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움양이랑 운디네양은 귀엽답니다. 시스양도 그렇고요.

<div>전 시스는 캐릭터가 너무 작위적이라 별로.........</div>

<div>오히려 줄리아가 더 좋던데요.</div>

캐릭터의 성격묘사가 좋고 정령들이 귀엽고 적당히 술술 읽히지만... 6권 이후로 안읽고 있지요.<br />평생을 상인으로 살았던 그 경험을 이용한건 거의 없고 미래의 지식으로 돈 벌기,미래의 지식으로 앞으로의 일 때려맞추기로 받들어지니까요..전형적인 한판소 업적쌓기..오히려 라노벨이었으면 편하게 봤을텐데 말이죠.<br />

애초에 손녀바보였던 저 아저씨… 마스터가 되는 법도 괴상하군요…

경영이라는데 경영이 없다 해서 말입니다만, 몇년 전의 [<b>내 손안에 있소이다</b>] 였나...그것도 전략물이라며 주인공이 전술의 천재에 제갈세가의 희대의 인물이라고 나오는데, 처음부터 완결까지 전략은 없고 진법으로 밀어버리더군요. 이 바닥이 다 그런가 봅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