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러브루 다크니스 수준으로 정발의 가능성이 의심스러운 만화, 츠구모모.




일단 내용 자체는 그냥 자제력 끝장나는 중딩 이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오비에 깃든 츠쿠모가미(오래된 물건이 변해서 된 요괴?)와 함께 자신의 주변에서 생기는 이상현상과  요괴들을 퇴치하는 퇴마물인데..





은근슬쩍 아니 대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위험한 장면이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 


우선 메인히로인이라 할수있는 츠쿠모가미, 키리하양이 제일 큰 문제인데,

인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수치심이 없습니다(..)


아니 수치심이 없는 수준을 넘어서 꽤나 프리한 성격이랄까.. 

사실 이미 공략완료된거나 마찬가지 상태고 주인공은 그냥 말 한마디만 하면 게임 끝나는 상황?(..)




게다가  투닥투닥 다투는 사이인 지역의 수호신인 수신 쿠쿠리와 자주 다투는데

그 과정에서 좀 과격한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가x이 벌리기 처형이라던가, 네손가락 x침이라던가.




특정부위의 직접노출은 없긴 한데 참  은근히 에로스한 장면이 꽤 잦아서;;




아무튼 작화도 최상급이고  만화 자체의 재미도 있고,

꽤 주목중인 작품인데 위에 언급한 이유로  아마 정발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긴 하는데

그래도  투러브루 다크니스도 정발되는 세상이니까


나와주지 않으려나 하고 기대해보렵니다.





ps. 어머님 너무 개방적이신듯;;  그냥 덮쳐버리면 된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