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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애니맥스] 초전자포 더빙판 - 이거 퀄리티 왜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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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아니, 어제 밤부터 어떤과학의 초전자포가 애니맥스를 통해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외전 주제에 본편인 금서목록과는 격이 다른 더빙 퀄리티를 보여주며 화려한 데뷔식을 치룬 초전자포!
걱정을 날려주는 정말 시원한 한 방이었습니다. 

일단 금서목록에서 이어지는 성우들을 상당 수 그대로 기용한 것은 당연하지요.

미사카 미코토 - 우정신
시라이 쿠로코 - 은 정
우이하루 카자리 - 김은아
카미조 토우마 - 최원형

이렇게요. 물론 김은아 님의 경우 '중복'의 산물이었지만 연기가 상당히 괜찮았던지라 그대로 가시는 것 같습니다.
은아 님 조으다, 매우 조으다!! 귀여워요!!

그리고 성우진이. 무려 '추가' 됐습니다.

사텐 루이코 - 여민정
사감 - 김현심
완나이 키누호 - 정혜옥
아와츠키 마야 - 이지현

으로 성우진이 추가 됐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탄성이 나오는 퀄리티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히 기대를 안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감탄했어요.

하지만 여기 반전이 있습니다.

바로 금서목록과는 더빙을 맡은 외주가 다르다는 것!!

I&T에서 영상 네트워크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연출도 케이온과 토라도라를 연출한 최옥주 PD!!
암흑기도 있는데다 블리치 3기로 이미지를 많이 말아먹기는 했지만 
역시 최PD는 애니맥스의 끝판왕이라는 느낌이네요.

정말 만족합니다.

근데 로고는 좀 까야겠습니다.
자막도 가독성이 안 좋고...

P.S 쿠로코가 주문한 미약을 가지고 온 배달부의 성우가 토우마와 같은 최원형 님...
역시 인덱스를 먹여 살리기 위해선 알바를 뛰어야 하는 거군요 em1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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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20:32:58 (537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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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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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역할을 하려면 힘들죠~[!?]<div><br></div><div>토우마는 사실 이사장의 음모만 아니었어도 레벨 5(원석)로서 장학금 받고 넉넉하게 생활했을 텐데;ㅠㅠ</div>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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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라도 돈이 안되는 능력인데 최하위아니었을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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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단언할 순 없죠. 정체도 모르는 캐민폐 열혈바보도 레벨5입니다.<div>반면 토우마는 똑같이 정체를 모르지만, 모든 초능력을 '지워버립니다.'</div><div><br></div><div>......눈에 불을 켜고 개발하고 싶어하는 게 정상입니다. 캐퍼시티 다운은 개껌이고요;</div><div><br></div><div>[다만 사실 돈이니 어쩌니 하는 것도 겉치례용 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nbsp;</div><div>어차피 모든 것을 조종하는 만렙몰카 이사장은 딴 생각뿐인데;;;;]</div>

귤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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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요점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은...<div>어째서 생활고 이야기로 빠진 건가요...</div>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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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배달부 성우 떡밥의 힘~

파비안크리스챠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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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나서 얼핏 지나가다 본 엑스맨의 초능력자 억제 약품 실험체로 쓰일지도?</P>

AFZ연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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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 더빙은 기대를 안하죠..... 케로로 시절부터.....</P>

귤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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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마씀을 하시는 건지...&nbsp;<div>전 지금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는 글을 쓴건데요.&nbsp;</div><div>그리고 케로로 더빙 퀄리티는 정말 좋았습니다.</div>

AFZ연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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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케로로 같은 경우는 더빙'만'을 본 게 아니라서요.<BR><BR>에피소드 편집(일본 풍습 관련 전부 삭제)이라던가 캐릭터 이름 로컬라이징이라던가....</P>

귤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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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걸 포함하더라도 상당한 수준이었다고 봅니다.<div>일본 풍습 관련 전부 삭제나 캐릭터 이름 로컬라이징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구요.</div><div>근데 이게 주가 아니었을텐데요.</div><div>맘에 든다는 글에 원래 더빙은 기대 안 하신다는 글을 적으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nbsp;</div>

AFZ연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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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라면.... 왠지 국내 더빙에는 무언가 혼이 빠져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요.

김전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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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혼이 없다'라<BR>뭐 이런 신선한 개소리가 다 있습니까</P>

귤까님의 댓글의 댓글

유우카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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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우분들은 혼이담긴 연기를 하시는 분들이고 한국 성우분들은 혼이 빠진 연기를 하는 분들이라는 소리인가요?

일본풍습같은것을 그대로 내보내면 알아들을 사람들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우리같은 사람들이나 알아보겠죠.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사대주의적인 생각이시네요

harpy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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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어그로wer 축하드립니다<br>일판 보다가 한국판 보니 어색하게 들리는건 이해하겠는데, 이건 아니죠.<br>

AFZ연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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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의견은&nbsp;주관적인 것이기에, 제 코멘트를 보고 발끈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건 당연합니다.<BR>너무 이기적인 코멘트를 적은 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BR><BR>그저 원판과 더빙판을 비교하며 본 한 사람이 말한 헛소리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BR>개인적으로는 '일본 풍습? 모르는 사람은 어쩌라고? 삭제!' 이러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슬퍼서요.</P>

귤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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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름 현지화 작업은 어린 사람들이 기준이 됩니다.<div>그런데 만약 일본적인 걸 자르지 않고 그냥 내보낸다고 가정해봅시다.</div><div>어느정도 큰 사람들은 '모르는 거네?'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div><div>아이들의 경우 일본문화가 마치 한국문화인 것처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div><div>'모르는 사람 있는데 어쩌라고?'가 아니라</div><div>'보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서'라도&nbsp;</div><div>자르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div>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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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는 인명 로컬라이징도 상당히 잘됐다고 생각합니다만?

운명의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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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가 있는것보니 누군가가 오실것같네요 <br>

김선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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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소환 안되더군요.<br>

아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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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바하는 토우마씨...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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