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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죠죠의 기묘한 모험]어제 그 유명한 죠죠를 처음으로 봤습니다.

본문

수많은 패러디와 드립을 낳은 죠죠였지요

 

저는 죠죠는 몰라도 스타 플랜티나 더월드와 DIO나

 

스텐드는 수많은 패러디와 드립을 통해서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이번에 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어제 저녁에 보다보니 어느새 새벽4시...

 

그리고 잠을 잔뒤에 일어나서 보고 드디어 5부 황금의 선풍까지 다 봤습니다.

 

과연 스텐드야 말로 능력자 배틀물의 원조라 할만하군요

 

저 훌륭한 운영과 설절!!!

 

그리고 그속에서 수많은 드립의 원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거절한다.- 이게 키사베로한의 대사였군요.

 

그런데 로드롤러는 여기가 아니였나요?

 

3부에서 못본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한번데 40권 분량을 보니 머리가 아프네요

 

그리고 4~5부를 거치면서 그림체가 살짝 눈이 아프게 변했네요

 

개인적으로 3부 그림체가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5부까지 보고난뒤에 의문이

 

6부 스톤오션이나 7,8부에 더이상 DIO는 않나오나요?

 

1,3 부의 DIO 2부의 카즈 4부의 키라요시카케나 5부의 디아블로 그리고 6부에 나오는 푸치신부는 들어봤는데

 

7,8부에는 누가 나오게 될찌 궁금하네요. 과연 앞의 악당만큼 간지날지...

 

그런데 6,7,8부는 재미있나요?

 

솔직히 앞부분은(DIO,킹크림존,골든익스피리언스 레퀴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등) 유명한데

뒷부분은 별로 듣지 못해서 앞에 만큼 재미없으면 여기서 끝낼까 하는데

 

뒷부분은 앞에 만큼 재미있나요??

 

간략한 도입부 스토리좀 말해 주셔도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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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01:04:24 (570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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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루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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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6부에는 마왕님이 등장하시코 7부에는 나르시소 안나수이 효과를 나쁘게 받으신 더 월드를 보실수 있을겁니다.</DIV>

<DIV>&nbsp;</DIV>

<DIV>8부는......음......아직 너무 기묘해서 잘 모르겠네요.</DIV>

재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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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로드 롤러는 3부의 막바지인 죠타로 vs DIO에서 나와요.</DIV>

<DIV>&nbsp;</DIV>

<DIV>전 다 재밌게 봤습니다. 8부는 아직 연재중이라 잘 모르겠지만.........</DIV>

<DIV>&nbsp;</DIV>

<DIV>특히 7부는 감명깊게 봤네요. 여태까지의 죠죠와는 완전 색다른 느낌.</DIV>

<DIV>&nbsp;</DIV>

<DIV>도입부 스토리</DIV>

<DIV>6부:죠린이 감옥에 갔는데 그게 사실 신부의 함정!</DIV>

<DIV>7부:거금이 걸린 목숨을 건 레이스, 실은 대통령의 계략!</DIV>

<DIV>&nbsp;</DIV>

캐치캐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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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로드롤러 3부에서 나올탠데요? </DIV>

<DIV>&nbsp;</DIV>

<DIV>6부는 재미있습니다.</DIV>

<DIV>&nbsp;</DIV>

<DIV>7부는 재대로 못봐서 확답은 못하겠지만 부분부분 본 걸론 그 나름의 재미가 있었고 8부는 극 초반만 봤는지라 잘...</DIV>

EET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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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요?&nbsp;<div>그냥 보세요. 보고 느끼세요.&nbsp;</div><div>죠죠러한테 7부는 그냥 닥치고 찬양 수준입니다.&nbsp;</div>

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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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6부같은 경우는 엔딩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고 전체적으로 내용이 복잡하지만&nbsp;죠죠 특유의 스타일이 오소독스하게 드러나있고.</DIV>

