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하야테처럼 388화] 히나가쿠 일생중 가장 쪽팔렸던 순간
2012.12.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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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87화 드디어 본격적인 비밀을 밝히나 했더니 결국 작가의 낚시질이었고 이번호는 다시 장면이 바뀌는군요
현제 나기의 하숙집은 다른 사람들은 전부 무지개 마을로 갔고
히나가쿠는 검도부 합숙훈련에 참가하여 나기의 하숙집은 텅 비게 될 예정이었습니다만
회장님이 합숙훈련 도중 심각한 감기로 인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언니도 히나의 부모도 다 여행을 간 상황
몸이 너무 아파서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도 없는데다
방은 차디차서 죽을 듯한 상황
어릴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혼자서 끙끙 앓던 생각을 하며 울듯한 히나가
누군가 제발 곁에 있어줘
라면서 외치는 순간
이럴때 이 인간이 안나오면 지골로가 아니죠(..)
외치는 순간 나타난 하야테
그리고 다시한번 히나는 반해버리는군요..
무지개 마을로 갔다가 산제인 할아범 집에서 이야기하다 다시 집으로 온 모양인데
타이밍 좋게 히나가쿠가 간절히 바랄때 온 하야테
바로 돌바주기 모드로 들어갑니다
우선 편하게 물을 삼킬수 있게 찾주전자 입구로 물을 들이킬수 있게 하고
머리를 식혀주고 여름용 이불인걸 눈치채고 겨울용 이불로 바꾸기위해 이불장으로 가는 하야테
그걸 보면서 뿅간 히나가쿠 그런데 약간 정신을 차리니 눈앞에 보이는 자신의 잠옷바지
알고보니 너무 아파서 잠옷을 제대로 못챙겨입고 팬티바람으로 이불을 둘러쌓던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몸이 아파서 도저히 잠옷을 입을 여유가 없고
하야테는 겨울용 이불로 갈아끼우기 위해 여름용 이불을 치우려고 합니다
히나가쿠는 다 포기하고 아프니까 어쩔수 없잖아 마음대로 해 라며 자포자기
그리고 하야테는 이불을 교체하면서 봅니다(..)
뭐 여기까지면 하야테가 고의적으로 한 실수는 아니니 넘어간다 치고..
갑자기 주변에 있던 히나의 잠옷바지를 들고 히나한테 말을 거는 하야테
저기 히나가쿠씨 잠시 다리좀 올려주세요
우리 친절한 하야테군은 친절히 속옷차림인 히나를 걱정해서 직접 바지를 입혀 주는군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히나가쿠 일생중 가장 쪽팔린 날로 랭크됬다고 합니다..
하야테 이녀석 점점 여자몸의 무심하다고 해야하나
여성의 수치심을 아주 가볍게 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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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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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세이세르님의 댓글
anahen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지스님의 댓글
고도워드님의 댓글
<DIV> </DIV>
<DIV>근데....<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7.gif">아땅 루트는 이미...</DIV>
새누님의 댓글
Restar님의 댓글
<DIV>저번화 보고나니 흥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DIV>
드윕님의 댓글
파이팅S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
Metalwolf님의 댓글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DIV>하긴 뭐 알아먹으면 그만이니까 별 중요한건 아니지만.</DIV>
니알라님의 댓글의 댓글
한줄기 바람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