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발렌이 정말 악마같습니다. 후더덜</P>

사람이 절망하면 어디까지 망가지나 잘 알수있는게 망명편이죠.<BR><BR>본편의 화이트 코코아와 비교하면 극과 극.<BR><BR>감상에도 말한 사람이 있지만, 본편의 에리히는 주변과 융화할 수 있게 노력하지만, 망명편에서는 그딴거 없다.<BR><BR>아무래도 망명편에서는 계속 블랙코코아 루트를 탈 듯.<BR><BR>갈수록 재밌어집니다.

상대가 상대니만큼 버서커 소울!

아니 사아야 애완견 발언은 다름 사람에게 전부 마음을 닫고 있는 와중에 조금이라도 마음을 여는 모습 같다고 생각한건 저뿐인가요. <strike>그건 둘째치고 애완견처럼 사아야가 짱 귀여운건 사실이잖습니까.</strike><div><br></div><div><br></div><div><strike>뱀발. 덤으로 사야야 애완견 발언에 이누미미 미소녀를 떠올렸....</strike></div>

고인드립이라고 하지만 고인드립은 제국이 먼저했습니다.....정확히는 카스트로프가 말이죠.....(프로토라고 해야하나)<br>여하간 이 99%카카오가 어떻게 될지 기대중입니다.<br><br>망명편에는 은근 안티가.....아니 대놓고 안티가 많은데, 솔직히 어느정도 납득가요.....<br>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나중에 에리히가 블루앤블루였던가, 나데시코 팬픽처럼 공공의 적-복수에 불타는 전쟁과 광기의 화신으로 여겨져 등 뒤에서 아군(속성 강아지)에게 살해당하고 전쟁에 지친 양자가 평화협정을 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br>

<P>그간 에리히가 무쌍을 펼치고 있었다면, 이번 편은 옥새 먹고 30초간 쉼없이 무쌍난무를 했지요.<BR>좀 과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수위였습니다.<BR>그리고 사아야는 결국 개 인정되었네요.<BR><STRIKE>언젠가 에리히의 손을 핥거나 하겠지</STRIKE></P>

망명편의 에리히를 보니 본편의 에리히가 점점 보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