<DIV>7부는 오늘날 와서는 죠죠 시리즈 중에서 3부와 같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말도 나오고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28.gif"></DIV>

<DIV>그리고&nbsp;6,7부의 스탠드가 유명하지 않다니, 금시초문이네요. 물론 6부의 메이드 인 헤븐과 7부의 D4C는 더 월드나 킹크림존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지명도가 딸리지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텐데요.</DIV>

<DIV>차라리 바이처 더스트(킬러퀸)라면 모를까...<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29.gif"></DIV>

<DIV>거기다가 메이드 인 헤븐은 그렇다쳐도 D4C의 능력과 7부의&nbsp;죠죠의 능력인 황금장방형은&nbsp;꽤 많은 곳에서 현재진행형으로&nbsp;패러디가 되고 있습니다만.... 타입문넷에서 유명한 팬픽으로는 동방선대록이 있고요. 7부가 최근작이라 '본 사람이 적어서' 상대적으로는 유명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인기가 많으면 많았지 유명하지 않다, 듣도 보지도 못한 능력이다라고 말해질 인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3.gif"></DIV>

<DIV>재미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죠죠 시리즈는 4부나 5부가 가장 악평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5부가 가장 재미가 없었고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gif"></DIV>

<DIV>6부가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긴 하지만 5부 재미있게 보셨다면 적어도 실망은 하지 않을거라고 예상됩니다만...</DIV>

<DIV>뭐, 어차피 다 같은 죠죠입니다. 죠죠가 재밌으면 재밌는 거죠.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6.gif"></DIV>

<DIV>&nbsp;</DIV>

<DIV>그리고 7부는 DIO가 나옵니다. 그것도 전면으로요. 죠죠의 라이벌로요. 대활약합니다.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8.gif"></DIV>

<DIV>6부는 DIO가 과거회상으로 나옵니다. 네타랄 것도 없으니 이야기하자면 DIO가 6부의 흑막입니다.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4.gif"></DIV>

<DIV>소설책 Over the Heaven에는 그 내막이 더 자세히 수록되어있죠.</DIV>

<DIV>&nbsp;</DIV>

<DIV>&nbsp;</DIV>

<DIV>&nbsp;</DIV>

<DIV>그리고 로드롤러는 3부 마지막의 DIO전에 나옵니다. </DIV>

<DIV>약 1페이지정도밖에 나오지&nbsp;않아서 개인적으로는&nbsp;그게 이렇게나 유명해질 정도로 임팩트 있는 장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저는 죠죠 패러디를 죠죠를 다 본 뒤에 접했는데 기억에도 없는 로드롤러가&nbsp;자주 패러디되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봐도 갸우뚱하고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6.gif">&nbsp;뭐, 로드롤러를 던진다는 병맛이 인기의 비결이라면 비결이겠지만...<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76.gif">)</DIV>

EETE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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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따위라니 4부 팬이 들으면 불쾌합니다 그거.&nbsp;<div><br></div>

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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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4부 좋아합니다. 아니, 일상물같은 측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죠죠 모든 시리즈 중에서 4부를 가장 좋아합니다.</DIV>

<DIV>쓰다보니 말이 좀 험하게 나오긴 했지만&nbsp;본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평가절하할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DIV>

<DIV>저야말로 글쓴이님께서 뒷부분의 스탠드는 듣도 보지도 못했다고 유명하지 않으니 재미가 없으면 그냥 안 보겠다고 이야기하신 것 보고 기분이 좀 뭐해서&nbsp;나온 말입니다. 메이드 인 헤븐과 D4C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비교해서 인기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DIV>

