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도 원시 원핵세포와 현생 인류 수준의 차이가 나는 신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절제와 신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개념인데 정말 이러다가는 성배전쟁 끝날때쯤엔 레알 현대 페르세우스가 될 기세네요.

물론 절제하고있지만 신지 안의 욕구는 점점 쌓여가고.. 이와 관련해서 뭔가 일이 터지는 것도 보고싶고...

에미야와는 중학교때(?) 싸우지 않은듯 해서 상당히 사이가 좋네요. 덕분에 의외의 정보도 얻을 수 있었구요. 에미야가 그런

농담(여자만 보는줄 알았더니?!)을 하는거나 이리야 얘기를 하는거나 꾀나 신선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정말 신지답지 않은 계획성과 치밀함을 보여주고 있는 점등... 마키리 특유의 욱하는것도 잘 참고 있고 정말

크게 될것 같네요. 본편 신지의 무개획, 무개념, 무절제한 모습과 대비되면서 속안에 쌓이는 욕망도 표현하시니 다른 사람

같지도 않고 중국에서 돌아오니 이거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게 생겼습니다..

핸드폰 좋은걸로 구매하시고 건필하세요!


p.s 이렇게 감상글이 증식하면 연재 횟수가 늘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