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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감상/추천]동방선대록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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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전에 올라와서 바로 읽어봤습니다. 일단은 새벽 즈음이나 내일 낮 쯤에 번역이 올라올거라고 생각하지만, 미리

감상을 조금 남길게요.



 드디어 지령전으로 가는 길에서 '오니'와 맞붙게 된 그분입니다. 둘다 육체파, 육탄전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난타전이 벌어지는군요. 백식관음을 비롯하여 선대무녀가 익혀온 온갖 기술들이

여기서 펼쳐집니다. 네테로 회장의 기술뿐만 아니라 그리운 기술들이 나오는 군요.



카메하메...가 아니라 하쿠레이 파, 구십구장 등등  온갖 기술이 작렬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역시 이번의 메인은....



외쳐라!!! 계! 왕! 권! em38.gif 이제 나의 전투력은 몇배로 오른다!




이제 무엇도 두렵지 않아. 


PS. 사토리가 '로리'라는 단어가 뭔지 고민하는 것은 여담입니다. 다음화는 피튀기는 게 아니라 온건한 대화로 이뤄진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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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14:39:17 (531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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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9

행인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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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왕권이라니 <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mw.emoticon/em68.gif">&nbsp;선대 무녀님에게 불가능 따위는 없군요!

licali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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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머리가 금발로 변하면서 환상향을 기합만으로 진동 시키는 것은... 한 50년 더 걸릴까?<br>

히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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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세로 도룡파골이나 시공장, 그리고 시색권 까지 가버려!(반물질, 텔레포트, 블랙홀)

비선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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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小五가 뭔가요?&nbsp;

小五와 일본어 카타카나로 로리의 글자를 합치면, 깨달을 오자를 써서 사토리가 되는데, 이 선대의 쓸데없는 잡생각을 읽고 사토리가 당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근데 이&nbsp;

小五가 어떤 건지 모르겠군요. 무슨 범죄인가요???

흑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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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이라든가?<img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mw.emoticon/em5.gif" border="0">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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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거 맞을걸요. 초딩 5학년

비선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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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도 나중에야 소학교 5학년생을 떠올렸습니다만, 초등 5학년과 로리가 합쳐지면 깨달음, 아니 사토리가 된다니... 충격적인 진실이네요.

라임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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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 + 五 + ロ(로) + リ(리) = 悟リ 라고 쓰고 사토리라고 읽죠

DanteSpar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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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진짜요? 진짜로 계왕권 써요? ......언젠가 선대님이 계왕권을 쓸거라 대화방에서 말이 나온적은 있지만 진짜 씁니까(...)<div><br></div><div>일단 번역은 계속됩니다. 내일은 야자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으아아아아, 오늘 밤을 새서 해야하나...</div>

루이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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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상게 안오고 계속 선대록 기다렸다간 밤 샐뻔했군요...<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mw.emoticon/em6.gif"></P>

카타르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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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오나요? 안올라오면 자고 싶어....<br>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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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일 올라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야자때문에 조금 지쳤네요.<div><br></div><div>일단 새벽시간 대에 조아라에 2/3 분량까지는 번역한걸 올려놓을테니 그쪽을 참고해주세요.</div>

루이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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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계왕권이라니?!<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mw.emoticon/em40.gif">

학교급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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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것만 해도 호왕에 계왕권;;; 역시 이분은 먼치킨입니다.<div><br></div><div>그런데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백식관음 제로가 나와줬으면 했는데...</div><div><div><br></div><div><br></div><div>기도의 순간을 포착한 유우기, 계속되는 백식관음의 연타 속에서 그 기도하는 자세가 공격의 예비자세라는걸 눈치채고 선대의 오른팔을 박살낸다!! 이제야 겨우 그 불가시의 일격을 막아냈다고 생각하는 유우기에게 들리는 선대의 목소리.</div><div><br></div><div>"한쪽 팔이 없어졌다고 해서... 기도를 할 수 없는건 아니다."</div><div><br></div><div>기도라는건... 마음의 소행.</div></div><div><br></div><div>"마음이 바르게 형태를 이루면 뜻을 이루고, 그 뜻이야말로 열매를 맺는것이다"</div><div><br></div><div><br></div><div>백식관음 제로의 손은</div><div><br></div><div>적의 등 뒤에서 나타난 관음이</div><div><br></div><div>유무를 가리지 않고, 자애의 장의로서 대상을 상냥하게 감싸안아</div><div><br></div><div>선대의 혼신의 모든 영력을 눈 앞이 깜깜해질 정도의 광탄으로 바꿔 쏟아지는</div><div><br></div><div>무자비의 포효였다.</div>

흑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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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능력도 뭣도 없는 선대님은 오른팔 박살나면 큰일나지 않나요?!<img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mw.emoticon/em30.gif" border="0">

학교급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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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야초 시기가 지났으니깐 우리에겐 에-링이 있습니다!! 도와줘요 에-링!!!

