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중2병이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크,크아악! 머,머리가!!!!!
2012.11.17 04:11
3,320
15
0
본문
최근 손을 뗏다가 다시 애니를 보기 시작한는데 제목에 이끌여서 의미없이 생각없이 보게된 애니입니다.
2012년 어느 날 망상녹음은 처음 부모님 몰래 검열삭제를 볼 때 처럼, 침을 삼키고 필사의 각오를 하며 하나의 동영상을 보기 시작하는데...
...이하 설명은 생략한다.
크아아악!!!! 머,머리가!!!!
한쪽 눈에서 마안이 각성하지도 오른 손이 아프지도 생긴 적도 없는 죽은 애인이 생각난 것도 아니지만,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픈 것입니까!
본래 부터 민망한상황은 못견디는 편이라 드라마를 보다가도 전원을 꺼버리는 편이였지만, 이건 너무 심하군요! 머,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마치 잊고 싶었던... 강제로 기억속에서 지워버렸던 봉인된 기억이 끄집어 내는 듯한 고통이..
쿠억! 쿠헤엑!!!!
난 분명 학창시절 저 정도는 절대 아니였지만, 어째서인지 온 몸이 튀틀리고 뇌수가 꼬이는 듯한 고통이...
이 애니를 볼 때 한가지 경고하겠습니다. 절대 목숨을 버리겠다는 각오를 하지 않거나 무지개반사급 내성없이는 절대 보지 않않을 것. 그렇지 않다면 패턴 P 이하 패턴청이상의 정신오염에 당할지도 모릅니다.
- 2.1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망상녹음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1
포인트 100
경험치 43
[레벨 1] - 진행률
43%
가입일 :
2006-10-11 18:34:45 (6675일째)
"이,인정해드리겠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전체 43 건 - 1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망상녹음 3,484 0 2014.04.06 | ||||||
망상녹음 6,125 0 2013.04.29 | ||||||
망상녹음 7,434 0 2013.04.14 | ||||||
망상녹음 4,010 0 2013.03.15 | ||||||
망상녹음 2,471 0 2013.02.27 | ||||||
망상녹음 3,090 0 2012.12.06 | ||||||
망상녹음 14,699 0 2012.11.18 | ||||||
망상녹음 3,321 0 2012.11.17 | ||||||
망상녹음 5,862 0 2012.11.16 | ||||||
망상녹음 3,875 0 2012.10.15 | ||||||
망상녹음 3,959 0 2012.10.07 | ||||||
망상녹음 3,173 0 2012.09.09 | ||||||
망상녹음 3,197 0 2012.09.03 | ||||||
망상녹음 2,841 0 2012.09.02 | ||||||
망상녹음 4,141 0 2012.08.29 |
댓글목록 15
psyche님의 댓글
nick인가님의 댓글의 댓글
카타르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은수저군님의 댓글
망상녹음님의 댓글의 댓글
순수한달님의 댓글
AMN연호님의 댓글
무의미혁님의 댓글
CODEJIN님의 댓글
최강의잉여님의 댓글
Xiaotingia님의 댓글
Brunestud님의 댓글
<DIV>예를 들어서 도저히 여자친구 생길 거 같지 않게 생겼고, 행동하는 사람이 '훗, 김치년들의 개념을 보니 도저히 우리나라 여자랑은 못 사귀겠다니까. 내가 알고 지내는 외국여자(구라)가 있는데 걔는 존나 개념 쩜!' 이라고 말한 기억을 돌이켜 본다거나... 물론 몇 안 되는 여자'친구' 앞에서 말해야죠 ^^</DIV>
인강실격님의 댓글
<DIV>AURA~마류인코우가 최후의 싸움~</DIV>
<DIV>....이 두 소설이 저의 마음을 도려내주죠...</DIV>
달이떨어진다님의 댓글
메달수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