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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주인공을 쓰러뜨리는 올바른 방법/네타 다량 함유] 위에 구멍이 뚤릴것 같다.

본문


이 소설의 주인공은 연애시뮬레이션에서 단 두번밖에 나오지 않는 게다가 중간에 정학당해서 학교에 얼굴도 비치지 않는 조역 캐릭터에 빙의됨으로써 활동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게임의 히로인중 한명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주인공'은 따로 있어서 어떻게해도 이벤트가 벌어져 좋아하는 여성과 '게임의 주인공'이 연결되어 버리죠.

자신은 조역일 뿐이라 좌절하던 주인공은 중간중간에 다른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지만 좋아하던 히로인은 '게임의 주인공'에게 고백하고 '게임의 주인공'은 대답을 보류합니다.

이후 주인공은 '게임의 주인공'과 하교길에서 대화를 하는데 '게임의 주인공'의 모두를 행복하게 하겠다.(=하렘루트 선언)에 분노하며 너를 넘어뜨리겠다고 하며 하렘루트 돌입을 방해하려 합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번번히 실패.

그동안 게임의 공략불가 캐릭터에게 조력을 얻거나(공략불가 캐릭터는 과거 우연히 배경의 되는 게임의 설정집을 획득), 히로인 중 한명인 도서관의 여선배와 주인공이 빙의된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빙의 전의 조역 캐릭터에게 고백했으나 보류되고 이후 주인공의 빙의로인한 기억상실 상태), 또다른 히로인인 귀여운 후배의 고백등 많은 일을 격습니다.

후배의 고백에 주인공은 기뻐하지만 '게임의 주인공'을 방해하기 위한 마음과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 사이에서 대답을 하렘루트 돌입이 결정되는 '여름방학이 끝나면 하겠다'고 보류를 합니다.

그 때 등장하는 후배의 충격의 고백 

"이벤트가 발생했을 경우, 어떤 일을 해도 중단 할 수 없다. 이것은 룰입니다."
"정말로 무슨 일이야?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시치미 떼지 말아 주세요. 나느 히로인이 에요."

그리고 후배는 원작이 되는 게임의 소프트 케이스를 꺼냅니다.

이후 후배와 몇 가지의 문답을 하고 후배가 게임 소프트를 '게임의 주인공'에거 넘겨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후배는 주인공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고 후배의 행동에 당황한 주인공을 얼버부립니다. 이에 후배는 이런 말을 하면 미움받는게 당연하다면 이별의 말을 합니다.

이후 조역을 좋아하던 여선배는 '게임의 주인공'과의 이벤트로 인해 조역과의 과거와 결별을 선택하는 행위를 하고(빙의전 조역이 여선배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적은 일기를 연못에 버린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벌어진 일에 대한 슬픔으로 주인공과 이별의 말을 합니다.

이후는 무슨 오류 때문인지 글이 짤려서 리플에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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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6

안전운전제일백귀야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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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40.gif">

Brunestu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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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tr~ ntr~ 크롬신이 강림했지 싶군요

오리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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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게임의 주인공'에 의해 여름방학날 벌어지는 하렘루트 돌입 이벤트 를 본 주인공에게 <b><font color="#ff0000">'게임의 주인공'은 이제는 필요없다며 게임 소프트를 넘겨줍니다.</font></b></div><div><br></div><div>이후 친구 두명에서 사실을 설명하고 '게임의 주인공'에게 배드엔딩을 먹이자고 의기투합장면까지 연재가 된 상태입니다.</div><div><br></div><div>저는 NTR물을 매우 싫어 합니다. 글을 몰입해서 읽는 편인데 NTR물을 보게되면 분해서 삼일 밤을 설칠 정도죠.</div><div><br></div><div>게다가 이 글은 작가의 필력도 상당해서 지금 컨디션이 맨틀을 향해 추락한 상태입니다.</div><div><br></div><div>정말 이만큼 주인공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설은 없을 겁니다. 그나마 희망을 가졌던 후배는 흑막이었고, 여선배는 이벤트로 인한 자괴감에 강제 이별상태....</div><div><br></div><div>작가님 제발 주인공좀 행복하게 해주세요.</div>

