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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시공기병] 작가가 군대 다녀온뒤에 시공천마 2부 쓴다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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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천마 2부는 안내놓고 내놓은 시공기병이란 작품 알고보니 같은 세계관이더군요.



3권 끝부분에서 마신한테 탈탈 털리던 주인공을 보호해준다고 하며 나타나는 자색기운.



뭔가 느낌이 왔습니다. 자색기운이라면... 시공천마 주인공 내공색(?)아녀? 하면서 페이지를 넘기니 떡하고 나오는 18가지 싸움법.



...넵, 천마신공이네요. 아마도 시공천마 주인공으로 보이는 남자와 시공기병 주인공의 만남이 있고 페이즈를 조금만 더 넘기니나오는건



무궁화!



이걸로 시공기병은 시공천마와 같은 세계관인게 확실한거 같습니다.





ps. 시공쳔마 2부는 대체 언제 나올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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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17:22:53 (5605일째)
女「끝말잇기 하자!!」

男「그래」

女「끝말잇기」

男「기사」

女「사주!」

男「주사」

女「사각형!」

男「형사」

女「왜 "사"로 끝나는 단어들 뿐이야!?」

男「어쩔 수 없잖아…네가 "사랑해"라고 말해줬으면 하는걸」

女「엣!? 그…그럼…사, 사랑해///」

男「해질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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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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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천마 주인공보다 똘끼가 좀 심각하게 강해서 난감했는데, 3권에서 좀 정상인에 가깝게 될 길이 보이죠~

잿빛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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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그 똘끼는 진짜 그만 볼까라는 생각이 들정도기는 했죠...

행인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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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못봤는데 2권까지는 똘끼가 너무 심했.,..,

잿빛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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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 좀 나아집니다. 게다가 마지막 보니 정상인으로 변할 가능성(?)도 좀 있더군요.

스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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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전소 에너지로 환골탈태하던 괴작....

우는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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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ㅡ?! 발전소 에너지요!?

Mobi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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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전기.......

스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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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쯤에 봐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무궁화라는 슈퍼컴퓨터로 작동하는 기지의 발전소로 내려가서 거기의 전기로 환골탈태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박카스로 공천석유 드립을 쳤는데 진짜로 그걸 마시고 운기행공을 하니 혈액순환이 빨라져서 운기가 잘되는 괴현상까지 나타났었죠 아마...

잿빛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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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한 괴작이긴 하지만 그때는 나름 참신했었죠.



무궁화같은 초오버테크놀러지가 무림으로 넘어간것도 그렇고 발전소 전기로 환골탈태하는것도 상항히 참신했었죠. 번개맞고 환골탈태하는건 봤어도 발전소 전기로 환골탈태한다는 건 처음이었거든요.



...아직도 그거 하나밖에 못봤지만요.

스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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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작가가 군대 가느라 소드마스터식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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