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네타/나와 호랑이님 7권] 감정논파 ~ 번뇌의 코스믹러브와 그리움의 코스믹호러~
2012.09.01 13:02
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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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작하기 전에 이번 권 읽으면서 그때그때 느낀 이것저것 + 전파.
1. 두번째 컬러 일러스트 감상.
누님선녀연방, 로리천사지온.....우와 수위 높아, 귀여워, 바람직하네요. ....죄송합니다.
2. 늘 호랑이님 감상글에 적는 거지만 강성훈 이 녀석은 이미 아버지를 뛰어넘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3. 정보게시판의 호랑이님 광고문의 '솔로천국 커플지옥!' 이란 문장에 공감을 느끼면서도 "무슨 짓이냐, 옥황상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 읽고 나니까 "제대로 일하고 있구나, 천상계" 같은 기분이. .........뭔가요, 견우. 뭐야 이 변태들은. 이 무슨 동심파괴.
4. 솔로천국 커플지옥
5. 작중에서 나온 말대로 '하늘이 인정한 연인'이긴 한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멤버 '하늘이 인정한 하렘'...
"천상계의 명을 받고 인간의 도리를 저버린 강성훈과 호랑이님, 그리고 그 이외의 분들을 견우성과 직녀성에 안내해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 7권 내용중 발췌
6. 우와 스케일 짱 커어어어어어어!
7. 341-217=124, 124-120=4.
견우성에 온 로리콘의 숫자라고 합니다. 일단은. ..........개인적으로는 저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 할 것 같긴 한데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직녀성에는 어린이도 얄짤없이 보낸 거군요.
8. Yes look, No touch 모르는 겁니까, 견우. .....하긴 그거 실천했으면 여기 유배되지는 않았겠지.
9. 좋네요, 오작술은. 그렇긴 한데 치이&폐이 성장버전. 그것도 합동으로!
그런데 뭘까요. 이 좋으면서도 눈에서 눈물이 나는 듯 하며 가슴이 욱신거리고 뭔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지는것은.
10. 중앙의 원 하나에 그 원을 중심으로 같은 모양의 부채꼴 세개. .........뭐하는 거냐, 세희.
11. 아아 이번권은 뭐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예전에 어느 단편소설을 읽었던데 화성이었던가 목성이었던가에 표류한 우주비행사가 어찌어찌해서 행성과 대화하고 러브하다가 구출되어서 헤어지는 그 단편소설이 생각났다고 할까.
정말 뭐랄까. 뭐라고 표현할지 알 수 없었지만 이런 사랑도 있는 거군요. 인상적이었어요.
12. 감정논파 ~ 번뇌의 코스믹러브와 그리움의 코스믹호러~
13. 견우성에서 코스믹한 스케일으로 러브가 일어나는동안 직녀성에서는 코스믹한 스케일의 호러가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봉인때문에 아직 힘이 완전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산을 던지고 강이 바다가 되며 평지가 산이 되는 행성 스케일의 깽판이라니, 요괴들의 왕이라던지 첫페이지의 '천상계와 전쟁을 벌인다'는 건 허언이 아니었군요.
14. 그리고 그걸 다 복구하는 세희. .....요술 짱 대단해요 .지금까지 느낀거랑 격이 다를 정도로.
15. 직녀성쪽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책 반권분량이시라고요. 잠깐만요, 후기좀 보고 오겠습니다.
으음....... 죄송했습니다. 3.5권의 짧고 굵은 '살려주세요'였던가요 5.5권의 아스트랄해지는 TS였던가요.
그 후기들보다 지금까지의 후기들 중 이번권 후기가 매우 인상적이군요.
16. 이번권은 본문도 일러스트도 여러 의미로 수위가 천원돌파......... 바람직합니다. 네. 바람직해요. ....네, 죄송합니다.
17. 일단 같이 직녀성에 유배되기는 했지만 세희나 바둑이는 제외하고서라도 어디보자.
-요괴들의 왕이신 호랑이님
-소꿉친구
-까치소녀
-까마귀소녀
-여우소녀
-행성의 의지
............진짜 성훈왕국 만들 기세.
분명 작중에서 여름방학도 다 안 끝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무서운 아이.
18. 설마 사건 터져서 여름방학 끝나고 헤어지는 그런 전개가 되진 않겠지.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감상이 있겠습니다.
위에 있는 두서없는 읽은 사람만 알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은 뭐랄까. 평가하는 거라던지 글 쓰는게 서투르니까요.
진짜로 종합적인 감상.
이 시리즈는 여러모로 제가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공동1위정도로 라노벨에 처음 입문한 작품이기도 하고 공동1위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적절한 패러디라던지 귀엽다는 말을 넘어 작가분의 게이머즈 인터뷰였던가 시드노벨 인터뷰였던가 둘 다 였던가 그 느낌으로요.
강성훈? 뭔가요 그건.
그 외에도 설화 재해석이라던지 보고있다보니 미래로 여행을 한 상태라던지 등등.
