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조아라 노블레스란의 지뢰작들
2012.01.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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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조아라 노블레스를 결제한지 어느새 반년이 지났군요.
조아라 노블레스 소설들 중 상당히 많은 양을 읽었는데......
그 결과 절대적으로 비추천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일단 강력 추천 할 만한 작품은 몇개 없군요.
포식자
그 다음으로 상당한 수작이다 할 만한 작품은
퍼펙트 월드, 생존본능[리메이크전에는 별로였는데 후에는 상당히 괜찮아졌음], 캔슬러
그 다음은 뭐 다 비슷합니다. 크게 뛰어나거나 못하다거나 할게 못됩니다만...
절대적으로 안보는걸 추천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1.새로운 도전
100편까지 여자한테 계속 끌려다니다가 여자때문에 유학을 결정해놓고 430편이 되도록 유학을 못간 남자의 이야기.
소설의 테마는 제가 봐서는 현실에서 혼자서는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설치는게 불가능하다. 정도군요.
하지만 내용을 보다보면 계속 주위사정+여자 에게 끌려다니다가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억지[...]를 부려서 넘어가고.그게 계속 반복. 한 250편정도까지 그 내용뿐. 유학갈려고 일벌이고, 그거 때문에 일 엮이고, 여자한테 시달리고, 그거 해결한다고 또 일벌이고. 또 엮이고, 그거 해결한다고 여자한테 소홀히하다 또 시달리고...
또한 외국어 이야기만 나왔다 하면 갑자기 미국에서 편집자 전화 와서 영어로 문법 이야기 하고 있음. 한두번이 아님.
그거 보고 있으면 주인공이 미국에다가 책을 내는 작가가 맞는지 의심스러움. 원래 출판할때 저렇게 다 뜯어고치는건가 하기도 하구. 고치는거 보고 있으면 저렇게 쓴 글을 출판하겠다고 계약한것도 의심스럽고. 답답함.
어떻게 된 소설이 보고 있으면 계속 답답함만 안겨주는 이상한 소설.
유사한 식으로 독자에게 답답함만 안겨주던 소설이 있었는데, 연중이라 소개하지 않음.
2. 이그란트 작가의 소설들
................이 리뷰를 쓸 아주 결정적인 이유.
제가 이 사람 소설을 3가지를 읽었습니다.
체이카. 사우전드 페이스. 강태.
이분 작품의 특징은 사건전개와 해결이 시원시원해서 보는 맛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나게 읽게 되는데.........
주인공에게 갑자기 특별한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힘으로 점점 유명해지고 돈과 권력을 갖춥니다.
특이하게 여주인공은 단 한명입니다.
주인공과 여주는 결혼하고 사내아이를 낳습니다.
주인공은 아이를 위한 준비를 여러가지 해둡니다.
주인공은 사고에 휘말려 차원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원이동한 곳에서 자기 자식의 흔적을 보게 됩니다.
그곳에서 다시 잘나갑니다.
지구로 돌아갑니다.
....................................세 작품의 줄거리가 전부 저겁니다.
소재만 틀리고 줄기가 같아요.
다른게 없어요.
체이카는 보다가 차원이동.. 아니 타임슬립하는거 보고 던져버렸음.
차라리 새로 글을 쓰지, 단 한편만에 복선도 없이 냅다 배경이 바껴버립니다.
거기에 적응 못하고 하차.
사우전드 페이스는 아직 보고는 있는데..
타임슬립을 진짜 난데 없이 앞뒤 사정도 모르겠고 단 한편만에 이동.
그리고 주인공 사정은 하나도 안 알려준 상태에서 새로운 배경에 새로운 등장인물로 스토리를 진행.
대여섯편 후에야 새로 등장한 캐릭중 꼬마애가 주인공이 빙의[!!]한 것임을 밝힘.
그리고 여행하다가 여동생에게 내가 널 여왕으로 만들어주마!! 해놓고 마법좀 가르치다가
또다시 트립[...]
조선 말기로 이동[..................................]
............................................OTL
강태. 사람들이 정말 재밌게 보고 있던 소설.
처음에는 군대물인가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축구물로 변신.
그래서 아~ 축구물인가 했는데.. 갑자기 악마드립과 함꼐 현대물로 변신[....]
그때 수많은 독자들이 탈락.
또 연재 초기부터 코멘트로 제발 차원이동만은 참아주시길! 이라고 수없이 외쳐왔지만..
최근 편에 단 한편으로 아무 조짐도 없이 차원이동시킴.
차원 이동의 복선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주인공의 아내가 임신한 것이다! 라고 말할 기세.
트립직전에는 자기 아이를 위해서 레어를 만들고 거기다가 다 때려넣었음.
게다가 또 빙의. 순전히 스토리 진행이 편하기 위해서라는게 너무 노골적임.
그냥 차원이동하던 편에서 끝내고 새 제목으로 연재해도 될정도 내용 연결이 주인공 외에는 없음.
남겨 놓은 복선에 의하면 지구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음.
판타지 세계로 이동했으니, 거기서 깽판이 끝나면 지구로 돌아가서 자기 자식 흔적보고 다시 깽판 칠듯.
...........................조아라에는 수많은 작품이 있지만.
읽으면서 글 전개를 이용해 나에게 분노를 일으키는 작가는 이그란트씨 뿐입니다.
글이 재미없게 쓰는것도 아니고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아닌데 오로지 글 전개가 개판임.
