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1/프로리그] 삼성 대 SK 감상
2012.03.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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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성이 SK에게 졌습니다. 1경기 허영무 대 김택용의 에이스 맞대결에서 패배한게 승부의 추를 기울이게 만들었습니다.
이 경기 결과로 SK는 1위가능성을 만들어냈고, 삼성은 자력1위진출 가능성을 잃었습니다. 삼성에게 다시 한번 자력1위진출 가능성이 올려면 일요일에 있을 KT대CJ전을 지켜봐야합니다.
2위 KT는 남은 3경기를 전승하면 1위자력진출이기 때문에 굉장히 의욕적입니다. 내일 있을 CJ전만 잡아낸다면 앞으로 있을 하위권 두팀과의 대결(공군, 8게임단)만 남아있기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3위 SK는 삼성을 잡음으로서 1위진출가능성을 손에 쥐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일정도 하위권 두팀이기에(공군, 8게임단) 삼성과 KT가 한경기씩 지고 자신은 전승한다면 1위 진출도 가능합니다. SK가 1위진출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내일 KT대CJ전을 지켜봐야할듯.
이변이 생기지 않는한 포시진출실패가 되지 않는 상위 3팀은 1위싸움에총력을 기울일듯합니다. 그렇게되면 남은 한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되는데
웅진은 남은 2경기 다 잡으면 CJ가 전승 하지만 않으면 진출 확정, 한경기라도 놓치면 CJ에게 득실차에서 크게 밀리기 때문에(5점차) CJ가 2패이상을 당하길 바래야합니다. 웅진은 CJ가 망하길 빌어야할듯.
CJ는 남은 3경기 전승하면 자력진출 확정, 그런데 KT랑 싸워야됨두경기 잡으면 웅진이 전승을 안해야하고, 한경기 잡으면 경우의 수를 미친듯이 따져봐야합니다.(남은 일정 KT-STX-공군)그렇기때문에 내일 있을 KT전을 잡아낸다면 상당히 편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KT전을 잡아내면 STX는 포시진출 좌절이기때문에 신인을 내보낼 가능성이 있거든요. KT한테 지면 STX는 총력전모드로 갈듯합니다.
STX는 남은 CJ 반드시 이기고 자기 랭킹 위에 두팀(웅진, CJ)이 모두 전패해야지 포시진출 가능성이 생깁니다.
공군은...고춧가루나 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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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Dark-MK님의 댓글
나노미터님의 댓글의 댓글
mypage님의 댓글
근데 그와중에 계속 터지는 김씨리버 크리 ㅡㅡ 3.3 버프도 리버는 지켜주지 못 하나 봅니다.
나노미터님의 댓글의 댓글
Celica님의 댓글
나노미터님의 댓글의 댓글
렌지님의 댓글
나노미터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롯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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