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P4A] 결국 물건너 갔구나!
2012.03.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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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페르소나 24화.
엔딩까지 단 한화만을 남겨둔 채 과연 압축된 진행으로 이자나미까지 넣을 것이냐
아니면 아예 배제하고 노멀엔딩까지의 루트를 충실하게 진행할 것이냐의 기로에서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잠시 한숨을 쉬고.
원작의 흐름대로 양배추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마가츠 이나바시로 따라들어간 주인공일행.
그리고 거기서 까발려지는 아다치의 소행들과 함께 섀도우 상대하느라 하나 둘씩 떨어져나가는 파티원들.
최후에 홀로 남은 아다치와 나루카미가 맞짱 뜨려는 순간 컷!
아래는 24화에 대한 단상들입니다.
왠지 진행하면서 커뮤맥스 이벤트가 일어난 것 같지만 미각성으로 나오는 페르소나들에 대해서는 신경을 끕시다
그리고 나오는 섀도우들이 사신... 2명씩 붙어서 이길 수 있겠냐
(이것으로 1회차 플레이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아이카! 하늘을 보는 행동을 보면 뭔가 떡밥을 뿌리는 것 같기도 한데...
이자나기VS마가츠 이자나기의 드림매치! 하지만 나루카미의 이자나기는 사고나기잖아? 지못미 아다치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혼자 주절대는 찌질이를 그저 고고하게 깔아보며 '불쌍하게도' 라는 간지 어그로 멘트를 날려주시는 나루카미 포스! 오오 지리것소
작붕도 많지는 않았던 한화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없지는 않습니다
양배추에 한해서 미칠듯한 작붕이 여러번 나온것 같지만 상관없어!
다만 프레임 드랍이 눈에 띌 정도였는데 마지막화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봐도 되려나.
연출이라던가 진행은 그럭저럭인데 진행이 늘어질 수록 짤릴 수밖에 없는 부분을 생각하니 보면서 절망감이 늘어나는 기묘한 화였습니다
하지만 퀄리티를 생각하면 이것이 정답이겠죠. 안만들지는 않을테니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덤의 덤으로 그분과의 싸움도 만들...려나?
어쨌든 간에 다음화가 무지 기다려지네요.
드디어 대단원.
킬미베이비도 끝나고 페르소나도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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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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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09:04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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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10:28흑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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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14:22이렇게 되니 볼 의욕이 없어지는군요. BD로라도 나와주길 비는 수밖에...
치르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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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14:25렛츠고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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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