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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본 어벤져스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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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X맨, 스파이더맨 같이 마블이 직접 만들지 않은건 뺐습니다.

 

모든 영화를 다 극장에서 본 저로써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겨 보자면

어벤져스>아이언맨>헐크(에드워드 노튼 주인공)>토르>아이언맨2=캡틴아메리카
>>>>>>>>>>(하품과 졸려움의 벽)>>>>>>>>>퍼니셔 워존

일단 저예산 영화에 속하는 퍼니셔(21세기 초반꺼 아님 2009년인가 2010년에 만든 2번째

리메이크작. 주인공은 드라마 로마의 키큰 병사였음)는.... 그냥 없음 셈 치고

캡틴 아메리카는 아이언맨부터 죽 이어져온 '그래도 이 세계관은 현실세계 역사와

아직까지 큰 차이가 없었다'의 벽을 깨버렸죠...

그래서 무엇을 봐도 신기한것도, 새로울 것도 없는 심심한 세계관으로 탈바꿈 시켜버렸습니다.

토르도 그런면에서는 비슷하지만 굳이 9세계관의 우주를 과학=마법으로 설명해서 현실세계와

큰 차이가 없음을 부각시킨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봅니다.

아이언맨2은 그냥 어벤져스 홍보작이고

헐크는 흥행도 망했고 평가도 낮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극장에서 가슴 설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괴물입니다! 괴수라고요!

다만 인간(형)이 주인공이 아니였다는 점과 CG가 부족하고 덩치에 비해 스케일이 작았던

것이 흥행실패의 원인같습니다. 그리고 앞을 싹뚝 잘라버려서 헐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헐크의 기원에 대해 ????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었던 점 또한 마이너스.

그래도 개와 번개랑 싸운 전작보다는 백배 재밌었습니다 -_-;;

아이언맨은 뭐... 뭐든지 처음이 제일 재밌는 법이죠.

어벤져스야 쏟아부은 돈과 영화수를 생각하면 절대 시시하면 안되는 영화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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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Re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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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 캡틴 영화가 꽤 재미있었는데 말이죠..</DIV>

<DIV>원래 기본 설정이 그런 작품인걸요.. (....)</DIV>

<DIV>캡틴의 초기코스츔이라던가, 적절한 2차대전때 분위기와 미래병기라더가.. 캡틴2를 위한 떡밥이라던가..</DIV>

<DIV>여러의미로 상당히 괜찮은 작품입니다. 어벤저스 프리퀄로도 괜찮은 편이고요..</DIV>

<DIV>&nbsp;</DIV>

<DIV>그리고 개인적으로 토르는 설정이고 뭐고 그냥 영화 자체가 재미없었어서..;;;</DIV>

<DIV>그냥 토르는 인물보는거 말고는 아무것도없었던것 같아요. 흥미있는 설정도, 이야기도 없는 밍숭맹숭한..</DIV>

학교급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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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캡틴은 마블 영화중에서 상당히 상위권에 든다고 생각합니다.<div><br></div><div>제 기준으론 어벤저스 &gt;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1 &gt; 인크레더블 헐크 &gt; 헐크, 토르 &gt; 아이언맨 2 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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