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을 마지막으로 유현님 작품을 본지도 참 오래됬죠

그러다가 우연히 우라사이라는 만화를 봤습니다.


일본연재고 스토리작가와 그림작가가 따로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가문 대대로 색골에 성격완전 글러먹어서 여러명의 처자의 인생을 말아먹은 그런 가문에 현 당주인 주인공이 아버지가 유언장대신 남긴 떠넘기기 계약서로 빌어먹을 선조들(아빠포함)한테 원한품은 여자들의 한을 대신 풀어줘야한다는 이야기..

물론 도우미로 히미코(주인공 증조할배가 귀신들 무서워서 '미인여자'들로만 모아서 만든 말로만 호위지 사실상 하렘)의 현대가 도와주지만


별로 도움은 안되는거 같네요.


어쩐지 그림체가 익숙하다 싶어서 계속 읽다보니 뭔가 얼굴이나 전체적으로 작화 스타일이 누군가와 많이 닮았다 생각해서 곧바로 작가소개를 봤지요



그림작가-유현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이분 언제 일본가신거죠?!!!!!!!!!!!!!!!!!!

작품샷

그림체가 발전하셨습니다.


에로한쪽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