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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페제로] 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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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유키 시를 끝장내는 최후의 격전까지 7일 남았습니다.
 앞으로 7일 어찌 버틸 것인가(.........)

 오늘자는 별거 없습니다.
 웨이버 모에 + 저 XX가 아이리를 죽였어! + 호러 연출 돋네 정도.
 웨이버는 아이리도 마이야도 고인이 되신 바람에 살아있는 유일한 히로인에 등극. 세이버는? 걔는 일단 마스터의 차단부터 풀 필요가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게 키레이의 자비없는 손속.
 들을 것 다 들었다고 자비없이 목졸라 죽여버리네요…….
 뭔 애니가 이렇게 끔찍해…….
 여담이지만 아이리에게서 키리츠구의 진심을 듣는 키레이의 모습에서 "나의 아스카 쨩이 그럴 리가 없어!"라는 명대사의 향취가 느껴졌습니다. 덤으로 어쩐지 Master-J 님의 명비유가 떠올랐습니다. "이 솔로부대 동지라고 믿었던 친구에게 여친이 있는 걸 안 것 같은 기분은."
 더더욱 여담이지만 어째 얇은 책 소재가 흥할 것 같다.

 하지만 뒤이어 이어진 아이리스필 호러 연출은 그보다 더합니다.
 무수하게 쌓여있는 호문쿨루스들의 시체들을 보니 섬뜩해지더군요.
 게다가 아이리스필이 성배의 오탁에 빠지는 모습도… 으악.
 마지막에 아이리스필이 키리츠구를 기다리며 중얼거릴 때, 아이리스필의 눈동자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연출을 하는데…… 그 속에 나타난 또다른 아이리스필은 슬쩍 웃고있죠. 우리의 호프 앙리쨩이 아이리스필을 우적우적촵촵 했음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다만 이거 원작 안 본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겠는데요.

 그리고 다음 화에 우리가 그토록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에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엑칼 연출도 그 정도였으니까! 으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
 일주일 뒤에 갈아입을 팬티 준비해놔야겠네요.

ps. 그대를 차라리 그 이로 번역하지.. 이상한 데 그 이를 붙여놓고(...)
ps2. 웨이버 3단 령주가 좀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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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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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Dradnat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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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심코 새글이네 하고 눌렀다가 네타표시 못보고 다 네타당하다니.. 아놔 이런 슬픔이 ... ㅜㅜ 책도 안읽어서... 내용도 몰랐었는데~~~&nbsp;<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0.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 border="0" alt="">

대충살아님의 댓글

레니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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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려라, 스튜디오 딘!

soar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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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는 무수하게 쌓인 시체가 기분나쁘게 웃는데서 진짜 호러였습니다. 아으 ㅠㅠ</DIV>

<DIV>솔직히 여기서&nbsp;충격을 받았더니 뒤에 흐콰 아이리가 웃는 부분은 앞부분에 비해서는 호러 느낌은 덜오더라구요.</DIV>

<DIV>&nbsp;</DIV>

<DIV>그리고 지난화에 이어 유부녀 목조르기가 대센가요 ㅠㅠ 아오이 여사에 이어 아이리 여사마저 ㅠㅠ</DIV>

화이트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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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아이리 여사님의 섬뜩한 웃음 보고 놀란 사람 여기 한 명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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