로리콘의 로리콘을 위한 로리콘에 의한 필독서입니다.
로리콘이 아니시라고요? 한번 읽어보시면 변할지도.
뭐랄까, 벌써 7권이네요. 외전까지 따지면 9권이지만. .......7권에서 완결 안 되었으니 9권완결..... 안될거야, 제발 되지 말아줘.
일단 스포일러라던지는 위에서 알 사람은 아는 형식이건 대놓고건간에 터트렸고 말이죠.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미있었어요.
한 가지를 제외하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부족한 한가지를 말하기 이전에
여러분 전 어린이가 좋습니다.
현실 어린애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어린이 이전에 그건 현실이잖아요.
어린 남자애요? 으음......... 좀 변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다지.
하여간 전 어린이가 좋습니다.
그 천진난만함이 좋습니다.
무엇을 해도 귀여워보이는 그 마력이 좋습니다.
보고만 있는 것으로도 주변의 모든 것을 인식에서 차단시킬 정도의 매력이
그 특유의 아담함이라던지
부드러움이라던지 보들보들합이라던지 말랑말랑함이라던지
그 귀여움으로 머릿속을 새하얗게 만들 정도의 정신공격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인형처럼 안아올릴 수 있을 듯한 그 작은 사이즈라던지
심의라던지 분량을 위해 이 외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다시한번 전 어린이가 좋습니다.
어린이는 그 자체가 미래를 담은 파릇파릇하게 자라나고 있는 새싹이며 지고의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감상글을 올리다보니 흥분했군요.
전 로리콘이 아닙..........양심에 찔리는군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 이번권에서 부족했던 한 가지는
로리분이 부족하다입니다. 매도하셔도 좋습니다.
뭐랄까. 누님분이 매우 넘쳐나요. 천연이지만! 나쁘진 않지만!
시작하는 이야기, 끝마치는 이야기를 제외하니 로리분이 공기이이이! 치이가! 폐이가!
기대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실망스럽지는 않지만, 아니, 만족스럽긴 한데 분명 부족한.
그런 느낌입니다. 네. 그 정도입니다. .......매도하셔도 좋습니다. 로리콘이니까요. 현실 제외지만.
결론적으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만족스러웠어요. 그래서말인데 다음권은 언제냐.
다음달에 보고 싶긴 하지만 말...........응? 인상적인 후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 랑이는 귀엽습니다. 중요하니까 몇번이고 말할수 있지만 랑이는 매우 귀엽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귀엽지만 랑이는 매우 귀엽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랑이 파니까요.
아 정화된다. 다른 사람은 정화가 아니라 타락이라고 생각할것 같기는 한데.
1. 두번째 컬러 일러스트 감상.
누님선녀연방, 로리천사지온.....우와 수위 높아, 귀여워, 바람직하네요. ....죄송합니다.
2. 늘 호랑이님 감상글에 적는 거지만 강성훈 이 녀석은 이미 아버지를 뛰어넘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3. 정보게시판의 호랑이님 광고문의 '솔로천국 커플지옥!' 이란 문장에 공감을 느끼면서도 "무슨 짓이냐, 옥황상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 읽고 나니까 "제대로 일하고 있구나, 천상계" 같은 기분이. .........뭔가요, 견우. 뭐야 이 변태들은. 이 무슨 동심파괴.
4. 솔로천국 커플지옥
5. 작중에서 나온 말대로 '하늘이 인정한 연인'이긴 한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멤버 '하늘이 인정한 하렘'...
"천상계의 명을 받고 인간의 도리를 저버린 강성훈과 호랑이님, 그리고 그 이외의 분들을 견우성과 직녀성에 안내해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 7권 내용중 발췌
6. 우와 스케일 짱 커어어어어어어!
7. 341-217=124, 124-120=4.
견우성에 온 로리콘의 숫자라고 합니다. 일단은. ..........개인적으로는 저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 할 것 같긴 한데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직녀성에는 어린이도 얄짤없이 보낸 거군요.
8. Yes look, No touch 모르는 겁니까, 견우. .....하긴 그거 실천했으면 여기 유배되지는 않았겠지.
9. 좋네요, 오작술은. 그렇긴 한데 치이&폐이 성장버전. 그것도 합동으로!
그런데 뭘까요. 이 좋으면서도 눈에서 눈물이 나는 듯 하며 가슴이 욱신거리고 뭔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지는것은.
10. 중앙의 원 하나에 그 원을 중심으로 같은 모양의 부채꼴 세개. .........뭐하는 거냐, 세희.
11. 아아 이번권은 뭐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예전에 어느 단편소설을 읽었던데 화성이었던가 목성이었던가에 표류한 우주비행사가 어찌어찌해서 행성과 대화하고 러브하다가 구출되어서 헤어지는 그 단편소설이 생각났다고 할까.
정말 뭐랄까. 뭐라고 표현할지 알 수 없었지만 이런 사랑도 있는 거군요. 인상적이었어요.
