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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새로운 조류 240화] 본편도 동맹 밸런스패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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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망명편 쓰시다 이제 다시 본편을 진행하시는군요.

망명편에서는 에리히의 폭풍갈굼으로 포크를 리타이어시켜 밸런스패치를 했다면,

이번에는 네그로폰티가 '코드 주전파 반역의 네그로폰티'를 찍고 있습니다.(먼산)

국방위원장 자리에 올라보니 주전파는 거슬리는데 비위를 맞춰주지 않으면 폭발할 듯한 상황에 처한 네그로폰티.

그렇다면 일부러 폭발시켜서 자신을 포함한 모든 과격 주전파를 싸그리 쓸어낼 계획을 발동시켰습니다.

그리고 트류니히트는,

"내가 있었기에 자네가 있었고, 자네가 있었기에 내가 있었네. 자네는 내가 누구보다 신뢰하는 친구였다. 잊지 말아주게, 그 일을."

이라는 말로 네그로폰티를 떠나보내고...

레베로의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군요.

...후, 여기서 이런 말 해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어째 저 트류니히트에 모에선을 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째설까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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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나노미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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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우와 코드기어스였습니까. 그나마 동맹에 희망이 생기는 건가요.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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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워 네그로폰티!<br><br>근데 이미 전력차가 압도적인데다 상대가 밞아버릴 생각 만만이니...</p>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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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와 이거 보면서 정말 뒷통수가 멍했다죠.<BR><BR>진짜 반역의 네그로폰티............<BR><BR>루루슈의 계획과 비견될 정도.<BR><BR>동맹이 존속 가능하다면 아마 역사에 멸사봉공의 충신으로 남을 듯......</P>

아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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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조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단하군요.<BR>은하정치가전설에서도 크게 한건 해주는 네그로폰티인데.<BR>문제는 둘 다 자기희생이라는 걸까...

에리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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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오역이.. <br><br>'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네가 있었던 게 아니라 자네가 있었기에(지금의)내가 있는거라네'<br><br>쪽이 맞습니다.&nbsp; <br>그나저나 일단 이걸로 쿠데타는 거의 피해없이 정리 가능해졌는데...문제는 정리해도 제국과의 전력차가....<br>

ya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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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려하게 멸망하는 동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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