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웹창작_네타] [방패용사] 예상이 맞았습니다.

본문

부제 - 바보들뿐.

 

창용사

- 용사일이라기 보다, 파티원을 여성으로 채우고 공략하는게 우선인 모양입니다.  하다가 온 게임이 미연시였나봐요.

   더불어 파티원은 된장녀가 대부분. 된장녀가 아닌 파티원은 공주에 의해 퇴출당하고 결국 그런여자인척이라도 해야 합니다.

 

검용사

- 파티원을 제물로 자신의 필살기를 사용하려 합니다. 드랍템은 독식, 평소에는 솔플로 자기렙이나 올립니다.

  파플시에는 전략이 구려서 파티원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합니다.

  파티원들은 실력이나 성격은 나름 괜찮은데, 리더가 저래서야......

 

활용사

-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파티를 위기에 빠트립니다. 그래도 나름 용사라고 쓸만한 스킬이 있는데도,

  평소에는 제대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무난한 진행은 멋진 타이밍이 잘 안나오니까요.

  잘 잡을 수 있는 몬스터가 나와도 적당한 위기가 올때까지 자신은 힘을 비축합니다.

  파티원들은 대부분 실력에 비해 오만하고 자신들만이 정의라는 착각에 빠져살고 

  개념있는 한명은 호구포지션. 활용사에게 받은 은혜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  

 

검용사파티원들을 제외하면 쓸만하다 싶은 파티원은 둘정도.

하지만 각각의 이유로 합류는 좀 힘들어보이네요.

방패용사도 슬슬 파티원을 늘리긴 해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 1.88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18,954
[레벨 19] - 진행률 98%
가입일 :
2007-08-30 08:04:54 (6501일째)
누가 이길까요?

댓글목록 30

psych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사들이 양산형이군요~ 그러니까 이용이나 당하는 것들이지만; 자고로 옛 그리스 시절부터 진정한&nbsp;<div>영웅이라 하면 혼자서 독고다이하며 던전의 괴물도 나라도 군대도 신도 거인도 혼자서 다 때려잡아야&nbsp;</div><div>하는 법이거늘, 여자들과 파티나 짜고 있는 걸 보니 근성부터 허약하기 그지없습.....!</div>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그쪽 영웅은 전투력 높은 거 빼면 그냥 발정난 수컷이잖습니까.&nbsp;&nbsp; 모 대영수컷도 그렇고.</DIV>

<DIV>뭐, 한 여자만 사랑한 음유시인이나, 몇 안되는 개념영웅도 있긴 하지만요. </DIV>

<DIV>&nbsp;</DIV>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어허, 발정난 수컷이라뇨~! 위대한 영웅에 걸맞는 위업을 이루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 보수입니다~<div><strike>나이 찬 미소녀가 청동 솥보다 싸구려 물건 취급받는 그리스의 위엄</strike></div>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trike>과연 그리스의 위엄이 대단하군요. 근데 무슨 설화에서 청동 솥이 나온건가요?</strike><br>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대 그리스의 세계대전 트로이전쟁을 다룬 일리아드지요~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렇군요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진실의 전달자 프시케님~<br>

아키츠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 동네는 잘나가는 나라도 신님 한번 화나면 몰to the락 하는 동네다보니... 웬만한 신 혈족이 왕이거나 아니면 최소한 신한테 사랑받는 딸네미라도 있어야 심시티좀 할수 있죠.

알테어엔시스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영웅왕님은 아청법과 함께 잘 놀고 계실 겁~<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review/cheditor/icons/em/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Norm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기 있네요 그런 영웅. 검용사.

스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자고로 영웅이라면 패시브로 근성과 용맹이 붙어 있어야 하거늘!!!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용맹은 고사하고...... 그냥 힘 생겼으니까 잘 놀아보자 쯤으로 보이죠. ㅜㅜ</DIV>

벼락맞은염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방패용사를 볼 때마다 저놈의 용사들은 완전장강사 레벨0 세계에 던져버리고 싶다는 욕구가 무럭무럭 피어오릅니다...<FONT color=#ffffff>응?</FONT></DIV>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거긴 어떤 세계길레요?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팬픽 소개란에 올라온것을 기준으로 하면 </DIV>

<DIV>구르고 구르고 구르는 전개입니다. ㅜㅜ</DIV>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거기가면 얘네들 갱생 될려나...