12. 감정논파 ~ 번뇌의 코스믹러브와 그리움의 코스믹호러~
13. 견우성에서 코스믹한 스케일으로 러브가 일어나는동안 직녀성에서는 코스믹한 스케일의 호러가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봉인때문에 아직 힘이 완전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산을 던지고 강이 바다가 되며 평지가 산이 되는 행성 스케일의 깽판이라니, 요괴들의 왕이라던지 첫페이지의 '천상계와 전쟁을 벌인다'는 건 허언이 아니었군요.
14. 그리고 그걸 다 복구하는 세희. .....요술 짱 대단해요 .지금까지 느낀거랑 격이 다를 정도로.
15. 직녀성쪽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책 반권분량이시라고요. 잠깐만요, 후기좀 보고 오겠습니다.
으음....... 죄송했습니다. 3.5권의 짧고 굵은 '살려주세요'였던가요 5.5권의 아스트랄해지는 TS였던가요.
그 후기들보다 지금까지의 후기들 중 이번권 후기가 매우 인상적이군요.
16. 이번권은 본문도 일러스트도 여러 의미로 수위가 천원돌파......... 바람직합니다. 네. 바람직해요. ....네, 죄송합니다.
17. 일단 같이 직녀성에 유배되기는 했지만 세희나 바둑이는 제외하고서라도 어디보자.
-요괴들의 왕이신 호랑이님
-소꿉친구
-까치소녀
-까마귀소녀
-여우소녀
-행성의 의지
............진짜 성훈왕국 만들 기세.
분명 작중에서 여름방학도 다 안 끝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무서운 아이.
18. 설마 사건 터져서 여름방학 끝나고 헤어지는 그런 전개가 되진 않겠지.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감상이 있겠습니다.
위에 있는 두서없는 읽은 사람만 알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은 뭐랄까. 평가하는 거라던지 글 쓰는게 서투르니까요.
진짜로 종합적인 감상.
이 시리즈는 여러모로 제가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공동1위정도로 라노벨에 처음 입문한 작품이기도 하고 공동1위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적절한 패러디라던지 귀엽다는 말을 넘어 작가분의 게이머즈 인터뷰였던가 시드노벨 인터뷰였던가 둘 다 였던가 그 느낌으로요.
강성훈? 뭔가요 그건.
그 외에도 설화 재해석이라던지 보고있다보니 미래로 여행을 한 상태라던지 등등.
로리콘의 로리콘을 위한 로리콘에 의한 필독서입니다.
로리콘이 아니시라고요? 한번 읽어보시면 변할지도.
뭐랄까, 벌써 7권이네요. 외전까지 따지면 9권이지만. .......7권에서 완결 안 되었으니 9권완결..... 안될거야, 제발 되지 말아줘.
일단 스포일러라던지는 위에서 알 사람은 아는 형식이건 대놓고건간에 터트렸고 말이죠.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미있었어요.
한 가지를 제외하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부족한 한가지를 말하기 이전에
여러분 전 어린이가 좋습니다.
현실 어린애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어린이 이전에 그건 현실이잖아요.
어린 남자애요? 으음......... 좀 변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다지.
하여간 전 어린이가 좋습니다.
그 천진난만함이 좋습니다.
무엇을 해도 귀여워보이는 그 마력이 좋습니다.
보고만 있는 것으로도 주변의 모든 것을 인식에서 차단시킬 정도의 매력이
그 특유의 아담함이라던지
부드러움이라던지 보들보들합이라던지 말랑말랑함이라던지
그 귀여움으로 머릿속을 새하얗게 만들 정도의 정신공격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인형처럼 안아올릴 수 있을 듯한 그 작은 사이즈라던지
심의라던지 분량을 위해 이 외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다시한번 전 어린이가 좋습니다.
어린이는 그 자체가 미래를 담은 파릇파릇하게 자라나고 있는 새싹이며 지고의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감상글을 올리다보니 흥분했군요.
전 로리콘이 아닙..........양심에 찔리는군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 이번권에서 부족했던 한 가지는
로리분이 부족하다입니다. 매도하셔도 좋습니다.
뭐랄까. 누님분이 매우 넘쳐나요. 천연이지만! 나쁘진 않지만!
시작하는 이야기, 끝마치는 이야기를 제외하니 로리분이 공기이이이! 치이가! 폐이가!
기대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실망스럽지는 않지만, 아니, 만족스럽긴 한데 분명 부족한.
그런 느낌입니다. 네. 그 정도입니다. .......매도하셔도 좋습니다. 로리콘이니까요. 현실 제외지만.
결론적으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만족스러웠어요. 그래서말인데 다음권은 언제냐.
다음달에 보고 싶긴 하지만 말...........응? 인상적인 후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 랑이는 귀엽습니다. 중요하니까 몇번이고 말할수 있지만 랑이는 매우 귀엽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귀엽지만 랑이는 매우 귀엽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랑이 파니까요.
아 정화된다. 다른 사람은 정화가 아니라 타락이라고 생각할것 같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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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는 그렇다 치고 원시천존 태상노군 이랑진군 석가모니 관세음보살 다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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