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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어브노멀계여자 4화 이번엔 평화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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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의 주인공은 주인공 신야를 스토킹하는 학교의 아이돌의 이야기입니다.

 

잊은 분들이 있을까봐 말하는데

 

학교의 아이돌은 극렬 스토커에 소꿉친구는 살인귀에 알게된 우등생 친구는 밤에 귀갑묶기하고 돌아다니고 이유없이 배에 어퍼컷먹여도 좋아죽어서 신발을 핥으려 하는 극렬 M인데다가 항상 망상전파녀가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24시간 급으로 쫒아다니고 주인공의 피가 맛있다며 매의 눈으로 바라보는 여자에다가 여동생은 집착증까지 보이는 극렬 브라콘에 학교 양호실에는 주인공이 왔을때만 눈을뜨는 슬리핑뷰티가 있는 자신을 '불행'하다고 말하는 항상 나이프를 가지고 다니는 주인공 '신야'의 일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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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가 꼈다며 지워버리고 아무튼 평범한 스토커 답게 주인공의 방에 들어가 주인공의 옷을 세옷과 바꾸고 입는다던가. 스푼을 가저가서 쓴다던가.

 

평소일과는 주인공 '신야'의 사진관리, 물론 실시간 동영상녹화도 병행. 주인공도 매일매일 도촬기기를 치우다가 항복해서 생각달때마다 치우는 수준 (즉 자기를 도촬하는걸 알고있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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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동생'(극렬 브라콘)의 눈을 피해서 설치한단 건가!

 

그리고 1~3화 사이에 보여줬던 암묵적 동맹 관계인 요루코(망상전파계 소녀, 닌자급 신체능력을 가짐.신야를 전생의 주군이고 자신은 기사였다며 집착함)과의 약간의 삐그덕거림도 보여주더군요.

 

주인공이 외출하자 쫒아가지마 놓칩니다. 주인공 신야는 M녀와 밤의 취미활동♥ 에 어올려주고 돌아가는 길에 만나죠.(물론 주인공 신야는 인사로 등뒤를 칼로 겨누고 넌 죽었어, 하지만 반응은 큐피드의 화살이네 에헷♥) 물론 요루코가 그곁에 있었고요 그리고 요루코는 스토커녀가 동맹조건으로 어디있는지 가르쳐 날라는걸 씹었습니다.

 

사방이 정상적이 아닌 얀데레급이 널리는데 전혀 주인공이 죽을거 같지 않은.

 

부럽지 않은 하렘에서 죽을거 같지 않은 주인공 '신야'를 보면서 기가 질리네요...벌써 4화부터 이러면 앞으로 나아갈수록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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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13:04:58 (633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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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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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는 얀데레인데 주인공의 목숨을 노릴 일이 없는 얀데레들입니다.<div>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 얀데레라고 생각합니다.</div><div>남들에게 안 들키잖아요.</div><div>슬리핑 뷰티야 들켜도 상관없는 경우니깐 제외. 흡혈귀는 현시점에선 대외적으로 조용한 것 같구요.</div><div><br></div><div>결론은 제 취향에 맞네요.</div>

REvolut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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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인가요? 만화책?

지나가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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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어떤 히로인이 이기든 주인공의 미래는 없다! 꿈도 희망도 없는 하렘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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