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방패용사] 예상이 맞았습니다.

2013.01.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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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제 - 바보들뿐.
창용사
- 용사일이라기 보다, 파티원을 여성으로 채우고 공략하는게 우선인 모양입니다. 하다가 온 게임이 미연시였나봐요.
더불어 파티원은 된장녀가 대부분. 된장녀가 아닌 파티원은 공주에 의해 퇴출당하고 결국 그런여자인척이라도 해야 합니다.
검용사
- 파티원을 제물로 자신의 필살기를 사용하려 합니다. 드랍템은 독식, 평소에는 솔플로 자기렙이나 올립니다.
파플시에는 전략이 구려서 파티원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합니다.
파티원들은 실력이나 성격은 나름 괜찮은데, 리더가 저래서야......
활용사
-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파티를 위기에 빠트립니다. 그래도 나름 용사라고 쓸만한 스킬이 있는데도,
평소에는 제대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무난한 진행은 멋진 타이밍이 잘 안나오니까요.
잘 잡을 수 있는 몬스터가 나와도 적당한 위기가 올때까지 자신은 힘을 비축합니다.
파티원들은 대부분 실력에 비해 오만하고 자신들만이 정의라는 착각에 빠져살고
개념있는 한명은 호구포지션. 활용사에게 받은 은혜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
검용사파티원들을 제외하면 쓸만하다 싶은 파티원은 둘정도.
하지만 각각의 이유로 합류는 좀 힘들어보이네요.
방패용사도 슬슬 파티원을 늘리긴 해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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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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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0
psyche님의 댓글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DIV>뭐, 한 여자만 사랑한 음유시인이나, 몇 안되는 개념영웅도 있긴 하지만요. </DIV>
<DIV> </DIV>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키츠키님의 댓글의 댓글
알테어엔시스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Norma님의 댓글의 댓글
스핀님의 댓글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벼락맞은염라님의 댓글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DIV>구르고 구르고 구르는 전개입니다. ㅜㅜ</DIV>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덕군자님의 댓글의 댓글
미라쥬님의 댓글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DIV>오기전 성공요인은 돈과 얼굴인걸까요?</DIV>
<DIV> </DIV>
<DIV> </DIV>
미라쥬님의 댓글의 댓글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DIV>그렇다고 완전 다크시리어스물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제목부터 떡하니 '성공기'라고 못을 박아놓으니 그것도 아니고...........</DIV>
<DIV>이건 장르로 따지자면 '병x들 사이에서 춤추는 찌질하긴 하지만 그녀석들보다는 훨씬 나은 주인공' 정도이려나요?</DIV>
<DIV>솔직히 주인공도 멋지다고 할 녀석은 못되지요...........</DIV>
<DIV>언제쯤 되어야 펑하고 터지려나.....</DIV>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DIV>주인공을 나은 인간으로 보이게 하는 방식은 두가지 잖아요.</DIV>
<DIV>1. 작가가 머리 쥐나도록 전략을 구상한다.</DIV>
<DIV>2. 주변인을 바보로 만든다. </DIV>
복돌이박멸님의 댓글의 댓글
에아노르님의 댓글의 댓글
떠돌이님의 댓글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니힐리안님의 댓글
<DIV>애초에 파티간 협동자체가 글러먹은 용사들을 묶으려 하니 답이 안나오는거죠.</DIV>
<DIV>방패용사도 방관자다 똑같은놈이다 라는 댓글들이 일본에 보이는데</DIV>
<DIV>방패용사랑 얘네랑 다를수밖에 없는게 각종 지원받으며 성장한 놈들하고 달리</DIV>
<DIV>방패는 멸시당하며 돈도 직접 벌어가며 사냥했고 애초에 쟤들이 한 병크들 때문에</DIV>
<DIV>인간불신이 극에 달한 상태니 방관해주는것도 다행이죠. 사실 안죽인게 더 대단함.</DIV>
<DIV>그리고 댓글에서 3명 바보만들기라고 하는데 애초에 게임처럼 이해하고 온 녀석들이</DIV>
<DIV>각종 지원 받아가며 위험없이 한데다 거의 다 자기가 생각한것처럼 되고 게임 시스템처럼 된게</DIV>
<DIV>있으니 아무리봐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건 어쩔수 없죠. 주인공이야 애초에 처음에 된통 당했으니</DIV>
<DIV>이게 현실이라고 어느정도 각성한거고..</DIV>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DIV>방패용사와 그 파티원들에게 다른 놈(용사)들에게 뭘 기대하면 안된다는 확신을 심어주었고</DIV>
<DIV>그 반대급부로 여왕이 보내는 그림자들의 뛰어난 점이 드러났지요. </DIV>
<DIV>(뛰어난 점이라기보다 그냥 저놈들보다는 훨씬 낫다정도지만요.)</DIV>
<DIV>이제 어느정도 개념과 능력을 같이 가지고 있는 부하들을 방패용사팀에 집어 넣는 것으로 </DIV>
<DIV>다른곳으로 가지 않을 확률을 높일수도 있습니다. </DIV>
<DIV> </DIV>
<DIV>방패용사를 섬기는 그곳도 얀데레 느낌을 팍팍 주는 곳이라서, 이젠 알아도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어버렸고요. 잘 대우해주면 적당히 용사취급해주는 곳에 자리잡아버릴지도요. </DIV>
미라쥬님의 댓글의 댓글
Medici님의 댓글
<DIV> </DIV>
<DIV>뭐라고 할까요, 한 때 유행했던 은발오드아이 오리주를 까는 오리주인데 결과적으로는 별반 다름 없는 주인공을 보는 듯한 느낌? 선뜻 팬픽에 손이 가질 않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