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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교사 뒷편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HAHAHAHAHAHAHA 이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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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kiss in the galaxy를 그리신 분이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 처음에 읽었을때는 그냥 순수하게 초등학생 꼬맹이들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학온지 얼마 안된 전학생은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아이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매우 귀엽게 생긴 어떤 여자애가 친하게 대해줍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은 느낌이 초반의 느낌입니다.

얼마나 친해보이고 둘 사이의 모습이 귀엽습니까

이런 꼬맹이들의 이야기가 실린 그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작품일거라 예상했습니다



예상 했습니다.



네, 과거형입니다.







와아- 신난다! 는 느낌입니다.









하지만말이죠... 현실은.....









HAHAHAHAHAHAHAHA

현실은 똥이야! 똥이라고!!!








친하게 지내주던 그 여자애는 이지메 보스였습니다 [....]

가장 악당이란 느낌이죠.

그런 그녀가 전학생에게 주는 선물이란 바로

개목걸이입니다.

[....]

여기서부터 충격과 공포가 시작됩니다.




이미 애 데리고 노는데 질리신 여왕님께서는 그냥 책이나 읽고 있습니다.

책 제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쩌면 이 상황이란게 꿈과같은 그런 세계이기를 작가님께서는 표현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충격과 공포가 있습니다



끄아앙ㅁ러ㅏㅣ;ㅇ널망니;ㄹ먼이;





쉐릴 키스인더 갤럭시 그린 분의 작품이길래 보기 시작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내 라이프는 이미 0라고!!!!!





이 맛이 뭐냐고요? 제 멘탈이 붕괴되어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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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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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라면 이후 파워H(음?!?!)가 나올테니 즐겁게 보겠지만, 이거 일반서적이잖아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27.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div>3권까지 표지도 상큼발랄한데다 최근 네타를 보니 진도도 지지부진. 이능배틀물도 아니고 평범 일상계(응?)</div><div>라서 주인공이 뭘 제대로 할 것 같지도 않고, 일껏 나오는 어른들은 상업지 출연자들보다 더 무능한 우엉들이네요;^;^;&nbsp;</div><div>상업지의 흔한(?) 중년남이면 고작 이쁘장한 초딩 4학년 상대로 저렇게 쉽게 안 물러날텐데</div><div>어설프게 타락한 쪼렙 초딩들이 레알 타락한 어른 무서운 줄 모르는 듯;; 상업지가 아니니 어쩔 수 없나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6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div>

곰곰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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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앞쪽 페이지만 보면 순수하고 깨끗하고 귀엽고 막 그런 느낌만 가득하다가<div>1화 마지막에 충격적인 반전</div><div>끄아러밍날;ㅓ;ㅁㅇ나ㅣ럼ㅇ나ㅣ;러이나;</div>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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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도 좋고 괴롭히는 애도 이쁜데 스토리가 시궁창;;;; 작가가 직접 그린 C83이 필요합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곰곰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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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필요가 있나요?<div>C83이라면 망상으로도 충분한데..</div><div>http://blog-imgs-26-origin.fc2.com/n/e/a/nearfuture8/IMG_0016_20120303163824.jpg</div><div>http://livedoor.blogimg.jp/eyemaimi/imgs/a/e/ae371a74-s.jpg</div><div>이 두 이미지만 있어도 이미 C83은 충분합니다 ^ㅁ^</div><div><br></div><div><br></div><div><img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6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br></div>

즐퀘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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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락원 생각나네요.<div>종착지도 같으려나...</div>

곰곰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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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락원이란 방향보단 미스미소우란 쪽이 더 가까울듯

즐퀘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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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지지부진하대서요.<div>미스미소우는 제대로 터졌죠.<strike>제 멘탈이.</strike></div>

곰곰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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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지지부진 않습니다.<div>지금 제가 설명한 부분이 1화와 2화 초입입니다.</div><div><br></div><div>이 부분부터 시작인데,,, 제 멘탈은 이미 박살나버려서...</div><div><br></div><div>게다가 누군가는 말하더라고요.</div><div>미스미스우보다 이 작품이 어떤 의미론 더 잔인하다고.</div>