Celic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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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억...... 이런 식의 발상도 가능하군요.<br><br>NTR은 제 정신 건강에 가히 좋지 않기 때문에 잘 안 보는 편입니다만, 이렇게 설정이 재미있으면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군요.<br>

에아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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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조금만 보고 안 본 그거군요.<div><br></div><div>소개글만 봐도 멘탈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 안 보길 잘했네요.</div>

루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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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반전 필요없어.

왜이리 이야길 꼬는거여...

예전에 조금 보고 말았으니 상관없지만-_-a;

licali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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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에 왜 현실을 주입하냐고?!<br>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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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인 주제에 '2차원'이라는 모순때문에 공략 이벤트를 방해하지도 못합니다. 정말 억지력입니다.<div><br></div><div>여선배가 조역에 대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게임의 주인공'과 맺어지는 일은 없을 거다라는 각오를 해도, 이벤트가 벌어지면 게임상의 이벤트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 뒤에 정신차리고 여선배도 맨붕이 되고요.&nbsp;</div>

릴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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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벤트를 방해하는게 아니라, 이벤트가&nbsp;발동하는 조건을 방해하면 될텐데.....</DIV>

<DIV>&nbsp;</DIV>

<DIV>이를테면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을 때, '게임의 주인공'을 감금하거나 살해하면.... 조건을 못 채울테니 이벤트가 발동 못할텐데 말이죠.</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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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 이벤트를 방해하려고 발동조건 '벽의 낙서'를 지우거나 이벤트 발생 조건을 훼방놓았습니다. 하지만 체육창고에 갇히는 이벤트 조건을 방해하니 다른창고에 갇혀서 이벤트 성립...<div><br></div><div>게다가 <b>'게임의 주인공'은 후배로 인해 게임을 습득, 실제로 해봐서 이벤트를 일으킵니다.</b> 답이 없어요.</div><div><br></div><div>그리고 살해나 감금같은 경우 내용중 문화제가 중단되는 이벤트인 '문화제 중 여아납치사태'가 있습니다.주인공은 히로인들이 문화제가 계속되기를 원하고 있어서 몸소 나서서 여아를 빼돌리고 납치범을 설득하려 합니다. 그러나 <b>납치범은 주인공의 배에다 칼을 꽂아버렸죠.</b> 주인공은 냉정하게 범인을 반 죽여놓고 정신을 잃었지만 그 뒤에 벌어진 일은 학교뒤편에 쓰려져있던 주인공을 교사가 발견해서 양호실로 옴겨놓았다가</div>

릴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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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러니까 이벤트의 주체인 '게임의 주인공'을 직접 건드리면 되잖아요.</DIV>

<DIV>&nbsp;</DIV>

<DIV>그렇게 되면 이벤트 자체가 발생할 수 없고, 설령 이벤트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한 그 대상은 '게임의 주인공'은 아니겠지요.</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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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글쓰다가 잘렸는데 &nbsp;주인공의 죽음으로 인해 문화제가 중단되거나 장르가 바뀌는 사태를 범인의 존재를 세계에서 지워버림으로써 막는다라는 것으로 세계가 수정해버린겁니다. 주인공에겐 코즈믹 호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b>w주인공이 '게임의 주인공'에게 칼빵을 놓으면 이번엔 주인공이 사라질 판입니다. 주위사람들의 기억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이 되고요. 한마디로 미친 세계입니다.</div>

릴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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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음? 읽은지 오래되어서 기억에 혼란이 있는건가....</DIV>

