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새로운 조류 망명편 42화] 어쩐지 텐프레적인 향기가...
2012.03.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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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단 42화의 시작은 라인하르트&뤼네부르크가 등장했습니다.
에리히의 시뮬레이션 횟수가 적은것과 패배수가 많은것에 의심을 품다...
철퇴전을 연습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에리히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생존에 대한 갈망'을 눈치챘지요.
위기감을 느낀 뤼네부르크가 클레멘트와 뮐러를 끌어들이려 하는군요.
한편 에리히 쪽은 열심히 '즐겁게' 잔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양웬리는 정시퇴근(!), 와이드본도 그리 오래 있는 편은 아니고, 사아야는 에리히가 저녁7시 전에 돌려보낸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일 다 끝내고 저녁으로 뭘 먹으면서 길을 가던 중...
시틀레 원수에게 걸려서 어딘가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동한 행선지에는...
트류니히트 국방위원장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묻는 에리히에게 돌아온 답변은,
-정보누설 사건에서 이리저리 고생하면서 친해졌다
라더군요.
...아마 본편에서도 사이옥신 마약 사건으로 뮈켄베르거 원수랑 엘렌베르크 원수가 협력하면서 사이가 좋아졌던것 같은데...
이것도 어떤 의미로는 필연(이라고 쓰고 텐프레라고 읽음)이라고 봐야할까요.
그건 그렇고 본편처럼 트류니히트가 개념을 차리게 되면 적어도 뒤통수 맞을 일은...없겠죠?
에리히의 시뮬레이션 횟수가 적은것과 패배수가 많은것에 의심을 품다...
철퇴전을 연습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에리히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생존에 대한 갈망'을 눈치챘지요.
위기감을 느낀 뤼네부르크가 클레멘트와 뮐러를 끌어들이려 하는군요.
한편 에리히 쪽은 열심히 '즐겁게' 잔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양웬리는 정시퇴근(!), 와이드본도 그리 오래 있는 편은 아니고, 사아야는 에리히가 저녁7시 전에 돌려보낸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일 다 끝내고 저녁으로 뭘 먹으면서 길을 가던 중...
시틀레 원수에게 걸려서 어딘가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동한 행선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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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일인지 묻는 에리히에게 돌아온 답변은,
-정보누설 사건에서 이리저리 고생하면서 친해졌다
라더군요.
...아마 본편에서도 사이옥신 마약 사건으로 뮈켄베르거 원수랑 엘렌베르크 원수가 협력하면서 사이가 좋아졌던것 같은데...
이것도 어떤 의미로는 필연(이라고 쓰고 텐프레라고 읽음)이라고 봐야할까요.
그건 그렇고 본편처럼 트류니히트가 개념을 차리게 되면 적어도 뒤통수 맞을 일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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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나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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