곰곰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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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금 일본에선 이 작품 의외로 뜨는 작품입니다 [...]<div>어느 쪽에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잡지사라 기억합니다) 애니화 되었으면 하는 작품 중 1위를 찍기도 했을정도로 [....]</div>

즐퀘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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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즘 살기 빡빡한가요.<div>왜 이렇게 험악한 물건이 붐업되고 있지...</div>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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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모가지를 칼로 따고 몸을 난자해버리는 거랑, 끓는 물에 넣고 안 죽을 정도로 열심히 화상만 입히는 것 중 어느 쪽이 재미있는지는 각자의 생각인 것입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2.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즐퀘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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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님이 진도 지지부진하다면서요!<img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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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지부진한 건 맞아요. 큰 줄기의 스토리만 보면 2권까지 별로 진전이 없습니다. 3권이랑<div>최근 이야기는 네타만 들었지만 그렇게 큰 전개 변환은 없었던 모양이고요;</div><div><br><div><div>막말로 간단히 쓰면 주인공이 괴롭힘 당한다. 반항해 볼 여지가 생긴다.&nbsp;</div><div>도움조가 잉여/우엉이라서 완패당하고 또 괴롭힘 당한다. 반복.<br><div><div>그 지지부진한 상황 속에서 우리 귀염귀염한 여자애의 자잘한 괴롭힘이 잔뜩 있을 뿐이죠<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33.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div></div></div><div>나름 과격한 면도 있고, 과거의 떡밥도 있고, 참 자잘하고 괴롭히는 쪽도 꽤나 찌질하게&nbsp;</div><div>괴롭히고 있는만큼 보는 사람 열받게 만들지만, 저 살육에 미친 미스미소우 동네 같이&nbsp;</div><div>피해자고 가해자고 대놓고 막나가는 전개는 아니에요. 자살 의혹이나 살해 의혹 같은 건 있어도</div></div></div><div>어디까지나 일상의 가면 속에서 되면 말고 안 되면 말고 수준의 찌질한 수준;</div>

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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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 뒤토수 치는게 유행인가?



저런걸 읽고 뮐 느끼라는거지?

스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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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독자의 멘탈을 박살내놓고 마지막쯤에 갑작스런 감동노선 타면 진짜 쓰레기인데;;

판데모니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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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할 이상 반격 성공까지 가면 왠지 보살급 멘탈을 가진 주인공과 가해자 사이의 기묘한 우정이 생길거 같고 반전을 넣는 대봐야 이번엔 주인공이 가해자로 상황반전 정도? 일단 예감이 그럴 확률이 높다고 경보기를 울려대고 있습니다

리태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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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오는 주인공은 진짜가 아니라 페이크 주인공입니다. 1권은 맛보기 및 설정 소개고 2권부터 진주인공 등장과 함께 이야기 시작하니 일단 예감을 보류해도 될듯 합니다. 어쨌든 보다보면 과연 이 싸이코패스(왕따만 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임. 물론 엘리트형 싸이코패스답게 간접적으로)를 토벌할 수 있을까 없을까 밖에 머릿속에 없어요..... 제목 때문에 하얀 악마(싸이코패스)에게 검은 천사(나나메라고 진주인공. 멘탈갑.)가 패배할 수도 있다는 점이 포인트. 헐리우드 영화보는 것 같아요. 차이나타운이라든가...

곰곰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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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권밖에 안봤는데.....

리태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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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 죄송합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3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곰곰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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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괜찮습니다.<br>나중가면 그런 네타 다 까먹고 다시 흥미진진하게 보는게 제 페이스라...<br>

주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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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네타를 당해벼렸당... 근데 일어 능력자이신가봐요? 전 영판으로 봐서 1권까지밖에 못

myp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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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지금 쓰고있는 과제에 딱 알맞는 책이구나!!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로 ㅐ여주인공을 더 굴릴수 있겠군!



근데 정발이 안됐군요 ㅠㅠ

곰곰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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