<DIV>&nbsp;</DIV>

<DIV>그 내용은 본래 '게임의 진행'대로라면 문화제가 중단되는 이벤트인데, 조역주인공이 개입하게되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 문화제가 그대로 정상적으로(게임흐름에 있어서는 비정상적으로)&nbsp;진행된 부분 아닙니까?</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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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중에 어떤 루트에선 문화재가 아무런 사고 없이 속행되고 어떤 루트에선 범인을 '게임의 주인공'이 잡는다. 라는 분기가 있다고 나옵니다.<div><br></div><div>그런데 이걸 주인공이 약간 비틀었더니 세계의 수정....&nbsp;</div><div>이후에 범인을 공략불가 캐릭터가 찾아봤는데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범인의 존재자체가 사라지고, 유괴 당했을 아이의 기억속엔 교사뒤편엔 주인공만 있었다라고 기억수정.... 세계가 미쳤습니다.</div>

근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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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후배 행동 원리가 이해가 안가는데, 왜 저런 짓을 한거죠?</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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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않나왔습니다. 고백 전까지 주인공을 좋아한다는 떡밥만 잔뜩 뿌리고 뒤통수에 헤드샷을 갈겨서 지금 멘붕의 가장 큰 축을 만들고 있습니다.<div>제 심정으론 그냥 작가의 주인공 굴리기...<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div>

카이슈미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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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후배양이 주인공을 독점하기위해 게임의 힘을 이용해서 라이벌을 떨구려는 의도가있었으면 그나마나았겠지만 아니였죠...ㅡ.ㅡ;;그런데 흑막은 과연 게임주인공일까요??아니면후배양일까요??<div>더 뒤통수를치기위해서 빙의전 주인공일수도???</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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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전 주인공은 엑스트라a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빙의하기 전에 쓴 일기에 계속 심하게머리가 아프다라는 말이 나오는 걸로 보면 뭔가를 꾸밀 정신상태는 아닙니다.

하늘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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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주인공'도 멘탈이 꽤나 대단한 녀석이로군요. 대놓고 하렘을 꾸리겠다는 의도인가;;;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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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렘입니다. 덕분에 주인공은 멘붕...

마님왠쌀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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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줄거리만 봐도 멘붕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글이군요</DIV>

<DIV>&nbsp;</DIV>

<DIV>주인공이 떨어지다 못해 더&nbsp;이상 떨어질데가 없는 느낌?</DIV>

<DIV>&nbsp;</DIV>

<DIV>하지만 여기서 안 끝난 이상 아직 희망은 있슴다</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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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가님이 보이던 희망을 블랙홀에 던져버리셔서 정말이지 최후의 수단만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주인공의 친구 중 한명이 재벌 2세라서 뭔가를 해줬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니 제발 뭔가를 해줘... 주인공에게 구원을...

fakefa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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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봐서는 하렘 루트(!=엔딩) 이 아니면 불행해지는 애가 있는데 게임 주인공은<br>그걸 막을려는거 같습니다. 주인공도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이유를 대충 눈치챈듯하고요.<br>&nbsp; <br>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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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미친 세계는 <b>'2차원' 이면서 '현실'</b>입니다. 아무리 좋게 끝난다고 해도 현실이라서 결혼문제라던지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사실혼으로 간다고 해도 '아이'라는 '현실'이 덮쳐옵니다. 아무리 봐도 '게임의 주인공'이 선택한 하렘루트는 결과적으로 모두를 불행하게 할 뿐입니다.

관산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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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하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배경 할렘물은 애초부터 2차원이 아닌 '현실'을 가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nbsp;<div>아무렇지도 않게 할렘루트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만... 이 작품은 그러한 할렘루트 너머의 현실적 문제를&nbsp;</div><div>주제로 삼고 있기라도 한 건가요...?&nbsp;</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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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그런 주제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성숙한 사람이라면 집고 넘어가야하는 문제중 하나입니다.<div>하지만 2차원으로만 생각하고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가? 라는 물음에는 주인공이 처음에 게임속이니 마음에 드는 히로인이랑 이어져야지 생각하며 행동하려다 하나하나가 가치관이 다르고 인생이 있는 자신과 같은 사람이라고 자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실임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겁니다.&nbsp;</div><div>하지만 '게임의 주인공'은 이벤트라는 억지력을 사용해서 히로인의 가치관과 의사를 무시하고 하렘루트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끝나면 히로인들은 다시 제정신을 차리죠. 하렘루트로 간다고 해도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요?</div>

