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로리들이 많이나오는 나와 호랑이님 5권이 나왔다길래 잽싸게 사서 봤습니다.

치이 귀여워요 페이 귀여워요 랑이도 귀여워요나래는...조금 무섭...
성장한 랑이도...

그리고 작가님 수영복 묘사가 너무 자세하잖아요....정말이지 당신이란 사람...좋아요

어째든 5권을 봤습니다. 이번 권은 저번 4권에서부터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로 앞으로의 전개를 이어주는 역할이라고 해야될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아쉬웠습니다. 뭔가 미묘하게 끝나버린거 같아서요.
하지만 4권 끝에 마시게했던 그 부적의 연기가 이렇게 연결되다니...그건 좀 놀랐습니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보니 중간중간에 계속 떡밥은 던지고 있었군요.
그리고 주인공의 본격 로리콘 인증 이자 개객기 인증.
랑이의 언니인 냥이가 당황할만 합니다.그리고 여기서 알수 있는건 언니인 냥이도 성희롱에는 약하다는거...

이건 정말 극렬네타니까 흰글씨로 해두겠습니다. 안보실분만 봐주세요
사실은 이게 모조리 환상이였다니...하루밤의 꿈에 불과한 세상이였습니다. 수영복도 모조리 환상이라 그 말입니다!이런 제기랄 그러니까 4권 마지막에 잠든 그 꿈 상태가 5권의 내용이라는 말이였습니다.냥이의 목적은 주인공을 그 꿈에 가둔 상태로 자연사시켜서 현실에서 죽여버리는것이었습니다. 왠지 구운몽을 생각나게 하네요.

결론은 이번편은 히로인들의 수영복묘사와 주인공의 로리콘 인증과 냥이에게의 선전포고가 전부였습니다.뭐?!

PS.그리고 작가님이 후기에 쓰신 그 글은 제게 새로운 충격이였습니다.
     잘못했으면 새로운 것에 눈을 떠버릴뻔 했어요.에잇 굉장히 위험했다니까요. 마지막 나래가 절 현실로 돌려주기는
     했지만...모조리 남성으로 전환시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