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즈음에 흡성대법.....비스무리한 무공도 씁니다 허허 무공자체는 국산 무협과 비스무리..<br>

<DIV>자주 다니는 책방에 왠일로 1권 있길래 한번 읽어보고 버린 거(?!) 군요. 뭐 요즘 트렌드가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세계최강, 최강급, 각 계열 최고 지도자 급들이 하는짓을 보면 지위나 능력에 비해 생각이 없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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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특히 열등용사에서도 느끼는거지만, 이세계에서 용사라고 불릴 정도로 능력 쌓을 동안 얻은 경험치는 다 이세계에 놓고 온겁니까? 척 봐서 쎄보인다 싶으면 이게 적인지 아닌지 구분 하고 적이라고 판명되면 바로 밟아서 제대로 박살내서 두번 다시 덤비지 못하게 하거나 스~윽 죽여서 완전 정리 해야지, 용사 일 완료하고 고향에 돌아올 동안 적 하나도 않죽인 애들만 돌아온건지 원......아니면 현실세계 돌아오면 정신이 다들 맹해지는건지...</DIV>

<DIV>그런걸 제대로 표현할려만 상당히 이야기가 시리어스해지는데 가벼운 뽕빨느낌의 작품에서 그런거 기대하긴 힘들죠.</DIV>

<DIV>용사라 불릴만큼 갔다온 인간은 별로 없습니다. 아카츠키를 제외하면&nbsp;기껏해야 황혼쪽에 3명이나 코쿤의 멤버들 정도.. 대부분은 가볍게 모험갔다온 정도입니다.</DIV>

<DIV>작가라 해도 정치학 같은 걸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진중한 걸 기대하긴 힘들죠. 자기 지식 이상을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DIV>

열등용사는 보다보면(소설은 안봤습니다) 의문이드는게.. 이세계로 납치(?)당했다가&nbsp;<div><br></div><div>거기서 마왕을잡거나 세계를 구하거나 해서 다시 원래세계로 귀환한 애들이잖아요..?&nbsp;</div><div><br></div><div>그런데 주인공빼고는 애들이 마법이고 체술이고 다 허섭 스레기들같고[....]&nbsp;</div><div>그리고 세계급 <strike>깽판</strike>을 치고 온 애들을 한군데 묶어서 관리를 한다하고 거기에 순응을 하는 애들이나[...]<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2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div>

<DIV>아마 설정이 이계 갔다온 아이들 전부 마왕잡거나 세계 구한게 아니고 능력만 깨우치거나 좀 싸우고 온다던지</DIV>

<DIV>이런 애들이 대부분이다 라는 것일 겁니다.</DIV>

<DIV>그래서 마왕잡은 주인공이 진정한 용사라고 나온거지요</DIV>

책을 안봐서 그런 세세한것까지는 몰랐지만 그런거라면 납득이 가네요 그 호구스러운 마법과 체술들이<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top: 1px; margin-right: 4px; margin-bottom: 1px; margin-left: 4px; " border="0" alt="">

<DIV>단순히 마왕 잡은거 말고도 마음가짐 자체도 관련있을겁니다. 먼치킨해도 마음가짐이 그럴먹은 녀석들도 있는듯하니 말이죠(코쿤들)</DIV>

<DIV>제대로 못보셨군요... 그리고 흡성대법이 따로 있는게 아카츠키가 익히고 있는 연환경기공의 특성이 죽인 상대방의 힘을 흡수하는 거라고 나오더군요. 무공 자체라기 보다는 일본에서 잘나오는 경기공을 어떻게 조합한거죠 작가분이 우리나라 무협을 읽어보시지 않았는한... 그리고 이세계 갖다온 이들이 전부 용사급이거나 한건 아닙니다. 적당히 거기에서의 기술? 능력들을 배워온건지 거기서 용사급이나 그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코쿤이나 진홍색 황혼인가 뭐시기라는 테러단체(작중에서는 일단)의 리더나 우두머리급인거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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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열등용사의 코쿤의 우두머리나 그쪽 애들은 뭐 진정한 신인가 뭔가 불러낼려고 하는 짓거리 중이라.. 거기다 야한부분은 그렇다쳐도 은근히 시리어스한 작품이죠 단순히 애니만 보시고 평가를 내리시면 좀;;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긴 합니다만... 코멘트 단 분들 대부분이 잘 안보신 분들인듯?</DIV>

<DIV>한국 양현판소라면 대부분 이계 갔다오면 최강의능력을 얻어 현실로&nbsp;돌아와 깽판친다 라겠지만</DIV>

<DIV>열등용사는 그럭저럭 현실적으로 표현했지용.</DIV>

뜬금없진 않아요. 대부분 보면 도발용이거나 자신이 악역이 되어 다른사람들 결속을 올려주는 역할이죠. 혹은 실력 과시나

필 버넷 녀석을 확인사실 안 한게 문제인데, 사실 히로인을 먼저 구하러 가지 않았다면 그거야 말로 국내 양판소급이죠.<br>상당수의 국내 양판소 주인공들은 사실 용사답지 않은 성격이라...<br>정확히는 독자들이 대부분 이야기를 꼬는 걸 싫어해서 짜증나는 스타일의 적은 빨리 죽여버리라고 해서 말이죠.<br>

뭐 이 작품 의외로 시리어스한 작품입니다. 너무 선입견을 가지는건 좋지않아요.

뭐 최음제 이벤트도 나오는데요 뭘...(먼산)

<DIV>애니는 여러모로 짤라먹은게 많아서 애니만 보면 그렇게 보일수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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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솔직히 돌아가는거 보면 앞도 안보이거든요...</DIV>

보통 소설 원작은 애니로 평가하시면 안되요(...). 소설을 봅시다. 소설을.

소설 본 후에 판단을.<div><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아카츠키 그는 좋은 녀석입니다. (최음제)이벤트 애니에 나오면 어떤 파장이 일어날것인지...&nbsp;</div><div><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3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최음제 이벤트는 블루레이)로 나올 기세...<br></div>

소설보면 아키츠키가 생각없는 녀석은 아닙니다.<br><br>근데 전개가 한국 양판소 같다는 건 저도 부정 못하겠네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