덕군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갱생되기전에 광속사망(탈락)하겠죠. 장강사 세계가 어디 만만한 곳입니까...

미라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용사는 초반에 나왔지만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 실제로 양다리(수준이 아니라 문어발일지도) 걸치다 찔려서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은 확답은 안했지만 묘사를 보면 거의 확실해요.<div><br></div><div>게임마냥 시스템창에 스탯에 죄다 게임을 연상시키니 게임하고 현실을 구분 못하는 건 &nbsp;이해가 가는데 검하고 활 이놈들 플레이는 게임에서도 비매너 플레이라고 욕먹고 쫓겨나기 딱 좋다는 거. 근데 말도 안된다고 하기엔 실제로 종종 보이는 놈들이라 할말이 없습니다;</div><div><strike><br></strike></div><div><strike>게임이라 생각 안하고 현실과 똑같이 여기고 행동하는게 제일 막장인거 같았던 창용사라는게 함정.&nbsp;</strike></div><div><strike>끼리끼리 잘 모여서 파티원들 사이도 비교적 화목하고(...)</strike></div>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솔직히.....&nbsp; 양다리가 가능할정도로 매력남으로는 보이지 않았는데 말입니다.&nbsp; 작업거는 것도 영 허술하고.....</DIV>

<DIV>오기전 성공요인은 돈과 얼굴인걸까요?</DIV>

<DIV>&nbsp;</DIV>

<DIV>&nbsp;</DIV>

미라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얼굴이 끝내주게 잘생긴 거겠죠.&nbsp;<div>그게 아니라 꼬시는 기술이 때문이었다면 작가도 솔로라 여자 꼬시는 법을 몰랐기 때문에 묘사가 부실한 거일 가능성이...(어라? 왜 내 눈에 눈물이?)</div>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좀 적당히 굴렸으면 통쾌한 것좀 보여줘야지, 이건 뭐 나오는 캐릭터마다 다 병x들이니......</DIV>

<DIV>그렇다고 완전 다크시리어스물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제목부터 떡하니 '성공기'라고 못을 박아놓으니 그것도 아니고...........</DIV>

<DIV>이건 장르로 따지자면 '병x들 사이에서 춤추는 찌질하긴 하지만 그녀석들보다는 훨씬 나은&nbsp;주인공' 정도이려나요?</DIV>

<DIV>솔직히 주인공도 멋지다고 할 녀석은 못되지요...........</DIV>

<DIV>언제쯤 되어야 펑하고 터지려나.....</DIV>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양판소에서 자주 나오는 것이긴 하지만.....</DIV>

<DIV>주인공을 나은 인간으로 보이게 하는 방식은 두가지 잖아요.</DIV>

<DIV>1. 작가가 머리 쥐나도록 전략을 구상한다.</DIV>

<DIV>2. 주변인을 바보로 만든다. </DIV>

복돌이박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1번에 해당하면 이미 양판소가 아니죠.............

에아노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1번의 예시는 오버로드가 있습니다.<div><br></div><div>B급 냄새가 풀풀 나지만 아주 재밌고 작중 캐릭터들도 납득 가능한 방향으로 움직이죠, 하지만 설정 자체로만 보자면 양판소 수준입니다. 하지만 아주 재밌죠.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습니다)</div>

떠돌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전부 바보'로 감상글 올리려고 했는데, 이런 정확한 글이 있으면 그럴 필요는 없겠지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ㅜㅜ 왠지 새치기한 기분이.......&nbsp; 죄송합니다. </DIV>

니힐리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파티 바꾸기는 여왕의 가장 병맛같은 뻘짓이었습니다.</DIV>

