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메카물의 요소들을 대입해보면 싱크로율이 상승. 1화에서는 마징가. 2화에서는 가오가이가. 3화에서는 스타드라이버[?!] 대충 이런 느낌?!  

패러디라고 할까 오마쥬라고 할까, 끝장나게 범벅되어있나 보네요.

<div><strike>그리고 (만약에 있다면)남친이(허나 요즘 대세를 보면 여친일수도) 사망하면 폭주해서 악마가 되어 지구멸망</strike>.</div>

인터넷에서 2, 3화 하이라이트라는 영상을 봤는데

<div><br /></div>

<div>제가 마법소녀물을 본건지 용자물을 본건지 헷갈리네요[....]</div>

<div>뭔가의 마법소녀물을 떠올리기도 했지요.</div>

<div>원래는 인간이지만 페릿 비스무리한 도우미라던가</div>

상업성과, 1기 분량 맞추기, 그리고 말씀하신 클리셰를 위해 개연성을 버린 느낌이라 너무 노골적인거 아닌가 했어요. (그런데 감독의 전작이 더 노골적이었지......)

잘은 모르겠는데 앵글만 보면 무언가에 집착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nbsp;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변신 후 유니폼은 그렇다 치고 교복이 핫팬츠라니...찰지구나(?)</span></div>

뭐 그래도 우리는 망상할 수 있는 팬픽이 하나 더 늘어난건 매우 좋은 현상임을 알고 있어야합니다.<br /><br />아 물론 저 작품하고 마마마하고 크로스 오버하면 미묘하지만.<br />

<div>설정은 워낙 말도 안되는게 많아서 딴지 걸기도 귀찮습니다. </div>

<div>다만 그놈의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어디까지 퍼져있는 겁니까?&nbsp; 유아체형노출은 좀 적당히 하면 좋겠어요.</div>

<div>호돌이아저씨가 무서워서 애니도 제대로 못보겠어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