만약 글 전개 따위 신경쓰지 않고 시간때우기를 원하신다면 3작품다 볼 만합니다.
시간은 잘 가요.
조아라 노블레스 소설들 중 상당히 많은 양을 읽었는데......
그 결과 절대적으로 비추천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일단 강력 추천 할 만한 작품은 몇개 없군요.
포식자
그 다음으로 상당한 수작이다 할 만한 작품은
퍼펙트 월드, 생존본능[리메이크전에는 별로였는데 후에는 상당히 괜찮아졌음], 캔슬러
그 다음은 뭐 다 비슷합니다. 크게 뛰어나거나 못하다거나 할게 못됩니다만...
절대적으로 안보는걸 추천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1.새로운 도전
100편까지 여자한테 계속 끌려다니다가 여자때문에 유학을 결정해놓고 430편이 되도록 유학을 못간 남자의 이야기.
소설의 테마는 제가 봐서는 현실에서 혼자서는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설치는게 불가능하다. 정도군요.
하지만 내용을 보다보면 계속 주위사정+여자 에게 끌려다니다가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억지[...]를 부려서 넘어가고.그게 계속 반복. 한 250편정도까지 그 내용뿐. 유학갈려고 일벌이고, 그거 때문에 일 엮이고, 여자한테 시달리고, 그거 해결한다고 또 일벌이고. 또 엮이고, 그거 해결한다고 여자한테 소홀히하다 또 시달리고...
또한 외국어 이야기만 나왔다 하면 갑자기 미국에서 편집자 전화 와서 영어로 문법 이야기 하고 있음. 한두번이 아님.
그거 보고 있으면 주인공이 미국에다가 책을 내는 작가가 맞는지 의심스러움. 원래 출판할때 저렇게 다 뜯어고치는건가 하기도 하구. 고치는거 보고 있으면 저렇게 쓴 글을 출판하겠다고 계약한것도 의심스럽고. 답답함.
어떻게 된 소설이 보고 있으면 계속 답답함만 안겨주는 이상한 소설.
유사한 식으로 독자에게 답답함만 안겨주던 소설이 있었는데, 연중이라 소개하지 않음.
2. 이그란트 작가의 소설들
................이 리뷰를 쓸 아주 결정적인 이유.
제가 이 사람 소설을 3가지를 읽었습니다.
체이카. 사우전드 페이스. 강태.
이분 작품의 특징은 사건전개와 해결이 시원시원해서 보는 맛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나게 읽게 되는데.........
주인공에게 갑자기 특별한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힘으로 점점 유명해지고 돈과 권력을 갖춥니다.
특이하게 여주인공은 단 한명입니다.
주인공과 여주는 결혼하고 사내아이를 낳습니다.
주인공은 아이를 위한 준비를 여러가지 해둡니다.
주인공은 사고에 휘말려 차원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원이동한 곳에서 자기 자식의 흔적을 보게 됩니다.
그곳에서 다시 잘나갑니다.
지구로 돌아갑니다.
....................................세 작품의 줄거리가 전부 저겁니다.
소재만 틀리고 줄기가 같아요.
다른게 없어요.
체이카는 보다가 차원이동.. 아니 타임슬립하는거 보고 던져버렸음.
차라리 새로 글을 쓰지, 단 한편만에 복선도 없이 냅다 배경이 바껴버립니다.
거기에 적응 못하고 하차.
사우전드 페이스는 아직 보고는 있는데..
타임슬립을 진짜 난데 없이 앞뒤 사정도 모르겠고 단 한편만에 이동.
그리고 주인공 사정은 하나도 안 알려준 상태에서 새로운 배경에 새로운 등장인물로 스토리를 진행.
대여섯편 후에야 새로 등장한 캐릭중 꼬마애가 주인공이 빙의[!!]한 것임을 밝힘.
그리고 여행하다가 여동생에게 내가 널 여왕으로 만들어주마!! 해놓고 마법좀 가르치다가
또다시 트립[...]
조선 말기로 이동[..................................]
............................................OTL
강태. 사람들이 정말 재밌게 보고 있던 소설.
처음에는 군대물인가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축구물로 변신.
그래서 아~ 축구물인가 했는데.. 갑자기 악마드립과 함꼐 현대물로 변신[....]
그때 수많은 독자들이 탈락.
또 연재 초기부터 코멘트로 제발 차원이동만은 참아주시길! 이라고 수없이 외쳐왔지만..
최근 편에 단 한편으로 아무 조짐도 없이 차원이동시킴.
차원 이동의 복선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주인공의 아내가 임신한 것이다! 라고 말할 기세.
트립직전에는 자기 아이를 위해서 레어를 만들고 거기다가 다 때려넣었음.
게다가 또 빙의. 순전히 스토리 진행이 편하기 위해서라는게 너무 노골적임.
그냥 차원이동하던 편에서 끝내고 새 제목으로 연재해도 될정도 내용 연결이 주인공 외에는 없음.
남겨 놓은 복선에 의하면 지구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음.
판타지 세계로 이동했으니, 거기서 깽판이 끝나면 지구로 돌아가서 자기 자식 흔적보고 다시 깽판 칠듯.
...........................조아라에는 수많은 작품이 있지만.
읽으면서 글 전개를 이용해 나에게 분노를 일으키는 작가는 이그란트씨 뿐입니다.
글이 재미없게 쓰는것도 아니고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아닌데 오로지 글 전개가 개판임.
만약 글 전개 따위 신경쓰지 않고 시간때우기를 원하신다면 3작품다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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