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12화 완결] 자, 잠깐! 당신들 그냥 개그네타 아니었어!?
본문
전화에서 회수로봇을 유인하기 위해 발신기를 가지고 흩어진 일행들.
나머진 그렇다 치고.. 굉장한 네타가 터졌습니다.이치고 레몬이 몰고왔던 승합차가 로봇팔 하나가 아니라 팔다리 다 꺼내서 트랜스폼을 하더니 미사일을 쏴대면서
회수로봇과 격투전을 벌입니다?!
그래도 결국 안드로메다의 우월한 기술력에 밀려서 박살나버린 승합차로봇(..)
위기의 순간. 수십발의 알라의 요술봉이 날아오면서 회수로봇을 타격하고,
늦었다면서 타박하는 레몬의 뒤로 나타난 검은양복, 검은 선글라스의 사나이들(..)
요술봉 발사기에 선명히 새겨진 세글자 MIB
알고보니 레몬도, 주인공 친구의 매형도, mib소속이었습니다(..)
다만 오리지날처럼 은하계의 우월한 문명을 전부 받아들이진 못한것인지
아직까지 귀여운 광선총같은건 안꺼내듭니다.
여차저차해서 목적지에 도착한 주인공과 선배.
기억속의 호수에서 빛나는 부등다면체가 솟아오르면서
기억을 유전자속에 갖고있던 선배와. 선배에게 치료를 위해 세포를 받았던 주인공에게 어떤 영상이 보입니다.
어떤 나무에 새겨진, 화살표 양옆에 이름을 새기는 연인들의 낙서.. 하지만 외계어로 새겨진 낙서가 바로
선행자가 남겨놓은 흔적이었었는데.. 영상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오자 문제의 나무는 중간에서 부러져나가있었고
흔적 역시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즉 선행자의 증거 그딴거 안남은 상황.
결국 쫓아온 로봇들에게 선배는 잊지않겠다! 두고보자! 드립을 치며 우주로 끌려올라가버리고...
주인공의 잔잔한 나레이션이 깔리면서 레몬은 미완성의 영화필름을 건네주면서 직장으로 복귀합니다.
MIB일본지부로(..)
덤으로 이치카가 두고간 리논은 특별고문 팻말 앞에 앉아서 피자먹고있;;;
선글라스를 벗은 레몬이 홀로그램으로 떠있는 이치카의 우주선 투영도를 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 가운데,
다시 무대가 바뀌고 몇년 뒤.
주인공들의 모교에서 몇년전 선배가 찍었다는 영화가 축제때 상영되는데
미완성으로 끝났을 영화 맨 마지막에서
'우주선은 어떻게 하셨는데요? 네? 고장났다고요? 또요?'
하는 주인공의 대사와 함께 쑥스러운듯 돌아보는 이치카가 클로즈업되며 fin.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도 MIB에서 리논과 이치카의 우주선을 연구해서
f등급 변경혹성평가를 상향조정하게 하는 기술적 성과를 이뤄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마하니 그 MIB드립이 사실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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