<DIV>애초에 파티간 협동자체가 글러먹은 용사들을 묶으려 하니 답이 안나오는거죠.</DIV>

<DIV>방패용사도 방관자다 똑같은놈이다 라는 댓글들이 일본에 보이는데</DIV>

<DIV>방패용사랑 얘네랑 다를수밖에 없는게 각종 지원받으며 성장한 놈들하고 달리</DIV>

<DIV>방패는 멸시당하며 돈도 직접 벌어가며 사냥했고 애초에 쟤들이 한 병크들 때문에</DIV>

<DIV>인간불신이 극에 달한 상태니 방관해주는것도 다행이죠. 사실 안죽인게 더 대단함.</DIV>

<DIV>그리고 댓글에서 3명 바보만들기라고 하는데 애초에 게임처럼 이해하고 온 녀석들이</DIV>

<DIV>각종 지원 받아가며 위험없이 한데다 거의 다 자기가 생각한것처럼 되고 게임 시스템처럼 된게</DIV>

<DIV>있으니 아무리봐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건 어쩔수 없죠. 주인공이야 애초에 처음에 된통 당했으니</DIV>

<DIV>이게 현실이라고 어느정도 각성한거고..</DIV>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얻은게 아예 없진 않습니다. </DIV>

<DIV>방패용사와 그 파티원들에게 다른 놈(용사)들에게 뭘 기대하면 안된다는 확신을 심어주었고</DIV>

<DIV>그 반대급부로 여왕이 보내는 그림자들의 뛰어난 점이 드러났지요. </DIV>

<DIV>(뛰어난 점이라기보다 그냥 저놈들보다는 훨씬 낫다정도지만요.)</DIV>

<DIV>이제 어느정도 개념과 능력을 같이 가지고 있는 부하들을 방패용사팀에 집어 넣는 것으로 </DIV>

<DIV>다른곳으로 가지 않을 확률을 높일수도 있습니다. </DIV>

<DIV>&nbsp;</DIV>

<DIV>방패용사를 섬기는 그곳도 얀데레 느낌을 팍팍 주는 곳이라서, 이젠 알아도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어버렸고요. 잘 대우해주면 적당히 용사취급해주는 곳에 자리잡아버릴지도요. </DIV>

미라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번 교환은 애초에 팀워크를 바라고 한 게 아니에요.<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번 건은 타 파티만 알고 있을만한 정보를 교환하(거나 훔치)기 위해 한 합니다.&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여왕이 분명 이렇게 이야기했고 방패도 그걸 이해했었으니 저꼴이 날 거란 사실은 반쯤 각오하고 응한 거라 봐야죠. 거기에&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타 파티도 정보교환에 관한 건 알고 있었으니 방패가 탐탁치 않는데도 응한 거고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실제로 이번에 나중에 뭔가 써먹을 만한 정보도 몇가지 얻었잖아요?&nbsp;</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span></div><div>뭐 작가분이야 왕과 공주를 보내버렸으니 다음 타겟은 다른 용사놈이니 깔거리를 만들자! 라는 의도인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현실에서도 보던 진상들이라 말도 안되는 차별 해대던 왕이나 공주보단 좀 현실적이고 낫네요.</div>

Medici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그런데 뭐랄까 이전부터 이 소설에 대해서 계속 느꼈던 거지만, 주인공인 방패용사를 위해서 너무 많은 조연들을 다&nbsp;바보 삼룡이로 채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DIV>

<DIV>&nbsp;</DIV>

<DIV>뭐라고 할까요, 한 때 유행했던 은발오드아이 오리주를 까는 오리주인데 결과적으로는 별반 다름 없는 주인공을&nbsp;보는 듯한 느낌? 선뜻 팬픽에 손이 가질 않네요...</DIV>
전체 14 건 - 1 페이지
제목
사심안 2,027 0 2020.04.19
사심안 1,320 0 2018.06.03
사심안 1,239 0 2018.05.02
사심안 2,833 0 2017.05.16
사심안 4,698 0 2013.01.22
사심안 3,233 0 2012.12.16
사심안 3,548 0 2012.03.09
사심안 3,376 0 2012.01.27
사심안 3,594 0 2011.12.01
사심안 8,703 0 2011.06.03
사심안 2,795 0 2011.04.10
사심안 2,568 0 2010.11.27
사심안 2,766 0 2010.10.22
사심안 4,573 0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