라이티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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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야초 안지났어요!?!? 지금막 홍마향끝내고 지저에 스펠룰 보급하러가는거지 아직 시기상으론 요요몽이전이에요

히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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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후엔 갓파나 앨리스의 의수? 아님 재생약?!</P>

그만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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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관음제로 나중엔 쓰지않을까요

플랑잡을때나온걸로봐서

그나저나 하쿠레이파를 맞고

피부만 그슬린다는 오니씨 무지쎄보여!!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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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한테 두들겨 맞긴 했어도 유우기는 농담이 아니라 산을 하나 뽑아 던질 정도로 강캐입니다(...)

어어mk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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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은 출생도 족보도 없는 흡혈귀지만 유우기는 일본 전설에서 나오는 졸라짱쌘 요괴인 호시구마도지니까요(...)<br>스케일이랑 출력이 다릅니다 달라.<br>

제넥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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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도 때려도 쓰러지지 않아~ 라는 가사가 떠오르는 한편이었습니다. 진짜 맷집이 너무 쎄;;

모래정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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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기가 사기캐긴 사기캐인대 대등하게 싸우는 선대님은, 인간인대.... 이분 알고보면 혈통중에 초사이언 있는거 아닌가요?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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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번역을 기다리면서 망명편 51화 좀 대패질 하다 보면 올려주시려나;<BR>자기 전에 보고 싶었지만...<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mw.emoticon/em11.gif"></P>

라디에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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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いか、みんな 알겠냐, 자식들아 <BR>       ( ゚д゚)<BR>      (| y |)<BR><BR>小五とロリでは単なる犯罪だが 초등학교 5학년(小五)과 로리(ロリ)는 그저 범죄지만<BR> 小五  ( ゚д゚)  ロリ<BR>   \/| y |\/<BR><BR>二つ合わされば悟りとなる 두 개를 합치면 깨달음(悟り)이 된다<BR>     ( ゚д゚)  悟り<BR>     (\/\/<BR><BR><BR><BR><BR>요거 말하는거군요

탈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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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한자 특유의 조합을 보면 그저 놀랍더라구요.<div>단순한 말장난부터 시작해서 현답까지 나오니.</div><div><br></div><div>괜히 우리나라 조상들이 대륙의 사상에 하악거린게 아니구나 싶던</div>

학교급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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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와 ERO는 단순한 변태지만



그 둘을 합치면 HERO(영웅)가 되는것과 같은 이치죠(웃음)

아슈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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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덧붙여 마지막은 나선전사같은 느낌이었죠. 드릴은 없었지만.</P>

지구in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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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왕권짝퉁이 끝나고 서로 마지막 기술을 날렸습니다.<br>선대 입장에선 아돌 영식을 쓸 생각으로 기술을 날렸는데 어쩌다보니 나간건 황금장방형 무한나선<br>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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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지금 지저에 선대가 간 건 지령전 직전 시점이 아닙니다. <BR>그냥 지저에도 스펠카드룰을 넓히고자 하는 유카리가 선대를 시켜서 스펠카드를 보급하는 중이에요(...)<BR><BR>작중 시점은 홍마향 이후, 요요몽 이전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BR><BR>하지만 정작 스펠카드 룰을 가르쳐야 할 선대가 주먹으로 무쌍찍고 있으니-_-;;<BR><BR><BR>P.S 유우기가 강한 건 맞지만 사실 유우기 내구력과 선대님 내구력이 같다고 설정할 경우 유우기는 게임도 안 됬습니다...</P>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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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기랑 선대랑 내구력이 같다면 술잔 부숴졌을 때 끝났죠(...)

DanteSpar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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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번역하면서 새삼스레 말하는건데, 이 작품 동방이라는 태그 달 필요 있나요? 이제 드래곤볼로 괜찮지 않아?

Rap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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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언의 혈통만 이었으면 될듯한 우리의 선대 퀄리티

우티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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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이 안나왔으니까 무효<div><br></div><div><br></div><div>북두의 권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div><div>언제나 번역,감사합니다.</div>

어어mk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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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필살 호러블한 기술이었네요, 제 1파로 팔을 날려서 공격수단을 빼앗고, 제 2파로 다리를 부셔서 도주를 막고, 제 3보로 근접해서 전력으로 후려친다!<br><br>....탄막이랑은 차원이 다른 기술이구나!<br>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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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카운터로 날려버린 선대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인간이 아니에요 이 양반(...)

히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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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도룡파골이라도 쓸 기세, 삼보필살 저거 공격 방법 들어보니 확실한 '필살'기인데 저걸 카운터 날리다니...</P>

탈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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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파이즈의 필살기.<div>필살기에 반드시 바인드가 필요한 이유군요</div>

licali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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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선대님! 오! 유우기님! 동방은 오늘도 (기합으로) 붉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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