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워킹 219화] 축하한다 소마
2013.02.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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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워킹이 이제 정말 완결이 다가오는듯 합니다
타카나시와 마히루의 관계도 결실을 보았고
타카나시가의 장녀도 이번에 변태 남편과 다시 합했고
타카나시가의 어머님도 등장했고
야마다도 다시 가족과 화해했으며
점장의 아내도 다시 돌아와 안정적이 됬죠
이제 남은 사건은 사토와 야치요의 관계 뿐이었습니다
정말 쿄코만 바라보던 야치요 덕분의 하루하루 속만 타던 사토였고
그걸 보는 독자도 한결같이 응원했는데 드디어 그 결실을 보네요
사토는 결국 제대로 고백했고 야치요는 아주 기쁘게 고백을 받아들이며 야치요가 사토를 껴안습니다
와그나리아 에서요(..)
결국 그 고백장면을 직원 모두가 보며 축하하려고 합니다만
연인오오라를 내뿜는 공간에 잘못 발을들여 저 분위기를 망칠까 염려하여 말도 못건네는 중
소마는 자신을 축하해주라고 하네요
저 둘을 이어주기 위해 자기가 제일 고생했다면서 절절하게 축하받고 싶다고 외치는 소마
결국 소마한테 억지로 축하해주며 그 뒤로 쿄코가 사토와 야치요를 눈감아주는 장면을 끝으로 이번편 끝나네요
아무튼 사토와 야치요의 관계까지 풀어졌으니 워킹내의 사건은 대부분 해결 됬다고 보면 되겠고
이제 새로운 사건이 나오지 않는 이상 슬슬 완결 분위기 더군요
이제 이 이야기까지 애니화 해서 애니로도 끝까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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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노히트런님의 댓글
.....소마랑 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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