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페이트 제로도 끝나고 해서 노래만 좋은 길티 크라운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2011.12.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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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요.
솔직히 매화 올라올때마다 루리웹 등지에서
포풍 까일때는 애초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건 까다까다 지쳐서
결국 포기하고 안까게 되는 작품이라는 느낌?
그래도 화려한 성우 보정 덕에 꾸역꾸역 보다가 결국 빵터진 8화.
갑작스런 적의 습격에 총알과 거의 동시에 니킥을 적중 시키는 이노리. "극사 나나야!!"
....그냥 구멍 숭숭 뚫린 전략에 펑펑 뚫려대는 GHQ 따위 이노리 혼자서도 이길 꺼 같은데 왜
자칭 천재 전략가 가이 씨는 어째서 저런 최고급 전력을 주인공 감시역 따위로 놀리고 있는 걸까요...
이건 안까고는 버틸 수가 없다!!
결국 까기 위해서 마지막 화까지 보기로 맘 먹었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나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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