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죠죠 5,6,7부/마왕 알테어/죽어야 번다] 셋다 간략한 감상 (주요 네타)
2012.07.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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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수요일 밤부터 지금까지 불타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살면서 책보면서 핫식스 먹을줄을 꿈에서 몰랐건만..
죽어야 번다와 마왕 알테어를 빌리는 도중 아이스크림 구매 -> 대여점 과정에서
전부 고인이 된거같은 느낌이 들지만 패스하죠
죠죠 5부
- 이 맛은.. 거짓말하는 맛이구나!!
- 끈질김만큼은 최강급인 노트리어스 BIG.
움직임을 따라간다는데 메이드 인 헤븐때는 어떻게 되었을지가 궁금합니다
- 7페이지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 7부까지 볼때 최강의 스탠드라고 생각되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 사실 죠르노는 훼이크 주인공이고 부챠라티가 진주인공입니다
- 보스인데 보스다운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디아볼로. 노트리어스 BIG이나 더 그레이트풀 데드가 더 위협적이어서 그랬나..
- 그리고 새로운 사망전대가 탄생하였다
죠죠 6부
- 아나수이가 언제부터 남자로 바뀐거같은 기분이 드는데 착각인거같습니다
- 신부님이 저런 머리를 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이번엔 힐러캐를 어떻게 붙일지 궁금해했는데 플랑크톤..!
- 그런데 푸파이터즈를 계속 보다보니 죠죠 여캐가 모에해보입니다
- 싸움에 죠르노를 데려갔으면 가속 -> 되돌리기로 끝일텐데 아쉽군요
죠죠 7부
- 이전 3~6부에서 온갖 기괴한 스탠드들이 나왔던것과는 다른 이번엔 굉장히 심플한 스탠드들
- 주인공이 손톱날리기가 뭐야 손톱날리기가.. 라고 생각했던 때가 저에게 있었습니다
- 대통령이 언제부터 돼지에서 꽃중년으로 바뀐거같은 기분이 드는데 착각인거같습니다
- 압둘.. 
- D4C는 그 장면을 몇번을 정독해도 모르겠더군요. 다른 스탠드 다 심플한데 왜 너만? 대통령이라서 그런가? 그런건가?
- 그리고 새로운 사망전대가 탄생하였다
마왕 알테어
- 소개글이 책을 망친 예시.jpg
풍경의 판타지 장편소설. 팔불출 마왕님의 좌충우돌 이중생활.
밤에는 마계의 동쪽을 지배하는 왕 알테어. 낮에는 도시의 소시민 알테어 블랜드.
아이를 위해 차원을 넘나드는 마왕 삼천지교. "나의 애정을 너희의 하찮은 야망과 비교하지 마라."
"아~ 좋은 아버지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 소개글 보고 이건 대전차지뢰인가 아니면 절대강호같은 아버지 굴림물일것인가 하고 집었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씬훨씬 읽을만 했습니다. 요즘 공장에서 척척 나오는 양판소보다는 재미있습니다
- 에린 귀여워요 에린 헉헉..
- 그리고 에린에게 잡혀사는 아빠와 하녀.
- 이제보니 주인공과 하녀는 딸덕후에 동부 마왕군은 전부 마왕덕후이며 바하문트는 아내덕후고 디아나도 마왕덕후(얀)
제자도 마왕덕후(츤) 괜찮은가 이세계
- 바하문트의 최후때 죽음을 두려워하던 그가 아내의 영혼과 함께 저세상으로 떠나는 부분은 감동. 흑흑
- 마지막의 '가장이다'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슬픈대사 
죽어야 번다
- 제목이 책을 망친 예시.jpg
- 주인공은 제갈사마주유인데 왜 도박하다 빚을 그렇게 많이 졌는지.. 귀족이랑 할땐 일부러 져줬다는 묘사가 있는데
잘하면서 못하는척 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진거였냐..
- 자기딸(17)보다 5살 높은 여자와 결혼. 주인공은 중년정도. 잡았다 요놈!
- 카르마인이랑 성을 찾느라 또 고생할거 같았는데 그냥 인맥으로 해결. 작중 내내 카르마인이랑 성에
굉장히 애착을 가졌었는데 몇페이지만에 되찾으니 좀 허무한 기분
- 로딘과의 사이도 로딘이 굉장히 화나있길래 풀려면 고생좀 하겠다 생각했더니 평범하게 해결.
- 아무튼 최근 본 판타지들중에서는 제일 재미있었음.
사실 지른 책중에 파반도 있었는데 이건 번역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글이 이런건지 아니면
제가 독해력이 딸린건지 읽어도 읽어도 글이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 내용인지 아시는분은
무슨 내용인지 아시는분은간략하게 설명이라도 댓글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 감상글을 천천히 읽어보는데 뭔가 이상해서 앞부분을 조금 수정.
책을 아이스크림으로 엎질러버린거같은 묘사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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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누가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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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이놈들아 흑의 계약자 3기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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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1:22루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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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12:52인강실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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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16:22<DIV>ACT4에서 오라오라러쉬가 나왔을때의 가슴이 뻥 뚤리는 그 기분.</DIV>
구프중장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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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7:36소는누가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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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17:23<DIV>저도 왜 5살 어리다고 썻는지를 모르겠습니다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8.gif"></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