<DIV>주인공이 쓰기도 하고&nbsp;자주&nbsp;눈에 익히다보니&nbsp;친숙하기에 인기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임팩트 있는 스탠드라고 하긴 좀 힘들고 곳곳에서 패러디&nbsp;된다든가 짧으면서도 굵어서 임팩트 있다든가&nbsp;하면&nbsp;오히려 바이처 더스트가 위가 아닙니까? 갓핸드의 인기도 만만치 않고요. 따위라는 말은 좀 심하게 한 감이 있긴 하지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더 월드, 레퀴엠, 킹 크림즌의 반열에까지 낄 정도는 못된다고는 생각합니다. (뭐...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요.)</DIV>

<DIV>뭐, 여하튼 제 실수가 맞으니 기분 나쁘게 들리셨다면 사과드립니다.<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36.gif"></DIV>

EETE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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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중하게 나오시니 제가 뻘쭘합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

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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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76.gif"></DIV>

<DIV>&nbsp;</DIV>

<DIV>여하튼 뭐냐...6부는 몰라도 7부는 정말 재미있으니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88.gif"></DIV>

유령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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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스톤오션의 주인공은 쿠죠 죠린, 3부 쿠죠 죠타로의 따님 되겠습니다. 누명을 써서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죠. <br>7부에서도 Dio가 나오긴 합니다. 단 스틸볼런 세계관은 스톤오션을 봐야만 이해가 되기 때문에 (...)<br><br>

인강실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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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부 네타만 잔뜩 보고 바로 7부 봤죠...

뭉고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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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는 닥치고 추천이죠<br>

Ten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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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로드롤러는 어떤 번역에서는 탱크로리로 번역되기도 합니다.</DIV>

<DIV>흠, 7부는 6부의 결말에서 태어난 새로운 세계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네타가되니 자세한건 6부를 보면 알게되니 6부를 봅시다 6부를.</DIV>

<DIV>어찌되던 7부에서도 DIO는 나옵니다. 다만 스탠드가 다르죠. 막판에 더 월드를 가진 DIO가 다시 나옵니다만 그것도 보시길 추천할뿐.</DIV>

메타트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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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서 탱크로리로 번역되는게 아니라 ova로 나왔던 죠죠3부에서는 디오가 로드롤러가 아니라 탱크로리를 들고 똑같은걸 합니다<div>로드롤러들고 로드롤러라는 대사를 하는데 탱크로리라고 번역해놨으면 그건 역자의 시력검사부터 해봐야죠 -_-;;;</div>

Tenk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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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슨 초월번역을&nbsp;본것인가...

슈바르츠지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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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보면 1부와 2부가 새록 새록 기억납니다. 왜냐하면.......체페리이이이이이이이!!!!!!!!!!!!!

무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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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의 경우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입니다. 여자 주인공에다가 중반까지 주 무대가 감옥이거든요. 아라키 대장이 시대상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묘사나 표현들을 좀 많이 과격하게 하셔서... 그리고 엔딩도 취향을 탈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대체로 죠죠의 주제인 인간찬가를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div>7부는 죠죠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도 다르고 일종의 리뉴얼이라고 할 지 특이하게 이전에 나왔던 캐릭터들의 오마쥬를 하는 기묘한 모습을 보입니다.(셀프 오마쥬?) 예를 들어 생각을 그만두는 적이 또 나온다거나...;;</div><div>그리고 상당히 특이하게 6부의 보스가 자각조차 없는 최악이라면 7부 보스는 오히려 스스로를 정의라 자신하고 오히려 주인공이 더 악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은 모습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6부든 7부든 필견이라 생각합니다. <strike>아니 그냥 죠죠 시리즈에 버릴 건 없다니깐요.</strike></div>

<客>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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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배의 원조를 따진다면 위에 하나 더 있어용(소설이라 한국 사람은 거의 다 모름). 굳이 따지면 죠죠는 '제대로 보급시킨' 위치.

Dradnat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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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부부터 8부 나온곳 까지 다 봤는데 음 다 재미있겐 했지만 순위를 매기다면 7부 1,2부 3부 5부 4부 6부 순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7부는 정말 최고에요 1,2부에서 느끼는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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