤 남아있겠네요. <BR><BR>공룡자체가 덩치가 커서 그렇지 환경적응력은 현존 생물들보다 못할게 거의 확실하고.<BR>오히려 문제는 인류에게 도움이 될만한 생물종을 퍼뜨릴 방법이겠군요.<BR><BR>근데, 타임머신은 만들어놓고, 달에도 진출못하고&nbsp;환경문제에도 손을 놓다니... 기술체계가 어떻게 되는 건지.</P>

드라마 소개글을 찾아보니 8천 5백만년 전으로 갔다고 나오네요.<div>소행성 충돌로 인한 대멸종 시기가 대략 6천 5백만년 전 즈음이니, 한 <b>2천만년</b>은 남은 것 같군요.&nbsp;</div><div>차라리 2천년 안에 인류 스스로의 환경오염으로 한 번 더 망하는게 빠르겠습니다.<img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6.gif" border="0"></div>

2000년이요? 500년 내에 안망하면 다행이겠네요 하하;;<br>

<div>그러고보니 화석자원이 사용 불가능하지 않나..</div><div>연료부분은 괜찮은건가요? 일단 SF니 그런 부분은 대체 에너지가 있을거 같기도 하지만</div><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