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준비물은 아이리스필,


세이버는 분명히 도중에 아이리스필과 키리츠구를 지키고 반드시 성배전쟁에 승리한다고함,


이거 분명히 모순됨


소성배=아이리스필의 심장 인지라 세이버가 성배전쟁에 승리하려면 결국 마지막에는 아이리스필안의 성배를 꺼내야 함,

거기에 일단 서번트를 쓰러트려서 성배를 완성시킬수록 아이리스필의 성배가 점점 인간적인 다른부분들을 배제하느라 결국 서번트 쓰러트릴수록 아이리스필의 몸상태는 악화,


세이버는 마지막까지 아이리스필이 왜 아픈건지도 모른걸로 기억함

도중에 키레가 아이리스필심장 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됨




아마 나였으면 아이리스필한테서 심장 안빼고 그대로 기동시켰을듯,



그랬다면 분명히 버서커때문에 1차멘붕한 세이버가 본것은 아이리스필의 모양을한 성배와 그 앞의 길가메시

세이버 대혼란

그런 와중에 키리츠구한테서 내려진 명령은



'전력을 다해 성배를 파괴해라'



언제나 자기를 차단하는 키리츠구보다 더 마스터같았고 자기가 반듯 지키겠다고 한 아이리스필을 결국 막판에는 엑칼로



부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이거 이러다가 5차 소환도 못할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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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결국 정상적으로 세이버가 모든 서번트를 이겨서 길가메시를 이겼다고해도



결국 세이버는 자기손으로 아이리를 죽여야 한다는건가

아 진짜 이거 어딜봐도 구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