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재단X의 맴버들이 나타나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포제

루머로 끝나는 줄 알았던 재단X 3부작의 루머가 부활하는가 아니면 걍 팬서비스로 끝날 것인가.

모든 것은 포제가 끝난 이후에나 알 수 있겠죠

여튼 교토에 수학여행을 온 기사라기 겡달호 일행

겐타로에게 여학생 한 명이 열렬한 구애를 하지만 그것을 눈치챈 류세이는

'겐타로는 내가 지킨다'를 실천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방해를 하는 군요

이건 뭐 대놓고.... 흠흠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떡밥이 있었네요 천년 전 부터 사람들은 코즈믹 에너지를 이용하려는 시도를 했었고

그 코즈믹 에너지가 잘 모이는 장소에는 더 홀이라는 것이 열려있다는데

지금 일본에는 아마노가와 교고에도 있는 것과 교토에 있는 것 이 2개 밖에 없다는데

닷디아나쟝 리브라는 교토에 있는 이 더 홀을 제거하기 위해 분주히 준비합니다.

아마 아마노가와 교고에만 더 홀이 열려있는 상태로 만들어 그 쪽으로 코즈믹 에너지를 모으려는 듯 하네요

여튼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닷디 리브라지만 포제 코즈믹스테이츠와 메테오 스톰에게 신나게 털립니다.

그러나 이때 리브라를 도와주려는 듯이 나타나는 레오 조디아츠 그는 등장하자마자




강화폼이 된 이후에 진 전적이 없던 메테오 스톰과

바로 저번주에 아리에스 조디아츠를 화려하게 탈탈 털었던 포제의 최종폼 포제 코즈믹스테이츠를

포효 한방으로 털어버립니다.

어이 이래도 되는거냐!

최종폼은 원래 등장하면 적어도 4화까지는 무적인데 이래도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