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라던가 능력자물이라던가..


일상/비일상의 경계에서 양쪽 모두에서 활동중인 물건을 보다보면 꼭 한번은 나오는 이벤트.



일상의 붕괴(..)


햐쿠모노가타리파의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고.  최악의 전개가 이어집니다.

괴담/헛소문으로  세를 넓혔던 조직답게


현대에서 가장 파괴력있는 방법으로 공격해옵니다.



리쿠오가 재앙의 근원이라는둥, 인간으로 위장한 요괴라는둥 

온갖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서  인간으로 하여금 리쿠오를 공격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그와중에 자기들이 민간인을 떼로 죽여대고


그러면 그 사건은 리쿠오탓이 되면서  악의는 리쿠오에게, 경외는 햐쿠모노가타리파에게 모이는 상황.



리쿠오의 이름과 사진이 퍼지고,  리쿠오는 백귀야행을 동원해서  각개활동중인 햐쿠모노가타리들을 잡으려 하지만

만만찮은  적들에게 역으로  조직원들이 털리고있는 판,



그 와중에  리쿠오의 일상파트 절친중 하나인  괴담써클 주관자인 키요츠구까지  리쿠오의 정체가 찍힌 영상을 보게되는데..




과연 일상이 돌아오기나 할까 의문스럽습니다.


아 일상붕괴 하니까 갑자기  오라전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