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트의 역습이 드디어 1, 2월에 연이어 1회씩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내용을 보아하니 와이어트에 의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라라아는

중장을 좋은 사람으로 여기고 있고, 신속히 갖춰진 MS생산체제에 의해

MS파일럿으로 전환된 자들은...(버닝, 야잔, 코우, 유우, 아무로... 그외...)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지온 측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뉴타입 적성자들을

사전에 데려올 의도로 우연을 가장한 형태의 작전으로 쿠스코 알까지 합류

시킬 작정인 듯 하더군요. 네 이제 지온은 그나마 승부를 걸어야 할 인적자

원의 우세라는 면에서도 연방에게 밀리게 생겼습니다. 이 속도라면 아무로

, 라라아, 쿠스코는 결국 NT-1을 받게 될 게 뻔할 테고 그 외 에이스들은 뭐...

두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지온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P.S. - 와이어트 이대로 가면 나중에 연방 소관의 유년 뉴타입 양성 학교장

같은 걸 맡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학교 이름은 그냥 알기 쉽게

'뉴타입 아카데미'뭐 이런 식으로...(어? 이거 유쾌상쾌형 라노베 소재감?)

P.S.2 -  그런데 뉴타입 앞세우기 전략 때문에 와이어트가 지구 지상주의자,

티탄즈 계열한테 많이 까일 듯...(와이어트 본인은 순전히 생존을 위해서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