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약간 멍때리며 쓰는 2/11 정모 후기.
2012.02.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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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단 짧은 요약 먼저.
1. 처음엔 다 어색어색 그나마도 저는 첫 참가라 더 어색어색.
2. 보드게임장가면 옛날 옛적에 하세요. 두 번, 아니 여러번하세요. 상상이상의 막장을 보여줍니다.
3. 한국노래 모를줄은 꿈에도 몰랐(....)
4. 사실 오늘 목상태가 저질이라 본의찮게 이사지 모창(....)
5. 17세 할ㅁ
아,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뭐... 고기뷔페에서 초장부터 소주잔 깨버려서 살짝 당황한 기억이 남긴합니다만.. 그외에는 괜찮네요.
그나저나 주량이 좀 줄어든듯하네요. 물컵 1잔을 반씩 마셨을뿐인데 어질할정도라니. ...뭐 좋은 현상이겠죠. 그러니까 하이네켄마십시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처음 분위기 띄워보려고 막걸리나 부르면서 제창유도 해봤는데 조용-해서 깜짝.
후에 들어보니 노래를 몰랐(....)다고하시는분도 계시고, 취향이 아니시라는 분도 계시고..
...뭐 제가 잘 못부른게 큰 이유겠죠(....)
.......그래요 나 노래실력 양민에서도 하위급입니다(....)
근데 보드게임장에서 옛날 옛적에 였나? 그 게임 참 대박이었죠.
대충 릴레이 소설식으로 하는 게임인데 하면할수록 산을 넘어 에베레스트산을 향해가는 이야기란(....)
......사실 제가 거기에 안드로메다로 보낸역을 계속했지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래서 더 재밌었..
뭔가 머리 띵-한 상태로 쓰는거라 두서없는 글이 된것같지만 결론은 잘 놀다왔습니다.
여러군데 정모장소를 가봤지만 오늘 처럼 유쾌한 정모는 오랫만이네요.
....자, 바톤은 넘겨졌습니다 하 하 하
1. 처음엔 다 어색어색 그나마도 저는 첫 참가라 더 어색어색.
2. 보드게임장가면 옛날 옛적에 하세요. 두 번, 아니 여러번하세요. 상상이상의 막장을 보여줍니다.
3. 한국노래 모를줄은 꿈에도 몰랐(....)
4. 사실 오늘 목상태가 저질이라 본의찮게 이사지 모창(....)
5. 17세 할ㅁ
아,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뭐... 고기뷔페에서 초장부터 소주잔 깨버려서 살짝 당황한 기억이 남긴합니다만.. 그외에는 괜찮네요.
그나저나 주량이 좀 줄어든듯하네요. 물컵 1잔을 반씩 마셨을뿐인데 어질할정도라니. ...뭐 좋은 현상이겠죠. 그러니까 하이네켄마십시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처음 분위기 띄워보려고 막걸리나 부르면서 제창유도 해봤는데 조용-해서 깜짝.
후에 들어보니 노래를 몰랐(....)다고하시는분도 계시고, 취향이 아니시라는 분도 계시고..
...뭐 제가 잘 못부른게 큰 이유겠죠(....)
.......그래요 나 노래실력 양민에서도 하위급입니다(....)
근데 보드게임장에서 옛날 옛적에 였나? 그 게임 참 대박이었죠.
대충 릴레이 소설식으로 하는 게임인데 하면할수록 산을 넘어 에베레스트산을 향해가는 이야기란(....)
......사실 제가 거기에 안드로메다로 보낸역을 계속했지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래서 더 재밌었..
뭔가 머리 띵-한 상태로 쓰는거라 두서없는 글이 된것같지만 결론은 잘 놀다왔습니다.
여러군데 정모장소를 가봤지만 오늘 처럼 유쾌한 정모는 오랫만이네요.
....자, 바톤은 넘겨졌습니다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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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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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km의 어마무시한 속도로 질주중인 사나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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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슬레이드the중성자님의 댓글
음 2차까지 하고 왔으니 뭐...
후기는 집에 도착하고 나서 써야지
한걸음님의 댓글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Croite님의 댓글의 댓글
Angel히카루님의 댓글
조만간 자창게에 써보겠습니다.
선악님의 댓글
Angel히카루님의 댓글의 댓글
선악님의 댓글의 댓글
Angel히카루님의 댓글의 댓글
레게토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Angel히카루님의 댓글의 댓글
레게토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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