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사이로 희비가 엇갈렸겠군요.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내가 부모라면 딸 아이 나이를 속여... </span><br>

제가 꼴에 탈덕하겠다고 다음 웹툰 끊었다가...<div><br></div><div>김정일 사망 예언 돋는 만화라고 스틸레인 접하고 하루종일 정신없이 30화 읽고 <strike>봉인 해제되어</strike></div><div><br></div><div>또 조명가게를 읽을 준비하는데 뭐 이리도 재미있는 웹툰들이 쏟아져 나옵니까 ㅠㅠ</div>

어..죄송합니다...;;<img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76.gif" border="0">

...훈련소에 있었을때<BR>여군 부사관 훈련병들이 체력 문제로<BR><BR>2박 4일 야간행분 복귀때 '단독군장'임에도 불구하고<BR>행군 속도가 너무 느려서 마지막 지점 도착후 10분 가까이 여군기다리다가<BR>서있는 채로 다리에 쥐난 기억이 떠오르네요[...]<BR><BR>여자의 체력이 남성보다&nbsp;약하다는걸 제대로 체감했습니다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해봐서 아는데...<br>여성 사관후보생은 또 다릅니다(..)<br><br>평소에 운동을 별로(혹은 거의)안하다 싶이해서 그렇지 여성도 체력단련을 하면 꽤 장난이...;<br><br>팔굽혀펴기, 오래달리기 기록 같은 것 보면 정말....<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67.gif" border="0"><br><br>물론, 마찬가지로 남성도 그만큼의 체력단련을 한다면 남성이 더 강력해지는 것만은 분명합니다만;<br>

여자가 군대가면 가장 난감한건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마법의 날이지 싶은데...<BR><BR>그건 어떤가요?

으으음, 그것까진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사관생도(및 교관들)과 그 외의 군인들은 세계가 달라서요.; <br>전산실에서 근무한지라 생도들좀 자주 마주치고(별 것도 아닌 문제로 노트북 고쳐달라는<img src="../skin/board/mw.basic/mw.emoticon/em38.gif" border="0">) 그들에 대한 기록을 좀 볼 수 있는 정도이지 그들과 막 사이좋게 얘기하거나 그런 건 아니였으니까요.<br>

다음은 실험정신이 강한 것 같아요.<div><br></div><div><strike>고다에 이은 제 2의 댓글성지가 되겠쿤!</strike></div>

<P>댓글들이 난리도 아니네요.음..뭐라 하기 참 난감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