관산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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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없다고 이미 결론짓고 계신 거 같네요... 굳이 제 의견을 밝힐 필요는 없을듯.<div><br><div>그와는 별개로, 현대 윤리적인 면을 떠나서 이야기하자면,&nbsp;</div><div>저는 소설전개에 따라서 행복해질 수 없는것도 아니라 봅니다만.</div><div>게임의 이벤트가 어디까지 설정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죠.</div><div><br></div><div>할렘루트 후 '모두모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nbsp;</div><div>후일담격인 설정이 되어 있다면 거기만 강제력이 배제될 이유도 없죠...</div><div>물론 충격과 공포스러운 엔딩이 되겠습니다만.</div></div>

운명의검님의 댓글

관산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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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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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거 옥상 고백씬에서 주인공(게임속 주인공 말고)가 너무 불쌍해서 거의 포기 상태죠.....</DIV>

<DIV>주인공이랑 잘되고 있는데 게임속 주인공의 스토리 진행.....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DIV>

<DIV><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38.gif"></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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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라는 억지력을 죽여야합니다. 세계가 적인 상황... 누가 주인공을 구해줘...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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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단체 멘붕이 엔딩일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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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행복해져야 합니다. 정말로...<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

싸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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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은 참 사람을 힘들게 하죠(주인공이 딱히 유유부단하지 않을때 특히).&nbsp;<div><strike><br></strike></div><div><strike>하지만 직접 쓸때는 희희락락 하면서 잘만 쓸수 있다는게 함정</strike></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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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주일에 한번꼴로 ntr물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필력과 몰입도가 높아서&nbsp;제가 멘붕...&nbsp;죽을것 같습니다.

곰곰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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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소개했던 사람입니다.<div>원래 처음에는 이 작품이 게임히어로에게 좋아하는 여자애를 뺏기려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을 바라고 있었지만,</div><div>충격과 공포가 이 소설을 장식했고,</div><div>그리고 저는 이 작품을 아직도 매우 좋아합니다 :)</div>

오리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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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라는 억지력을 죽여야 합니다. 그러면 최소한 3명의 히로인을 주인공이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div>하지만 이벤트는 피할 수 없지... 멘붕멘붕...</div>

탈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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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으로 주인공을 들이 받는다던가, 개를 길러서 물어죽이게 하는수밖에 없을듯.

소설덕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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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럼 증기선이 갑자기 엔진고장을 일으키거나 개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을지도...</DIV>

릴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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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증기선과 개는 설령 코스믹호러라 할지라도 통용되는 궁극병기입니다.</DIV>

<DIV>&nbsp;</DIV>

<DIV>아, 고양이도 포함해서요.</DIV>

소설덕후님의 댓글의 댓글

슬레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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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읽었다. 내 멘탈은 박살났어. 이제 이걸 번역해도 힘들디 않을 것 같아....

은수저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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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좀 보긴 했는데, 그 사이 이 정도로 막장이....완결되면 봐야겠습니다.<br>

GhostWal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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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인공씨, 그수준이로 미친 세계라면 걍 전학가던가 해라, ("나는 조연을 그만두겠다 주연~! 아니 걍 다 때려친다고 알아서해 주연.) 속이 문드러질라.<br>

대행자의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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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주인공이 주인공인데, 주인공<FONT size=1>(조연)</FONT>도 주인공이고.. </DIV>

<DIV>주인공<FONT size=1>(조연)</FONT>의 그녀를 가로채면 네토리? 네토라레??&nbsp; 주인공<FONT size=1>(조연)</FONT>이 그녀를 가로채면 네토리? 네토라레??&nbsp; 어..어레..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92.gif"></DIV>

뭉고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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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보고싶은 작품이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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