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네타/애니마스] 사이...신의 한 수는 바둑판이 아니라 여기에 있었어.
2012.12.1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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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저는 한두 달 전만 해도 아이돌 마스터에 대해서 전혀 몰랐습니다. 물론, 이름이야 문넷에서 자주 언급되고 캐릭터들도 생일 때마다 타이틀 옆에 띄어주니 들어 본 적은 있었지만, 그냥 그것뿐이고 실제로 접해본 것은 번게에 아이돌 마스터 스레 SS가 흥하기 시작부터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아이돌 마스터 원작이 게임인지, 애니인지, 라노베인지도 몰랐죠.
다만 SS들을 보고, 모르는 부분은 위키를 참조하면서 보다보니 어느새 상당히 빠져들어 있었고, 여러 곳에서 자주 흥하는 애니마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의 한수로.....
정말 이걸 내가 왜 이제서야 봤지? 하고 후회 할 정도로 전체적인 스토리나 작화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고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도 훌륭하더군요.
하루카는 SS에서 자주 무개성이라고 불리는게 이해가 안 갈 정도로 귀엽고, 마코토는 흡사 나는 정점이다의 레드를 봤을 때 같은 느낌, 간단히 말해서 '엉엉, 마코토님. 나를 가져요.' 17화에서는 모에사 할 뻔 했고...,치하야의 노래와 미소는 진짜 몇 번이고 돌려보고 또 돌려볼 만하고, 리츠코 씨는 그냥 아이돌 하라고! 아깝잖아!! 코토리 씨도 마찬가지로 아이돌 해! 21화에서 노래 부르는 거 보고 뿅갔다고! 나이 따위는 상관없어, 한국에는 30살 넘어서 아이돌이라고 주장하는데 뭐, 아미-마미 자매는 자매라서 귀여움도 두배! 히비키는 웃을 떄의 그 힘찬 미소와 함께 드러나는 송곳니가 매력 포인트, 헉헉, 이오리쨩 마빡, 마빡을 핥게 해줘!! 아즈사 씨, 제 운명의 사람이 되어주세요! 야요이쨩은 레알 귀요미에 레알 천사!! 유키호오오오오 나다 결혼해주라아아아!! 미키 부디 나를 허니라고 불러다오!! 타카네 내가 평생 라면 끓여줄게(+사줄게)!! 결혼하자!!
.....뭐, 결론은 애니마스 안 본 사람은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p.s. 아이마스1 -> 아이마스2 -> 애니마스는 왠지 셀 같지 않나요? 완전체 셀 -> 18호 토한 셀(자폭) -> 퍼펙트 셀.
p.s.2 스레 형식 같은 ss는 의외로 쓰기 힘들군요. 아이돌 기뉴특전대나 강남스타일 ver 아이돌 마스터, 아이마스x예능 등 여러 막장 크로스가 머리에 넘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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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1
DanteSparda님의 댓글
아기까치님의 댓글의 댓글
그건 그렇고 진짜 스레형식은 어렵더군요;; 장황한 묘사로 용량을 늘러온 글쟁이에겐 특히....
psyche님의 댓글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客>님의 댓글의 댓글
<DIV class=바탕글>해도 될 왜곡이 있고 해선 안 될 왜곡이 있습니다!!!</DIV>
판데모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은수저군님의 댓글의 댓글
헐넘누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까치님의 댓글의 댓글
애니마스하고 제노그라시아를 바꿔서 말했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왜곡하다 걸리면 피보는 거 안 배웠냐? 아그야, 해머 갖고와!
은수저군님의 댓글의 댓글
nick인가님의 댓글의 댓글
디아니님의 댓글의 댓글
치르코님의 댓글의 댓글
운화님의 댓글의 댓글
언제나님의 댓글의 댓글
스피님의 댓글의 댓글
기설님의 댓글의 댓글
호에~님의 댓글
<DIV> </DIV>
<DIV>그동안 쌓아둔게 있으니 한번은 터졌지만 이제 다 소모했고 정작 새로운 이미지를 쌓아줄 골수팬덤이 붕괴해버렸으니 이번으로 끝이라고 말입니다.</DIV>
<DIV> </DIV>
<DIV>이제 남은건 장사질뿐이라던가..</DIV>
고픈사척님의 댓글
<DIV>전 게임도 안해봐서 (딱 한번 2 데모 해봤군요) </DIV>
<DIV>그냥 싸우는 메카물로써 볼만하던데... </DIV>
만보님의 댓글의 댓글
Brunestud님의 댓글
아키츠키님의 댓글의 댓글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만약 나온대도 캐릭터는 갈리겠죠
네잎님의 댓글
만보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까치님의 댓글의 댓글
Medici님의 댓글의 댓글
mypage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 by 네잎 後 을 보여주세요!
하늘기사님의 댓글의 댓글
soarse님의 댓글
mypage님의 댓글
대본 형식은 소설에 비해서 같은 용량이라도 들어가는 장면이 훨씬 많죠. 아이디어를 꽉꽉 채워넣어야 한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